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코리아는 10월 4일 용산 랜드시네마에서 사전 초청으로 선정된 일반 유저 및 IT 미디어 관계자등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ASUS의 X38 신제품 발표와 신기술의 정보를 제공하는
ASUS 코리아는 10월 4일 용산 랜드시네마에서 사전 초청으로 선정된
일반 유저 및 IT 미디어 관계자등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ASUS의 X38
신제품 발표와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X38은 인텔이 새롭게 출시한 3시리즈 칩셋 시리즈 가운데 가장
최상위 모델로써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P35칩셋이 P965를 대신한다면 하이엔드 시장에서
X38칩셋은 기존에 출시된 i975X를 대신하게 된다.
인텔은 월 6월 컴퓨텍스 2007에서 인텔 3시리즈 칩셋을 공식 발표하였으며
FSB 1333MHz 프로세서 및 45nm 펜린 프로세서 지원, DDR2/DDR3 메모리 지원, ICH9
사우스 브릿지 조합등의 특징들을 무기로 시장에 적극적인 공략에 들어갔다. 우선
가장 먼저 출시된 P35칩셋의 경우 기능상으로는 기존 P965칩셋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성격을 갖는 칩셋으로 10만원대 초반에서 30만원대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때마침 FSB 1333MHz 지원 프로세서의 출시 및 가격 인하 조치등을
통해 빠르게 세대교체를 이뤄내었다.
인텔은 P35칩셋의 출시 이후 G33, P31/G31 칩셋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확실한 자리를 잡게 되었지만 좀더 고성능을 원하는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X38칩셋에 대한 요구도 점차 증가하게 되으며 인터넷을 통해 약간의
정보와 성능들이 공개되면서부터 그 반응은 점차 뜨거워져 갔다.
이번에 열린 행사를 통해 ASUS는 인텔 X38 칩셋 기반의 고성능,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춘 메인보드를 선보였으며, 이와 함께 ASUS 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기술들, BIOS 설정등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이뤄졌다.
행사장 한쪽에는 아수스에서 출시한 X38 메인보드 제품군과 P35
메인보드 제품군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 메인보드를 사용한 데모 PC도 구현되어
실제 사용자들이 성능을 체감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앞서 보드나라의 ASUS P5E3 Deluxe 메인보드 기사에서 언급했듯이
ASUS의 X38 메인보드는 최고급형에서 보급형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장에서는 최고급형과 중급형 모델들이 선을 보였다.
ASUS의 X38칩셋 기반의 최고급형 메인보드 - 막시무스 시리즈

ASUS의 X38칩셋 기반 최고급형 메인보드 시리즈인 막시무스의 경우 메모리
지원 여부에 따라 Extreme (DDR3 지원) 과 Formula(DDR2 지원)으로 나뉘며 그외 프로세서
지원이나 확장 슬롯 개수등은 모두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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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MAXIMUS EXTR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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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MAXIMUS FORMULA
두 제품 모두 노스브릿지와 사우스브릿지, 그리고 전원부(모스펫),
그리고 I/O에 히트싱크 및 히트파이프가 장착되어 있으며 효율적인 냉각 처리 구조를
통해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보다 빠르게 처리해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또한
노스브릿지에는 워터자켓이 장착되어 있어 별도로 수냉 시스템과의 연결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이외에 X38 칩셋의 특징중에 하나인 CrossFire를 지원하는 PCI
2.0 규격의 PCI-Express 슬롯 2개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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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Fire지원 PCI-E 2.0 규격의 2개의 PCI-Express 슬롯을 제공한다.
