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휴대폰 시장을 스마트폰으로 전환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던 아이폰의 판매량이 올해초 200만대를 넘어섰다. 그리고 며칠전 SK텔레콤에서도 아이폰을 도입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크게 요청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이폰 열풍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맞춰 아이폰을 보다 편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악세사리들도 대거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벨킨에서 선보인 '벨킨 AirCast Auto'는 아이폰을 비롯한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된 멀티미디어 기기와 자동차의 스피커를 연결해 음악을 재생하거나 혹은 마이크를 통한 핸드프리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블루투스 리시버이다. 또한 USB 충전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차량 이동시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벨킨 AirCast Auto'는 얼핏 보면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간단한 구성을 하고 있다. 좌측에 BELKIN 로고가 마킹되어 있는 원형의 블루투스 리시버는 마이크 역할을 겸비하고 있으며 LED 표시등과 다용도 버튼도 갖추고 있다.
전원은 차량용 시거잭을 통해서 공급받으며 3.5mm 스테레오 케이블은 자동차의 AUX 단자와 연결해 차량용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차량용 12v 전원 콘센트(시거잭)에 연결되는 '벨킨 AirCast Auto'의 전원부의 경우 USB 단자도 갖추고 있는데, 이를 통해 아이폰등의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블루투스 리시버에 충전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시거잭을 하나만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장비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보다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블루투스 리시버의 경우 42x42x12(mm) 크기로 매우 작은 크기를 갖춰 자동차내에 부착하더라도 눈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자동차와의 고정은 부착패드의 뒷면을 벗겨 접착면을 대시보드 등에 부착하면 된다. 버튼은 마운팅 디스크에 자석처럼 부착이 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간편하게 탈착해 보관할 수도 있다.
'벨킨 AirCast Auto'의 간단한 사용 방법을 담은 인쇄물이 제공된다. 블루투스 리시버의 경우 전원이 공급되면 주변에 링모양으로 주황색 불빛이 들어오며 가운데 다용도 버튼을 누르면 점멸되면서 연결이 된다. 블루투스 연결후에는 링 컬러가 파란색으로 변경되어 현재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벨킨 AirCast Auto'는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리시버의 역할을 하지만 상단에는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어 핸즈프리 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용도 버튼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다른 기기들과의 페어링을 지원해준다.
설치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자동차내의 시거잭에 '벨킨 AirCast Auto'의 전원부를 연결한다. 이렇게 전원이 연결되면 블루투스 리시버의 링 색깔은 주황색으로 표시가 된다.
그후 자동차의 AUX 단자와 '벨킨 AirCast Auto'의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해준다. 만약 케이블의 길이가 짧아면 함께 제공되는 90cm 길이의 연장 케이블을 이용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대시보드내 원하는 곳에 접착 패드를 고정시킨 후 아이폰을 비롯한 블루투스 기기와 페어링을 하면 이제 차량내에서 블루투스로 음악을 무선으로 감상하거나 핸즈프리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제품 설명서에는 지원되는 기기 목록에 아이팟 터치 3세대, 아이폰4, 아이폰 3GS, 아이폰 3G, 아이패드등 애플 기기들이 명시되어 있지만 그외에도 A2DP 스트레도 블루투스 지원 다른 장치와 호환이 되기에 활용도는 무궁한 편이다.
'벨킨 AirCast Auto'는 하나의 장비로 아이폰 또는 블루투스 지원하는 기기에 있는 음악이나 소리를 자동차 스피커로 들을 수 있으며 마이크 내장으로 핸즈 프리 프리 지원, 그외 USB 충전 기능등을 갖추고 있어 차량안에서 블루투수를 이용한 자유로운 무선의 경험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