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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캇이 바람날때....


문영준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330
작성일 : 2004/06/03 20:40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5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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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캇이 바람날때....

 

 

프레스캇이 바람날때....

 

 인텔의 또다른 야심작인 프레스캇이 발표된지 약간의 시간이 흘렀다고 볼수 있습니다. 기존 노스우드가 워낙 시장에서 선전을 했고 HT와 같이 뛰어난 기능도 선보였기 때문에 유저들에게서도 인기가 많았고 AMD와의 경쟁에서도 인텔의 점유율을 상승시키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후 차기작으로 결정되고 현재까지 이어오는 제품이 바로 프레스캇인데 아직까지는 노스우드와 같이 판매가 되고 있지만 머지 않아서 프레스캇이 대부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노스우드

프레스캇

다나와 (www.danawa.co.kr) 가격(5월29일)

 위의 가격 비교는 가격 비교 사이트인 다나와에 있는 가격입니다. 기존 노스우드와 프레스캇 기반의 CPU 가격을 보여주는데 아무래도 시장에서 경쟁될 대표적인 제품이 2.8Ghz(C 와 E) 제품이라 보면 가격이 역전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생길때마다 기존 제품이 단종되고는 했는데 이번에도 노스우드가 곧 단종이 될것이라는 것을 예상 할수 있습니다.  

 

90nm로 만들어진 펜티엄4의 다이

 이러한 인텔의 코드명은 주로 제조공정이 바뀔때마다 같이 불리게 되는데 프레스캇은 0.9nm로 제조됨과 동시에 기존 노스우드와 몇가지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랜지스터가 1억2천 5백만개로 알려져 있으며 파이프 라인이 31개로 늘어나고  새로운 명령어인 SSE3가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대부분 일반인들에게 크게 오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제가 생각하는 프레스캇의 가장 큰 차이점은 1M나 되는 L2캐시의 증가라는 점입니다. 공정의 변화로 인해서 집적도가 높아지고 그에 따라서 캐시또한 1M가 적용시킬수가 있었는데 일단 L1/L2캐시 용량 증가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캐시가 크다고 좋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 그 이외에 좀더 자세한 프레스캇에 관한 리뷰나 글은 각종 벤치마킹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쉽게 찾아 보실수 있습니다.

"새 펜티엄 4에 맞는 몸통과 심장을 찾아라!"

 하지만 가격적인 메리트가 생겼는데도 아직까지 프레스캇의 입지는 다소 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성능차이가 거의 없는 현실에서 엉뚱하게 발열과 전력 소모량이 좀 지나치게 많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기 때문입니다. (성능차이는 현재 벤치마크 사이트에서 대부분 차이가 없다고 나오지만 SSE3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오면 상황이 달라진다고 하니(아직 확인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조금 더 지켜 보도록 해야 할 듯 싶습니다.) 과거 AMD유저에 비해서 인텔 유저들은 대다수가 발열이나 전력에는 솔직히 다소 무딘(?)면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속편하게 쓰기 위해서 또는 안정적이라는 생각을 가져서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프레스캇은 이러한 부분에서 이제까지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인텔에서는 전원 공급에 관한 문제는 파워 서플라이, 발열에 관한 부분은 에어가이드로 해결책을 내놓았습니다.

 

에어가이드

 

베스텍CNC FORCE

GMC Y-30

 각 제조사에서는 인텔의 권장사항이었던 에어가이드를 이제 거의 기본 장착을 해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서인지 일반적인 ATX 케이스 제품뿐만 아니라 슬림PC와 같은 제품들도 일부로 공간을 넓혀서라도 꼭 별도로  CPU에 공기를 제공 또는 배출하기 위한 장치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디지털에이텍 LGC-1000

마이크로닉스 SL-10

 위의 4가지 모델들은 제가 전에 테스트했던 케이스 제품군중에서 에어가이드를 장착했거나 아니면 비슷한 형태의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출시된 제품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한 것은 프레스캇이 출시 된다는 이야기가 나온 직후부터 각 케이스 제조사에서 프레스캇에 대한 대비해서 출시한 제품들입니다.

 38C 에어가이드란?

