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컴퓨텍스(Computex) 2012가 개최된 6월 5일, e21FORUM을 개최하여 자사의 신기술과 시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비중을 늘리고 있는 인텔

인텔은 스마트폰 사용 시 90% 가량은 컴퓨팅 용도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Full HD 화질의 영상 촬영 및 재생을 지원하는 고성능의 아톰 프로세서 기반 스마트폰과 윈도우 8을 지원하는 태블릿을 소개하였다.

또한 인텔은 e21FORUM 현장에서 Wi-Fi 기반의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을 소개하였는데, 참석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텔 관계자가 직접 스마트폰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 대형 스크린에 무선으로 송출되는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는 방식으로 시연이 이루어졌다.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 기반 울트라북 제품군

이어서 최신 3세대 코어 프로세서(아이비브릿지)를 기반으로 하는 울트라북의 특징이 소개되었는데, 인텔은 기존 제품에 비해 휴면 상태에서 일반 상태로 전환되는 반응 속도가 높아졌으며, 두께는 더 얇아졌고 보안 기능이 향상되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자사의 울트라북 신제품을 직접 소개한 Acer의 Jim Wong 사장(상단 우측)과 ASUS의 Jonney Shih CEO(하단 우측)
Acer의 Jim Wong 사장과 ASUS의 Jonney Shih CEO는 직접 무대에 올라 각각 인텔 3세대 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된 울트라북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참석자들에게 최신 울트라북의 이점을 설명해주었다.
음성 인식 기술이 도입된 인텔 울트라북


한편 인텔은 울트라북의 마이크 부분에 사용자가 직접 말하는 방식으로 명령을 실행시킬 수 있는 음성 인식 기술을 공개하였는데, 영어는 물론 중국어 버전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차후 다양한 국가에서 키보드와 마우스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기술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엿보였다.
이번 e21FORUM에서 소개된 제품 및 기술은 컴퓨텍스 2012 기간 동안 인텔 부스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차후 보드나라에서 다른 기사를 통해 더 소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