ASUS의 X38칩셋 기반의 중급형 메인보드
전시회장에는 최고급형 막스무스 시리즈 이외에 X38칩셋 기반의
중급형 메인보드의 전시도 이뤄졌다. 두 제품의 차이는 801.11n 무선랜 (ASUS WiFi-AP)의
지원 여부의 차이를 보이며 모두 FSB 1600MHz 지원, 듀얼채널 DDR3 1333 지원, ASUS의
전력관리 기술인 EPU, CPU 전원 관리 기술인 AI Gear 3 등의 최신 기술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 분류상 중급형으로 나누었지만 제공되는 기능이나 구성등은 최고급형 P35 메인보드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역시 하이엔드급 X38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라는 인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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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5E3 Delu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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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5E3 Deluxe / WiFi-AP
ASUS의 P35칩셋 기반의 메인보드
X38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 이외에도 P35 칩셋 기반의 고급형/중급형
메인보드들도 전시가 이뤄졌다. 아직까지 X38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를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FSB 1600MHz 프로세서, PCI-E 2.0 지원 그래픽 카드 등이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는 올 하반기에 출시될 45nm 펜린 프로세서도 완벽하게 지원되는
인텔 P35칩셋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고급형 모델인 ASUS P5K Premium과 P5K3 Preimum은 지원가능한
메모리 차이 (DDR2 / DDR3)만을 보이며 그외 제공되는 기능은 동일하다. 중급형 모델인
P5K-E에 비해 듀얼 기가비트 이더넷, IEEE-1394a 지원, 보다 강력하진 쿨링
솔루션등의 차이를 보이며 eSATA, ASUS WiFi-AP등은 모두 동일하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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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채널 DDR2-1066 , 2개의 PCI-E (x16,x4) 슬롯, eSATA를 제공하는
ASUS P5K-E
WiFi-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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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채널 DDR2-1066 , 2개의 PCI-E (x16,x4) 슬롯,
듀얼 기가비트 이더넷, eSATA를
제공하는 ASUS P5K Prem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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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채널 DDR3-1333 , 2개의 PCI-E (x16,x4) 슬롯,
듀얼 기가비트 이더넷, eSATA를
제공하는 ASUS P5K3 Premium
또한 행사장 한쪽에는 실제 사용자들이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구성,
성능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데모 PC가 제공되었다. 일반 사용자들은 CPU-Z를 통해
프로세서의 등록정보를 확인하거나 3DMark06을 통해 어느정도의 스코어가 나오는지,
게임등에서 얼마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제품에 대한 이해가 쉽도록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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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5E3 메인보드 기반의 데모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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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Blitz Extreme 메인보드 기반의 데모 PC
세미나는 크게인텔 X38 칩셋 기반의 ASUS P5E3/P5E 메인보드 시리즈를
소개하면서 제품의 주요 특징과 더불어 메인보드에 사용된 ASUS만의 독창적인 기술등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ASUS의 P5E3 Deluxe 마더보드를 통해 살펴본 주요 특징들은 아래와
같다.
- 인텔 X38 칩셋이 탑재되어 PCI
2.0 규격의 듀얼 16배속 PCI 익스프레스 채널을 지원
- 메모리 및 전체 오버클럭킹과
관련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
- ASUS가 새로운 개념으로 선보이는 자동 전력
제어 프로세서인 EPU(Energy Processing Unit)
- 0.02V 단위로 전압을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Precision Tweaker 2
- 부팅없이 인터넷 서핑을 할 수 있는 Express Gate
인텔 X38칩셋의 경우 초기에는 DDR3 메모리 만을 지원한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제조사에 따라 DDR2 메모리도 지원하게 끔 변경이 되었다. ASUS에서 출시한
X38칩셋 메인보드 중에 보급형인 ASUS P5E만이 DDR2 메모리를 지원하며 그외 다른
제품들은 DDR3 메모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인텔 X38칩셋의 주요 특징중에 하나는 바로 시스템 성능 향상을
위해 'Intel Extreme Tuning Utility'와 'Intel Extreme Memory Technology'의 2가지 메모리 성능 향상을 기술 및 유틸리티가 제공된다는
점이다. 이중에서 Intel Extreme Memory 기술은 Intel Extreme Memory Profiles (Intel XMP Specification)을 제공하게 되는데,
이 이 기능을 통해 DDR3 메모리의 SPD를 읽고 자동으로 XMP 스펙에 준하여 최적의 동작 클럭을 만들어주게 된다.
Intel Extreme Memory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바이오스등에서
이를 설정할 수 있는 항목이 존재해야 하며, XMP 스펙을 만족하는 DDR3 메모리가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ASUS에서는 OCZ 메모리를 추천하고 있는데, 실제 전시장의
데모 PC에도 OCZ의 메모리가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텔 X38칩셋의 특징중에 하나는 바로 PCI Express 2.0 지원을
들 수 있다. 기존 PCI-Express 1.1 의 경우 레인당 2.5GFbps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반면 2.0 규격에서는 2배의 전송량을 제공하며 또한 X38칩셋이 38개의 PCI Express
레인을 지원하기 때문에 PCI Express x16 + x16 의 구성또한 지원한다. 이는 기존
i975X칩셋이 16개의 PCI Express 레인을 지원했기에 PCI Express x8 + x8의 구성만을
제공했던 것과 비교한다면 레인당 데이터 전송률의 증가로 대폭적인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기능을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PCI-Express 2.0 규격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하며 올 하반기에는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ASUS가 새로운 개념으로 선보이는 자동 전력 제어 프로세서인 EPU(Energy Processing Unit)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CPU가 언제나 100%로 동작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동일한 전원이 공급되되는데 EPU를 통해 CPU 부하에 따라 전원부의 Phase를 능동적으로
조절함으로써 전력 효율을 극대화 시켜주며 또한 전압 변동폭을 안정화시켜 오버클럭시
보다 안정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한다. 또한 ASUS EPU는 하드웨어적인
처리방식이기 때문에 0%의 CPU 점유율을 제공하며 오버클럭 모드도 지원된다. 또한
AI Gear 3와의 조합을 통해 최대 21%의 절전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보다 향상된
전원 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메인보드의 트랜드 중에 하나는 바로 폴리머 캐패시터의
채용이다. 폴리머 캐패시터는 긴 수명, 저발열, 저전력 그리고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최근 보급형 메인보드에도 모두 사용되고 있지만 실제 메인보드별로 장착된
캐피시터의 스펙에는 다소 차이를 보인다.