  특히 오늘 제가 프레스캇하고 같이 쓰게 될 케이스는 GMC의 H-60(風)으로 발열을 위해서 만들어진 케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제품입니다. 프레스캇에 관한 것도 또한 풍에 관해서도 과거에 한번씩 썼던적이 있기 떄문에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정리하는 방식으로 써 보았습니다. (글 내용에서 사진이 차지하는 양을 줄이기 위해 GIF방식으로 바꿔서 만들었으며 일부 사진은 기존의 제 사용기에서 가져왔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H-60(風)

 

 풍(風)의 외형

 외형은 초기 제품과 전혀 변한 것이 없이 약간 리비젼이 되었으며 나름대로 "풍"만의 특징인 시원 시원한 느낌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Silver와 Black의 적절한 조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단의 5.25" 베이 4개와 중간의 3.5" 베이 2개가 있어서 일반 유저가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기존에 사용되었던 동그란 버튼이 아닌 사각의 버튼이 사용되고 있고 그 사이에 LED가 있는 형태입니다. 그 이외에 좀더 자세한 내용은 기존의 제 사용기의 내용을 보시면 어느 정도 파악하실수 있으실겁니다.

 풍 케이스의 컨셉은 이름 그대로 바람과 연관지으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세세한 내용은 기존의 제 사용기에서 확인하시고 이번에는 제가 생각하는 풍의 핵심적인 특징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풍의 첫 번째 특징인 전면 공기 흡입구입니다.

 

전면 흡입구

 풍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이면서 이 제품이 왜 풍(風)이라 불리게 되었는지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대다수의 제품이 케이스 하단이나 않보이게 공기 흡입구를 만들어 놓는데 비해 이 제품은 그러한 생각을 역으로 이용했습니다. 전면부를 과감히 오픈하는 방식으로 그러면서도 디자인쪽에 신경 쓰기 위해 전면 커버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흡입되는 공기의 양을 최대한 확보하고 내부 시스템에 바로 연결 시켜 놓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오픈이 되어있는 경우 문제점이 하나 발생하게 되는데 바로 내부 시스템으로 먼지가 바로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서 선택한 것이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로  "필터"를 채택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필터를 자세히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굉장히 촘촘하다는 것을 아실수 있습니다. 타사의 필터도 한번 본적이 있는데 필터 청소를 위한 면이나 촘촘함이나 풍이 한단계 위의 제품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 특징은 120mm 팬팬 컨트롤러입니다.

 

120mm팬 컨트롤러

 외부에서는 전면 공기 흡입구가 이 제품만의 장점이라면 내부에서의 이 제품의 장점은 바로 120mm팬의 적용이라는 점입니다. 일단 전면 흡입구 덕에 내부에 유입되는 공기량이 많은 제품이기 때문에 80mm를 사용하는것보다는 120mm팬을 이용해서 최대한  열의 유입과 배출에 신경 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120mm팬의 단점이 있는데 바로 소음에 관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팬이 너무 작으면 RPM을 높게 잡혀서 소음이 커지고 팬이 너무 크면 자체 소음 때문에 문제가 되는데 일단 풍의 120mm제품은 나름대로 정숙해서 합격점을 줄만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팬의 크기 때문에 약간의 소음은 있기 마련인데 그를 대비해서 팬 컨트롤러를 장착해 놓았습니다.  이 컨트롤러를 이용하면 전후면 팬의 RPM을 모두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속도로 조정 가능합니다.

 

=>세 번째는 바로 에어가이드입니다.

 

에어가이드

 풍 뿐만 아니라 이번 사용기에서 가장 많이 다뤄지는 에어가이드에 관한 부분입니다. 인텔에서 에어가이드에 관한 사항을 얘기한 것을 최근에서야 나온 사항이라고 알고 계시는분들이 있으신데 제가 알기로는 약간  오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렇다고 굉장히 오래된 얘기는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다만 권장 사항이기 때문에 케이스 제조사에서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고 발열보다는 시스템의 정숙성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에어가이드라는 존재가 그다지 부각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프레스캇의 발열문제가 대두되고 그를 해결하기 위해서 에어가이드가 부각이 된 것이고 일명 "38 케이스" 라는 명칭이 붙는 발열에 대비한 제품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들이 다소 헷갈려 하는 부분이 있는데 과거 잘만에서 출시 되었던 CNPS5700D-Cu(개인적으로 잘만사 제품을 좋아하는 편입니다.^^)와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는 비슷한 면도 있고 다른면도 있습니다.

