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CPU와 GPU가 통합된 퓨전 (Fusion) APU를 노트북과 넷북 시장을 타겟으로 하여 올해 4분기부터 선적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노트북과 넷북을 위한 퓨전 APU의 성능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이다.
AMD는 넷북 시장에 Ontario APU를, 노트북과 넷탑 등의 시장에 Zacate APU를 투입할 것으로 알려져 있고 Zacate APU는 Brazos 플랫폼을 구성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픽 코어가 내장된 Zacate APU는 1.6GHz의 동작클럭과 듀얼코어,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는 인텔 듀얼코어 아톰 (Atom)과 엔비디아 (NVIDIA) ION 내장 그래픽 조합의 그래픽 성능에서 이전의 AMD Danube와 Nile 모바일 플랫폼 일부 테스트보다 앞서는 성능을 제공했다고 fudzilla는 전했다.
CPU 성능은 저전력과 노트북을 타겟으로 하는만큼 아톰 (Atom)과 경쟁은 가능하나 AMD K8이나 인텔 코어2 듀오, 그리고 저가형 CPU보다 크게 뛰어나지는 못했다. Zacate는 75mm2의 다이사이즈와 18W TDP를 제공해 25W 또는 35W TDP 제품들과 경쟁이 가능해졌다.
Zacate APU의 내장 그래픽 성능은 대부분의 IGP 솔루션들을 넘어서고 있고 인텔 플랫폼에 내장된 그래픽코어들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AMD의 라데온 HD 5450 외장 그래픽과 엔비디아 GeForce 320M 모바일 버전보다 대략 30% 가량 낮은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텔 모바일 IGP를 넘어서는 성능을 제공하는 Zacate APU는 여전히 저가형 외장 그래픽보다 여전히 느린 편이다. 물론, 인텔의 새로운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기반 CULV 2011 솔루션과의 경쟁을 앞두고 있으나 현재의 CULV 2010 플랫폼보다 더 나은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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