ASUS는 경쟁사중에 한곳의 메인보드에 사용된 캐피시터의 스펙을
비교하였는데, 아래에서 보는 것 처럼 ASUS는 콘덴서 수명이나 보증 기간이 보다
월등한 RE 시리즈가 사용됨으로써 보다 높은 신뢰성을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메인보드들이 칩셋의 발열등을 해결하면서 동시에 무소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중급형 이상의
메인보들은 공통적으로 히트싱크 + 히트파이프 조합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보다
높은 열처리 성능을 위해 대형 히트싱크나 특이한 모습의 히트싱크가 사용되곤 한다.
하지만 ASUS 제품군의 경우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의 히트싱크와 히트파이프를 사용하고
있지만 효율적인 쿨링 구조를 통해 빠르게 열을 분산시켜주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중고급형 메인보드들은 내부 발열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히트파이프&히트싱크의 사용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제공되는데 대부분의
제조사들은 메인보드 뒷면의 열처리를 통해 PCB상의 각종 컴포넌트, 특히 전원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발산시킬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이에 비해 ASUS 제품군은 PCB기판 설계에 도입된
ASUS만의 독창적인 기술인 Stack Cool 2를 지원한다. Stack Cool2 은 메인보드내의
기판안에 별도의 구리판을 삽입하는 독특한 설계를 통해 메인보드 아래쪽으로도
열이 분산되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ASUS에서는 이를 통해 최대 10℃까지 온도 하락을 가져올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마지막 살펴볼 것은 부팅없이 인터넷 서핑을 할 수 있는 Express Gate
기능으로 이외에도 SKype를 통한 인터넷 전화, MSN을 비롯한 인스턴트 메시지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좀더 발전시키면 비디오/음악 감상이나 TV 시청등의 용도로도
확장이 가능하다. ASUS Express Gate에서는 보드나라에서 이미 자세하게 언급하였으므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길 바란다.

▶
ASUS
Express Gate 특징 및 기능 살펴 보기
참고로 필자가 샘플 제품을 테스트 하였을 경우 Express Gate를
통해 웹서핑시 한글이 정상적으로 보여지지만 정작 한글 입력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는데, ASUS Korea에 의하면 국내에 정식 발매시에는 한글 입력또한 지원될 것이라고
하니 이점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끝으로 ASUS에서 출시한 X38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 별 주요 스펙은
다음과 같다. (단 막스무스 시리즈는 제외)

뒤이어 이번 ASUS X38 세미나의 파트너로 참석한 EA의 크라이시스
데모가 진행됬다. 크라이시스는 11월달에 출시될 예정중에 있는 다이렉트X 10
기반 PC 게임으로 9월 25일에 데모가 공개될 예정이지만 현재는 연기된 상태로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제 게임 데모를 통한 미션
플레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보안상의 이유로 아쉽게 촬영은 불가능하였다. 오랜
기간동안 준비를 한 만큼 다이렉트X 10의 모든 기능을 활용하여 보다 선명하고 사실적인
플레이 화면을 보여주었으며 다만 이전의 파크라이 게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고사양의
시스템을 요구될 것은 분명하다.
크라이시스 데모가 진행된 이후 인텔은 차세대 CPU 및 칩셋 소개에서는
인텔이 최근 IDF에서 발표한 45nm CPU와 X38 그리고 차세대 아키텍쳐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으며 곧이어 ASUS 마더보드 바이오스 테크닉 시간을 통해 일반 유저들에게
바이오스의 기본적인 내용과 ASUS 마더보드 바이오스의 강점, ASUS P5E3 및 P5K 시리즈의
바이오스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국내 하드웨어 커뮤니티인 나우퍼그 오버클럭팀의
진행으로 액화질소 냉각 PC 시연이 이루어졌다.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액화질소 냉각
PC를 시연한 것은 이번 행사가 최초로 나우퍼그 오버클럭팀은 ASUS의 X38 마더보드와
인텔 E6700 CPU 그리고 액화 질소를 통해 약 30분 만에 5.0GHz로 오버클럭하였으며
이는 공랭 시스템에서 4GHz가 최대값인 것을 생각하면 큰폭의 오버클럭이라고 할
수 있다.
약 2시간 남짓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일반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단순히 신제품 소개에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기술 소개와 현재 시장의 트랜드등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진행되는 동안 지루하지 않은 시간이었다. 끝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늘 최고의
제품을 선보여 왔던 ASUS가 인텔X38기반의 메인보드의 출시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시장에 활력을 가져다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