 

ZALMAN의 CNPS5700D-Cu(출처: www.zalman.co.kr )

우선 동일한 점은 일단 CPU만의 열을 별도로 처리하기 위한 장치라는 점입니다. 타 기기와는 전혀 별도로 처리하기 위해서 통로가 필요했던 것이고 그 때문에 이러한 외형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잘만사의 이 제품 출시로 인해 한동안 바동 관련 제품이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약간 차이점이 있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에어가이드와 기존의 바동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바로 공기의 "흡입"이냐 "배기"이냐의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에어가이드라는 장치는 CPU 쿨링에 필요한 공기를 유입하기 위한 장치이고 바동은 이미 CPU의 열처리를 한후 뜨거워진 공기를 외부로 바로 연결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둘다 아이디어가 훌륭한 제품인 것은 확실합니다.^^

 

Prescott

 

Prescott 2.4A

 일단 CPU 형태를 눈으로 보았을 때에는 노스우드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CPU성능에 관해서는 이미 충분히 여러 벤치 마킹 사이트에서 성능 평가와 비교 평가를 한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었던 몇가지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원래 정석대로라면 2.8E 사용기를 쓰게 되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현실은.... (ㅡㅜ)

 

쿨러

팬 상단을 보면 SANYO DENKI와 DC12V 0.44A 라는 표기로 제조사와 스펙에 관해서 알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쿨러 디자인이 노스우드 당시의 쿨러와는 약간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아실수 있습니다. 우선 홀로그램 마크 부분이 굉장히 커졌다는 것을 알수가 있는데 아무래도 CPU와 방열판이 닿는 표면적이 더 커졌기 떄문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노스우드 셀러론 2.0기가위에 표기된 쿨러의 스펙은 같은 산요사 제품에 DC12V 0.16A였습니다. 즉 외관은 비슷하게 보이면서도 쿨링에 중점적으로 신경을 썼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스템사양

CPU

인텔 Prescott 2.4A

메인보드

ASRock P4I45D+

메모리

삼성 PC3200 512MB

VGA

NVIDIA Geforce FX 5600LE

HDD

삼성 2042H(20GB , 2MB Buffer)

OS

영문 Windows XP Professional SP1

기타

제품 드라이버 CD 사용

 

 테스트 결과는 에즈락 P4I45D+를 테스트하면서 나왔던 결과인데 보드 자체가 P4I45D+ 칩셋을 이용해서 오버스펙 된 제품이라 최신형 865칩셋에 비하면 다소 점수가 떨어지는면이 있다는 것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WCPUID

 테스트에 이용된 CPU는 2.4A입니다. 뭐 2.4E를 이용해서 테스트하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기 때문에 2.4A를 구하게 되었고 이것을 가지고 테스트 한 자료들입니다. 2.4A이기 때문에 HT를 지원하지도 않고 FSB 역시 533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좀더 좋은 성능을 원하신다면 2.8E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Sandra

SYSmark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잇는 산드라와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테스,트 하기 위한 SYSmark 결과입니다. 프레스캇에 관한 각종 리뷰는 워낙 벤치마킹 사이트에서 다뤄진 부분이기 때문에 워낙 많이 자료들을 많이 접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제가 나름대로 테스트 한 자료도 참고를 하시고 보시면 나름대로 정보가 되실 듯 합니다.^^

 

Prescott+ 風

 

에어가이드 장착예(사진 찍기 위해 동원된 Intel 848P보드)

 장착시에 한가지 유의점은 에어가이드를 무조건 가깝게 하면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 사용자가 있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에어가이드와 CPU쿨러 사이의 간격 사이가 12~20mm 정도가 되어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에어가이드라는 것 자체가 원래 시스템 내의 타 제품과는 별도로 외부의 공기를 CPU 쿨러에 직접적으로 전달시키기 위한 장치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에어가이드를 너무 밀착하게 되면 쿨러에서 나오는 뜨거운 공기가 시스템 후면부로 자연스럽게 빠지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에어가이드에 갇히거나 도리어 역행하는 효과를 가지게 되기 때문에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고 장착하시길 권합니다.

 

LED 점등 ^^

 그리고 많은 유저들이 걱정하는 시스템 내부의 온도에 관해서 한가지 언급을 하겠습니다.  각종 튜닝 제품과 쿨러로 케이스와 제품에 도배를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것은 도리어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도리어 가장 좋은 방법은 기존에 상요하고 있는 제품에 전후의 공기 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튜닝보다는 내부 케이블 정리가 더 중요하다고 보여지고 성능좋은 새 쿨러를 장착하는 것보다 기존 쿨러들을  깨끗이 청소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저 같이 자금역이 딸리는 유저들에게는 더더욱...) 특히 각종 부가기기들로 인해 데이터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이 산만하게 되어 있는데 그런 케이블들만 정리를 해줘도 2~3도 정도의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아무리 발열을 위한 케이스라도 내부 선정리가 엉망이면 무용지물이니 꼭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조립완성-내부

