18일(월) 오후 2시 용산 랜드 시네마 3관에서는 앤드유저를 대상으로 한 MSI의 'Ready for PC2008' 이란 이름의 제품 설명 세미나 자리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MSI의 Intel P35 메인보드와 nVIDIA GeForce 8500/8600의 제품 소개를 위한 자리로 자사의 다양한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가 전시되었다.
각 미디어 사이트를 통해 사전 등록한 회원 분들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주어졌으며, 행사 마지막 순서에는 입장할 때 배부한 좌석 번호로 경품이 주어지는 럭키 드로우 행사도 있었다.
◎ 그래픽 카드
▲ 수랭쿨링을 사용한 8800GTX 오버클럭 버전
▲ 가격대 성능비로 잘 알려진 8800GTS 320MB
▲ 팬을 사용하지 않은 무소음 쿨링 시스템의 8600GT
▲ DX10을 사용할 수 있는 엔트리 레벨 8500GT
세미나가 진행된 3관 입구에는 그래픽 카드와 메인보드 제품들이 전시되었는데, 그래픽 카드는 GeForce 8x00 시리즈로 Windows VISTA의 DX10을 위한 다양한 그래픽 카드를 선보였다. 하이엔드와 수랭쿨러의 만남인 NX8800GTX OC Liquid 768MB부터 엔트리 레벨 DX10 사용을 위한 NX8500GT-TD256E까지 네 종류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 메인보드
▲ 두 개의 원형 쿨링 시스템으로 유명한 P35 Platinum
▲ 퍼포먼스 레벨 P35 Neo2-FI
▲ DDR2와 DDR3를 모두 사용하는 P35 Neo Combo-F
▲ 플레티넘과 두 가지 방식의 메모리 모듈을 동시에 사용하는 P35 플레티넘 콤보
▲ DDR3와 DDR2를 모두 사용해 과도기적 메모리 성향을 맞출 수 있다.
▲ 쿼드 코어 프로세서와 함께한 구동 시연 시스템
P35 칩셋에 집중된 'P35 데이'가 목표인 만큼 다양한 P35 라인업 설명과 함께 GeForce 8x00 시리즈에 대한 MSI의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디어(기자)만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가 아닌 일반 사용자(소위 앤드유져(End User))를 대상으로 한 MSI Ready for 2008로 한걸음 더 가까워진 제조사와 소비자 관계가 두터워져, 팔면 끝나는 관계 이상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MSI 세미나 참석 후기 이벤트>
기간 : 2007.06.19~2006.06.28
당첨자 발표 : 2007.06.29(금) MSI-KR 자체 선정, 홈페이지 발표
응모방법 : 본인이 작성한 참석 후기를 성명, 연락처와 함께 여러 매체에 등록한 URL을 MSI코리아 마케팅부 담당자에게로 메일 발송 marketing@msi-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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