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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ch Home-PC 901 필테/1부] 대기업의 케이스를 닮은 케이스?


이성록

조회 : 2319
작성일 : 2004/02/08 06:35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5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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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작 성 자 : 이 성 록

 

 

1.  새로운 오픈 방식을 채택 슬림케이스


 

 

   기존의 측면 개폐방식을 뛰어넘어서 새로운 오픈 방식을 채택한 슬림케이스가 출시가 되었다. 우리에게는 클로버 미들타워 케이스와 토파즈라는 슬림케이스로 잘 알려져 있는 Atech에서 출시한 Home-PC 901 슬림케이스가 그것이다.

 

 

[사진 1] Atech에서 출시된 클로버토파즈 케이스

 

 

   초기 출시때부터 S 대기업의 Magic스테이션 모델과 디자인이 닮아서, 혹시 대기업의 케이스를 납출하는 업체가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하였지만, 그만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줘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었다. ^^;

 

[사진 2] - 모대기업의 본체와 유사한 형태의 Home-PC 901 케이스

 

 

   디자인이 상당히 심플하게 생긴 외형에다가 고급스러움을 주는 실버 계통이라서 가정에서 HTPC를 구성하실 생각이 있는 사용자들에게는 상당한 어필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 세부적인 부분들을 살펴 보기로 하자.

 

 

 

2.  Home-PC 901 슬림케이스의 제원 


 

 

   본 제품의 스펙을 간략히 알아 보도록 하자.

 

 <좌측 - PC 301  /  우측 - PC 901>  

케이스 형식

Slim Type Case

크기

150 x 360 x 295 (W xHxD)

5.25" 드라이브 베이

1 개

3.5" 드라이브 베이

2 개

슬롯

4 개

슬라이딩 CD-ROM 베이

1 개

 전면 포트

기본 내장(USB, AUDIO Ports)

전원공급기

미포함

장착가능 메인보드 형식

Micro ATX, Flex ATX Type
쿨링팬

60mm 1개 기본장착 [60mm 1개 추가 가능]

 

   사진을 두 개를 올려 놓았는데, 이유는 301과 901 모델이 기본 스펙은 완전히 동일하게 전면 베젤만 디자인에서 차이가 나기에 블랙계열과 실버계열을 비교하여 보시라는 의미에서 올리게 되었다. ^^;

 

   먼저 일반적인 슬림케이스와 동일한 하나의 시디롬용 베이(5.25")와 두개의 FDD 및 HDD용 베이(3.5")가 존재한다. 또한, 전면에는 기본 내장된 USB/ Audio단자가 있는 전면포트가 있다. 사진에서는 확인이 잘 안될텐데, 이는 세부적인 항목으로 다루도록 하겠다.

 

   냉각팬은 기본으로 후면에 60mm팬이 하나 제공되고 있으며, 전면에 추가로 하나 더 달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 필드테스트에 제공된 제품은 미니 파워가 미포함된 상태였다. 이것은 요즘 유명 파워회사의 고급 파워를 직접 선택하여 장착이 가능하기에 별 무리는 없어 보인다. 또한, 시중에는 히로이찌 200w 제품이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도 판매가 되고 있으니 선택은 유저들의 자유가 될 것이다.

 

   그럼 이번에는 세부적인 항목들을 살펴 보도록 하자.

 

 

 

3.  Home-PC 901 내/외부를 자세히 살펴 보자!!! 


 

 

   자, 그럼 이젠 901의 외형부터 내부까지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다.

 

   먼저 최초 제품이 출시되어 있는 박스의 외형부터 보자.

 

[사진 3] - 배송되어진 박스의 전체적인 외형

 

   배송된 박스의 외형은 상당히 허접함을 금할 수 없다. 물론, 박스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여 제품의 단가를 낮출 수 있는 장점은 될 수 있겠으나, 기왕이면 좀 더 칼라풀한 형태의 박스를 제공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려된다. 또한, 아쉬운 것이 상단부에 타제조사들은 제공하는 손잡이가 없다. 결국 구매해서 운반하기가 상당히 번거럽다. 이것 역시 시정되었으면 좋겠다.