 이제 케이스인 풍과 CPU인 프레스캇이 만나면 어떤 테스트를 하게 될지는 보시는분들이 다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온도 테스트를 해 보기 위해서 에어가이드를 장착했을 때와 분리했을 때 비교 테스트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도 테스트 결과

온도 테스트만 했는데도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이렇게 진득하게 앉아서 온도 테스트를 한 것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한번 표를 보고 전체적으로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시스템 온도의 경우 풍 케이스에서 측정했을시 전체적으로 38도를 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솔직히 그전에는 에어가이드를 별로 신뢰하지 않았는데 이번 테스트를 하면서 그 생각을 바꾸게 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부분이 바로 CPU의 온도 차이였습니다. 최고 5도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결론적으로 에어가이드라는 장치가 분명 외부 공기를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하는 효과는 있다고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바람...

  나름대로 바람의 내부 순환에 대해서 간단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좀더 자세하게 하면 그래픽카드와 방열판도 표시해야 하는데 그러면 너무 지저분해져서( ㅡㅡ;; )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부분만 표시했습니다. 우선 전원을 키면 전면흡입구와 에어가이드를 통해서 외부 공기가 유입되게 됩니다. 특히 에어가이드를 통해 유입된 공기는 CPU쿨러를 통해서 회전함과 동시에 더운공기로 변하게 됩니다. 또한 그와 동시에 전면에서 유입된 외부 공기는 하드디스크를 냉각하면서 전체적인 시스템에 유입이 됩니다. 그러면서 그래픽 카드와 같은 각종 슬롯에 있는 카드와 메인보드에 유입되면서 공기가 순환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에어가이드와 전면부에서 들어왔던 공기는 내부 시스템을 냉각하고 더운 공기로 변하며 파워 서플라이와 후면부 팬을 통해서 밖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조립완성-외부( 사진이 약간 이상한 것은 양해 드립니다. )

 각종 베이의 색상이 은색이라고 해서 무조건 은색으로 맞추는 것을 고집하는것보다는 검정색이나 흰색이라도 통일해서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예를 들어 라이트온계열 제품에 들어있는 은색 베이를 사용하고 다른 기기는 흰색이나 검정색으로 꾸민다면 도리어 더 어색한 매칭이 될 것이기 떄문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검정색으로 통일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더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내공이 다소 부족한 관계로 옆면 사이드판넬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해 부탁 드립니다.)

 

마무리 하며

 

90nm 펜티엄4( 출처: www.intel.com )

프레스캇이라는 제품은 시작 전부터 우려반 기대반으로 출시가 되었던 제품입니다. 노스우드보다 두배나 되는 캐시, 새로운 명령어 도입, 새 제조공정 등등 제게 있어서 프레스캇의 존재는 제게 업그래이드를 미루게 만들었던 CPU입니다. 하지만 현재 전력과 발열문제로 다소 불협화음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판매 순위를 보면 기존 노스우드 계열의 CPU가 강세인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같이 두 제품을 테스트를 하면서 제가 느낀점은 에어가이드가 장착되어 있고 발열에 신경을 쓴 케이스 제품들이 속속 출현하는 것으로 봐서 프레스캇이 곧 주류로 될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다시 설치하면서 온도 테스트를 하게 된 풍의 경우에는 아주 인상적인 쿨링 성능으로 발열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프레스캇이 출시된지 시간이 지났고 이제 가격 역시 구입을 고려해 볼 만한 가격대까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프레스캇에 관해 제가 접한 뉴스는 인텔이 기존 노스우드를 생산하는 공장을 프레스캇 기반의 공장으로 빠르게 교체하고 있다는 점과 8월달에 대대적으로 가격을 인하한다는 것이 우선 제가 접하게 된 뉴스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새로운 모델명을 도입하기로 한 인텔의 정책상 클럭으로 나타내는 마지막 CPU로 프레스캇이라는 이야기가 아무래도 사실화 되어가는 듯 하고 프레스캇 기반의 LGA775(소켓T) 에 대한 이야기도 서서히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텔에 대한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인텔이 컴퓨터 업계에서는 타 업계를 이끌어가는 선도업체이기 때문이입니다. 즉 급변하는 CPU 시장에서 그 흐름의 중심에 서 있는 브랜드는 인텔이고 현재 그 흐름은 바로 프레스캇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이제 도입 단계를 넘어서 서서히 보급이 되고 있는 CPU "프레스캇"이 소비자에게 어느정도 인기를 얻을수 있을지는 이제부터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소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만 사용기를 줄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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