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T 산업 기술을 총 망라한 '2011 한국전자산업대전(Korea Electronics Grand Fair 2011)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약 800 여개 업체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KES 2011, iSEDEX 2011, 그리고 IMID 2011이 동시에
개최 되며 전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들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스마트 기기의 리더십을 강화한다'

이번 KES 2011에서 스마트TV, 스마트가전, 스마트폰 앞세워 스마트 리더십 강화 삼성전자는 올해로 42회를 맞는 한국전자전(KES)에
1,368㎡(413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스마트TV, 스마트 가전, 스마트폰 등을 앞세워 스마트 리더십을 선보인다.
3D TV와 Blu-ray 플레이어로 경험하는 멀티미디어 기능 소개

삼성전자는 두께 5mm인 초슬림 베젤이 적용된 D8000, D7000시리즈 스마트TV를 비롯해 LED TV, PDP TV 등 TV
전라인업을 소개하며, 특히 업계 최초로 시작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3D VOD 서비스도 소개하며 차별화된 스마트TV 서비스를 강조한다.


또한, 풀HD 화질로 3D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TV와 함께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사운드 플러스 기능이 강화된 홈시어터
시스템 등으로 더욱 생생하고 현실감있는 3D를 경험할 수 있다.
LTE 시대 개막, 갤럭시S2 LTE / HD LTE 전시

갤럭시S2 LTE는 기존 3G 대비 데이터 통신이 최대 5배나 빠른 것으로 알려진 4G LTE를 지원하는 LTE 스마트폰으로, 갤럭시S2보다
약 0.2인치 더 커진 4.5형 Super AMOLED Plus와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로 풀HD 해상도의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1280x720해상도를 지원하는 갤럭시S2 HD LTE를 만나볼 수 있는데, Super AMOLED 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갤럭시S2 HD LTE는 4.65형 16:9 HD 해상도를 지원하여 손안의 HD 영화관 컨셉으로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삼성 갤럭시S2 HD LTE의 전시에는 투명 LCD를 사용한 전시부스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유리처럼 투명한
디스플레이 너머로 제품 전시를 함과 동시에 제품 소개 영상을 재생할 수 있어 큰 홍보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7 기반 고사양 태블릿, 슬레이트 PC

또한 삼성전자는 윈도7 기반의 ‘슬레이트(SLATE) PC 시리즈 7’ 등 하반기 노트북 신제품과 친환경 레이저 프린터, LED 모니터,
대형 디스플레이 등 IT 기기들을 대거 공개한다.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SLATE PC 시리즈7’은 기존 태블릿과 비슷한 두께를 구현하면서도 인텔 Core i5 CPU와 128GB
용량의 SSD를 탑재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지원하는 등 프리미엄 노트북의 뛰어난 성능을 그대로 구현해 이동성과 성능을 모두 중시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제격인 제품이다.
20nm급 DDR3 D램 공개

삼성전자는 이번 국제반도체대전(i-SEDEX)에서 최고 성능의 저전력 20나노급 DDR3 D램을 비롯한 차세대 첨단 반도체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지난 달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20나노급 DDR3 D램은 30나노급 DDR3 D램과 동등한 업계 최고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소비전력은 40% 이상 줄이고 생산성은 약 50% 높인 친환경 그린 메모리 제품이다.
태블릿, 모니터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전시


10.1인치 WQWGA LCD 패널(상)과 27인치 QHD LCD 패널(하)
10.1인치 WQXGA LCD 패널은 300ppi의 고해상도로 기존 대비 약 60%의 소비전력으로 구동이 가능하며,
R/G/B/W의 Pentile 구조가 적용되어 보다 화사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27인치 QHD
모니터 패널은 HD의 4배 화소 수로 보다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LG, '3D가 대세! 스마트는 기본' 다양한 3D 토탈 솔루션 공개

이번 KES 2011에 참가한 LG전자는 1,370제곱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3D 토털 솔루션, 스마트폰, 스마트 가전을 대거 선보였으며, 전시회 슬로건인 ‘3D가 대세, 스마트는 기본’에 걸맞게 3D TV, 3D
모니터, 3D 프로젝터, 3D PC, 3D 스마트폰 등 3D 토탈 솔루션을 공개했다.
3D로 찍고 즐기고 간직한다, 3D 통합체험존

3D 통합체험존(‘3D로 찍고 즐기고 간직한다’)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3D 컨텐츠를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시네마 3D 토털 솔루션을 소개한다.
옵티머스 3D 스마트폰으로 직접 3D 컨텐츠를 만들어 다른 기기에 손쉽게 공유하기도
하고, 시네마 3D TV와 프로젝터를 통해 대화면으로 즐기거나, 시네마 3D 노트북에서 편집해 저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LG전자는 단순히 보는
3D가 아니라 직접 만들어 즐기는 3D를 강조한다.
게임은 시네마 3D가 제 맛! 3D 게임존

또한 가볍고 간편한 시네마 3D 안경 하나로 TV, 모니터, 노트북 등 다양한 시네마
3D를 통해 스타 크래프트2와 슈퍼스트리트파이터IV 등의 인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3D 게임존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3D 게임 존에서는 이번 KES 2011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진행한
XBOX360 - 시네마3D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XBOX360 키넥트 다양한 게임을 시네마3D를 통해 생생한 입체 영상으로 즐기는 게
가능하다.

관람객들은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두 명의 사용자가 각각 다른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듀얼 플레이’ 기능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시네마 3D TV의 듀얼 플레이 기능을 적용하면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종류의 편광안경을 통해 한
화면에서 각기 다른 영상을 보게 돼, 화면을 나누지 않고도 각각의 영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 라인업 공개
아울러 LG전자는 옵티머스LTE, 옵티머스EX, 옵티머스Q2 등 올 하반기 주력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을 선보일 계획이다.

‘옵티머스 LTE’는 4.5인치 대화면에 IPS True HD(해상도 1280×720)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1.5㎓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OS)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고화질멀티미디어인터페이스(HDMI)와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등을 지원해 각종 지원 기기와 상호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으며, 지상파 DMB도 지원한다.

옵티머스EX는 1.2㎓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운영체제를 적용했으며,
700니트(nit) 고휘도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이 제품은 두께 9.65㎜와 무게 127g 등 초슬림·초경량 스마트폰으로 휴대성을
강조했다.

‘옵티머스 Q2’는 지난해 쿼티 스마트폰 열풍을 일으켰던 ‘옵티머스Q’의 후속제품으로,
4인치 WVGA급 IPS 디스플레이와 가로 슬라이드 형태의 쿼티 자판을 결합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두께 12.3mm, 무게 147g으로 얇고
가볍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두께 2mm, 무게 10g을 줄여 국내 판매중인 동일 제품군 중
가장 얇고 가벼우며, 더 넓은 자판 배열로 입력이 편리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IT 기술과 제품들이 총동원되는 2011 한국전자산업대전은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KES 전시 앱'을 다운 받아 이번 행사에 대한 정보 습득 및 참가 기업과의 소통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