 

 

[사진 4] - 국산정품임을 알리는 박스의 전면 디자인

 

   박스 전면에는 Att[앳뜨]라는 제품명(일종의 애칭인가?)과 함께 Home-PC 901의 명칭 그리고, 국산 정품임을 알리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냥 그런 디자인이다... -.-;

 

 

[사진 5] - 박스 측면에 적힌 제품의 스펙

 

   박스의 측면에는 상단에 색상을 명시한 SL(SiLver)와 WH(WHite) 부분이 있는데, 실제 White제품은 홈피에도 나와 있지 않아서, 아무래도 불필요한 부분으로 보인다. SL부분에 체크표시도 없는 것이 아마 그런 이유인 것 같다.

 

   특징으로,

 

   - ODD cd- cover가 제공

   - 1개의 5.25"와 2개의 3.5" 베이의 제공

   - 전면 2개의 USB 및 Audio 포트 제공

 

   뭐 이정도로 볼 수 있겠다. 스펙에서 다 봐왔기에 특별한 것은 없다. -.-;

 

 

[사진 6] - 박스에서 꺼내어진 제품의 외형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어 보았다. 박스내에 2개의 완충 스티로폼으로 보호되고 있었으며, 제품의 겉면의 긁힘을 방지하기 위해서 비닐로 덮여져 있다.

 

 

[사진 7] - 비닐을 제거한 후의 제품의 전체적인 외형

 

   비닐을 제거한 후의 케이스의 외형이다. 전면 실버라 고급스러워 보인다. 전면은 은색으로 도색된 플라스틱을 되어 있고, 뒷부분은 철제로 되어 있다.

 

 

[사진 8] - 케이스 전면부의 외형

 

   케이스의 전면 외형이다.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음... 죄송... ^^;)

  

 

   세부적인 부분을 살펴 보자.

 

[사진 9] - 전면 상단부의 세부적인 외형

 

   전면부의 상단 부분을 접사해 보았다. 먼저 상단에 Home-PC 901이라는 제품명이 그 하단에는 작은 글씨로 Slim Design이라고 적혀 있다. 거추장스럽지 않고 단순하게 적힌 것이 심플해 보인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둥근 원형의 전원 및 HDD LED부분이 있다. 그냥 봐서는 잘 모르실텐데, 간단히 설명드리면, 이 반투명 플라스틱을 통해서 내부에 장착된 전원 및 HDD LED가 비추이게 된다. (역시 차후에 다시 상세히 설명을 드리겠다. ^^;)

   그 원형의 LED부 안에 버튼이 보인다. 바로 전원 버튼이다. 그리고, 그 하단에 또한 리셋 버튼이 존재한다. 리셋 버튼은 좀 더 작았으면 하는 감이 있다. 특히, 가정에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무심코 눌러버리게 되면 공든 작업들이 횡하니 날아가는 경우를 경험하신 분이라면, 아마 연결선을 아예 보드에서 빼놓고 쓰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여하튼, 두 버튼의 버튼감은 상당히 좋았다. 딸칵 소리가 날 정도여서 확실히 눌렀음을 알 수 있었다.

 

   좌측에는 슬라이딩 시디롬 도어가 보인다. 시디롬 위치를 알리는 도어부에 Compact Disc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그 우측에는 역시 오픈용 버튼이 위치해 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사진 10] - 전면부 하단의 외형

 

   전면의 하단부에는 좌측에 FDD용 오픈 도어가 위치해 있고, 우측에는 전면 USB 및 Audio단자용 오픈 도어가 있다. 그리고, 가운데 가장 하단에는 Multimedia System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역시 단순 그 자체다... ^^;

 

 

[사진 11] - 전면 FDD용 오픈도어의 오픈 방식

 

   전면 하단의 좌측에 있는 FDD용 오픈 도어는 도어의 가운데에 있는 홈부분을 손가락으로 밀어주면 안쪽으로 도어가 들어가서 베이부분이 보이도록 되어 있다. 일반적인 클립형으로 오픈되어지는 타 케이스와는 다른 형태로 좋은 아이디어로 보인다.

