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http://www.lguplus.com/)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캡콤(CAPCOM)의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4’를 1월 20일부터 모바일 게임으로 서비스한다.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된 안드로이드 OS용 '바이오하자드4'
역대 호러 게임 중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지금까지 3,000만 장 이상 판매된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 영화(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도 제작되어 국내에도 많은 마니아층이 존재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OS용으로 출시한 바이오하자드4는 Behind Camera view를 통해 이동 및 전투 시 편의성을 높였으며, 23종의 무기와 무기의 커스터마이즈 및 매매 가능 등의 요소 등이 포함되었다.
바이오하자드4는 바이오하자드2의 라쿤 시티에서 탈출한 레온이 특수 요원으로 육성되어 6년 후 사이비 종교집단에 의해 납치된 미국 대통령의 딸을 구하러 가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풀 스토리 버전이 한글판으로 제공되므로 외국어에 능숙하지 않은 이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바이오하자드4 출시를 기념하여 설 연휴 기간 동안 매일 10명씩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주유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2월 3일까지 댓글 이벤트도 진행하여 롤케이크 및 와퍼 세트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오하자드4는 LG유플러스 U+앱마켓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5,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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