 

 

[사진 12] - 우측에 있는 전면 USB 및 Audio단자용 오픈도어의 오픈 방식

 

   역시 FDD용 오픈 도어와 동일하게 밀면 안쪽으로 밀려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전면의 Audio와 USB부분을 알리는 문구는 도어부에 인쇄가 되어 있어서 도어를 오픈해 놓은 상태에서는 어느 단자가 마이크단자인지 출력단자인지가 명확치 않은 점은 조금 아쉽다. 물론, 이중으로 도어와 내부의 전면에 인쇄하는 수고는 낭비일 수도 있으나 마이크와 출력단자부분만이라도 구분해 주었으면 좋을 것 같다. 또한, IEEE1394용 단자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공간만 할당되어 있으면 지원은 하지 않는다. 뭐, 주위에 IEEE1394단자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거의 보지 못해서 무리는 없어 보인다.

 

 

 

[사진 13] - 좌우측면의 외형

 

   케이스의 좌우 측면에는 특이하게도 손잡이가 2개가 존재한다. 이건 아무래도 좌측도어를 오픈하는 방식이 특이하여 보다 손쉽게 잡고 오픈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우측에는 약간 돌출된 4개의 나사부분이 보이는데, 이것은 HTPC를 생각하고 케이스를 옆으로 뉘어서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해서 측면을 보호하는 의미에서 받침대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철제로 해두면 그 하단에 타 기기들을 위치하게 되면 그 기기들의 상단부가 손상을 입을 수도 있기에 고무로 되어진 받침대를 제공해 주었으면 좋았다는 생각이다.

 

 

[사진 14] - 케이스의 바닥 외형

 

   바닥에는 4개의 고정 부분이 있다. 앞쪽 2개는 고무로 된 형태로 케이스의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있고, 뒷쪽 2곳은 그냥 일반 철제에 성형을 가하여 원형형태로 되어 있다. 생각같아서는 모두 고무 받침대를 제공해 주는 것이 더 좋았을 것으로 보이는데 나름대로 각각 장단점이 있으리라 사려된다. 하지만, 뉘어서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디자인에서 감점대상이 될 것이다. 또한 일괄된 실버의 도색이 아닌 철제의 기본적인 색상을 지니고 있어서 더욱 그렇다. 모두 도색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다.

 

   바닥의 중앙쯤에는 뭔가 설치가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쿨러를 위한 공간도 아니고, 뭘까 생각했는데, 예전 구형의 케이스에서 제공하는 내장 스피커의 설치 위치로 보인다. 그냥 쓸데없는 공간이다. 그냥 기분상 통풍효과는 있으리라 본다... ^^;

 

 

[사진 15] - 후면부의 외형

 

케이스의 후면부를 살펴 보자.

 

   먼저 상단부에는 메인보드의 후면베젤을 위한 브라켓이 달려 있고, 그 우측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60mm 팬의 홀이 보인다.

 

   가운데에는 4개의 슬롯베이가 존재한다. 현재는 모두 막혀져 있는데, 드라이버로 몇 번 흔들면 제거가 가능하다. 하지만, 한번 떼어내면 추가로 제공하는 브라켓이 없기에 휭하니 뚫린 상태로 사용해야 하니 신중히(?) 제거해야 한다. 이것도 시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차라리 제공되는 내용물에 최소 2개정도의 브라켓은 기본으로 제공해 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가장 하단에는 파워가 설치될 공간이 있다. 좌측에는 파워의 팬부분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원형의 홀을 제공해 주고 있다. 하지만, 차후에 파워 설치시에도 보이겠지만, 이런 홀은 아예 없는 형태가 더 나을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잠시만 기다려 주시라... ^^;

 

   그리고 상하단에 빨간색의 부분이 보일 것이다. 이 곳이 측면 패널을 고정하는 부분으로 아래 사진으로 확인하자.

 

 

[사진 16] - 측면 패널을 고정하고 있는 나사

 

   측면 패널을 고정하고 있는 나사는 상단부에 하나, 하단부에 하나, 이렇게 2개로 고정이 되어지고 있다. 물론, 손으로 조립 및 분해가 가능하도록 손나사를 제공하고 있는데, 재미있는 것은 일자형의 나사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요즘은 십자드라이버로 모든 본체의 조립은 끝날 정도라 십자드라이버가 없는 사용자들은 그냥 손으로 고정시키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물론, 손만으로도 확실한 고정은 가능하다. 분해 및 조립시에 뻑뻑함도 없고, 그렇게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잘 돌아갔다.)

 

 

   자, 이제는 측면 패널을 분해해 보자... 본격적으로 내부를 살펴보는 것이다...

 

[사진 17] - 측면 패널을 분해하는 과정

 

   이 부분이 이 케이스의 핵심적인 특징이다. 바로 일반적인 측면 개폐식이 아닌 마치 문을 열듯이 도어를 오픈하는 방식이다. 사진을 차례대로 설명드리면, 먼저 2개의 손나사를 제거한 후 측면 패널을 잡고 뒤쪽으로 살짝 잡아 당긴다. 그리고 나서, 좌측으로 열면 된다. (설명이 제대로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다. ^^;) 이런 식으로 완전히 개폐하면 마지막 사진처럼 바닥에 닿을 정도까지 약 90도로 측면 패널이 오픈이 가능하다.

 

   이 방식의 장점을 들자면,

 

   - 측면패널에 메인보드 설치가 무척 간편하다.

   - 메인보드에 시피유나 램, 기타 슬롯에 꽂힐 카드의 탈부착이 간편하다.

   - 측면 패널의 분실 우려가 없다. (이건 좀 과장된 장점이다... ^^;)

   - 쉽게 테스트를 위해서 열어 놓고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정도가 될 것이다.

 

   하지만, 장점이 있는 것만은 아니다. 단점도 존재한다.

 

   - 파워와 메인보드간의 전원 연결선이 상당히 길어야 한다.

   - HDD, ODD, FDD 등의 연결 케이블의 정리가 힘들어진다.

 

   이러한 단점도 존재한다는 점이다. 뭐 그렇다고 단순히 나쁘다는 것은 아니며, 충분히 이러한 단점을 상쇄할 정도로 기발한 아이디어인 것만은 분명하다.

 

   실제 장착에서의 이러한 장단점은 조립시에 다시 한번 언급하도록 하겠다.

 

 

   그럼 내부의 내용물과 외형을 살펴 보도록 하자.

 

[사진 18] - 내부에 담겨 있는 나사 및 내장스피커

 

   내용물은 아주 단순하다. 한장의 메뉴얼도 없고, 단지 비닐팩에 나사류와 내장 스피커만 존재한다. 물론, 저가형의 제품이라고 한다면 메뉴얼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은 기왕이면 한장짜리라도 메뉴얼을 제공해 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또한,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건 나중 조립시에도 언급할 예정이지만, 나사가 부족한 점이었다. 시디롬이나 FDD를 고정하기 위한 나사는 많이 제공되는 반면, 정작 메인보드와 파워, 애드온 카드를 고정하기 위한 나사는 부족하게 제공되는 점이었다. 필히 추가되어야 할 부분으로 사려된다. (혹시 나만 그렇게 제공되었던 일인지는 잘 모르겠다... ^^;)

 

 

   이번엔 오픈된 측면 패널의 내부를 살펴 보도록 하자.

 

[사진 19] - 측면 패널 내부의 외형 및 구성물

 

   측면 패널은 메인보드가 고정되는 부분으로 먼저 메인보드가 고정되는 부분에 서포트(Support)가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측면 패널의 뒷부분에는 60mm팬이 장착된 부분이 있다. 4핀 전원단자에 연결이 되도록 되어 있는데, ICE라는 회사의 제품으로 12V, 006A의 풍량을 가진 제품으로 낮은 풍량으로 소음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그리고, 메인보드의 백패널이 기본적으로 제공되어지는데, 요즘 다양한 형태의 백패널을 가진 메인보드가 많은 만큼 필요가 없을 수도 있으나, 예전 구형의 미니보드나 일반적인 형태의 백패널을 가진 메인보드는 이 브라켓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있기에 기본 제공은 마음에 든다.

 

   슬롯부는 4개의 공간을 제공해 주는데, 이전에 언급한 것처럼, 한번 탈착하면 재장착이 안되므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추가 브라켓을 제공하지 않는 것은 역시 아쉽다.

 

 

[사진 20] - 측면 패널의 연결 고정부

 

   측면 패널이 메인 케이스에 연결되어져 있는 고정부분은 전면쪽에 하나 후면쪽에 하나 2곳이다. 측면 패널은 아 연결 부분을 분해하지 않는 이상은 떼어낼 수 없다. 하지만, 떼어낼 일은 없을테니 상관없다. 측면 패널의 오픈시에도 부드럽게 움직여서 튼튼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젠 전면 베젤부분을 한번 분해해 보자.

 

[사진 21] - 전면베젤의 연결부와 분해 과정

 

   분해는 전면베젤의 하단부를 보면 두 군데의 고정부분이 있는데, 이곳에 일자드라이버 등으로 살짝 밀어주면 쉽게 분해가 된다. 전면베젤은 상단부에도 고정되는 부분(마지막 사진참조)이 있는데, 하단부의 고정부분을 분해하면 쉽게 빠지게 된다.

 

 

[사진 22] - 전면 베젤부의 전체적인 외형

 

   전면 베젤부를 분해해서 뒷면을 살펴 보면, 좌측 가운데 부분에는 파워 버튼과 LED가 연결되어 있는 기판이 눈에 띈다. 그리고 그 하단에는 리셋 버튼의 연결부가 있다.

 

   그리고 상단에는 시디롬과 FDD의 오픈도어가 위치해 있다.

 

   먼저 파워와 리셋버튼부를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자.

 

[사진 23] - 파워버튼의 기판 외형

 

   파워버튼과 LED가 위치한 곳에는 기판타입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리셋버튼은 따로 스위치로 떨어져 있다. 이왕이면 리셋도 같이 기판과 결속되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참고로, 필자는 전에 사용하던 케이스에서 리셋버튼에 연결된 케이블을 생각없이 당겼다가 떨어져 버려서 아예 사용을 못한 적이 있었다. 이런 문제점에 대한 확실한 대책이 이러한 기판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별도의 연결부위만 꽂아주면 되도록 하는 것은 무척이나 마음에 들며 고급스러워 보인다.

 

   기판의 상태도 깔끔하며, 납땜도 깨끗이 되어 있다. 전면을 살펴 보면, 가운데에 파워 버튼의 스위치가 위치해 있고, 그 위아래로 투명의 LED가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파워 LED다. 색깔은 파란색을 띄고 있고, 상당히 고휘도라서 엄청 밝다. (이건 차후 설치기에서 직접 사진과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란다... ^^;) 그리고, 상단부에는 빨간색의 LED가 있는데, 이것은 HDD LED다. 색깔은 빨간색으로 약간 밝기가 약해서 파워 LED에 가려서 실제 작동여부는 정면에서 봐야 확인될 정도? 최하단에는 메인보드와 연결되는 연결선의 연결부위가 있다. 혹시라도 이 부분이 빠졌을 때에도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기판에 연결 부위를 설명해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역시 새심한 배려!!!

 

   이 파워버튼의 기판의 전면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사진 24] - 파워버튼의 기판의 전면 연결부

 

   전면에 원형의 전원 버튼이 있던 부위가 보인다. 여기에는 투명한 원형의 플라스틱이 위치해 있고, 가운데에 은색의 버튼이 존재한다. (지문이 금방 묻어 버렸다... 죄송... ^^;)

 

 

   이번엔 슬라이딩 시디롬 도어부를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자.

 

[사진 25] - 슬라이딩 시디롬의 도어부

 

   슬라이딩 도어의 오픈 버튼은 케이스의 전면부에 인두로 지져서 고정되어 있다. 조금은 불안해 보이는데, 심하게 누르지 않는 이상은 이탈될 위험은 없어보이지만, 기왕이면 나사로 고정된 방식이 더 안정적으로 보인다.

 

   슬라이딩 도어의 자동적인 열림과 닫힘을 위해서 도어의 양쪽에는 스프링의 관성을 이용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원가 절감(?)을 위해서인지 좌측에만 스프링이 달려 있다. 우측에는 연결이 가능하도록 마련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비어 있다.(마지막 사진참조) 물론, 하나로도 충분히 관성력이 높은 편이지만, 좀 더 안정적이기 위해서는 양쪽에 스프링을 달아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사진 25] - 전면의 FDD와 멀티포트의 고정부

 

전면에 위치한 FDD와 멀티포트의 오픈 도어는 화살표처럼 미닫이식으로 되어 있고, 파란색 박스부분에는 홈이 파여 있어서, 열린 상태나 닫힌 상태의 고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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