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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테]NCTOP XXION-N1000 (6) 홈시어터용 케이스

유기원

조회 : 2200
작성일 : 2004/07/12 17:00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5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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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순서>

1. 글을 시작하며
2. 케이스 살펴보기
3. 조립순서 및 방법(초보자분들만 보세요!!)
4. 파워서플라이
5. 간섭현상
6. 홈시어터용 케이스
7. 글을 마치며

 

  거실 홈시어터용 PC 케이스로 거듭나기

1. 'XXION N-1000'야 거실가자!

출시된지 한달이 채 못 된 현재, 많은 PC매니아들의 관심을 끌게 된 이유는 슬림형과 미들타워형 케이스의 장점을 두루 겸비한 점 못지않게 전면부의 고급스럽고 깔끔한 이미지 가 한 몫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홈시어터용 PC케이스는 워낙 고가여서 '그림의 떡'일 수 밖에 없던 처지에 이 케이스의 등장은 반갑기 그지 없었다. 그것도 3만원대에... 우리집에서는 공부방이 아닌 거실에 놓여 있다. 거실은 다른 방들과는 달리 그 집의 얼굴이기에 이왕이면 번듯하고 내세울 만한 것들로 치장하려 한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XXION N-1000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는 케이스인가? 일단 '예스'라고 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하얀 색상의 전면부는 거실 분위기를 한층 돋구어준다. TV장이 화이트 계열의 모던한 스타일인 우리집에서는 더욱더 그렇다. 그렇다고 100% 만족한 것은 아니다. 더 나은 케이스가 나오길 기대하며 '옥의 티' 잡는 심정으로 몇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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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전 : 미들타워형이던 케이스는 크기가 가장 문제여서 TV 옆에 둘 수 밖에 없었다. 29" TV가 무색할 정도이다. TV 장 안에 쏙 들어가면 얼마나 좋을까?

사용 후 : 본체 위에 놓인 키보드 때문에 하단장의 높이를 한 단 높였다. 새로 산 L사의 DVD콤보와 비교해도 그다지 손색이 없어 보인다. 빨간 마우스가 눈에 거슬린다. 흰색의 무선마우스로 바꾸어야 겠다. 돈 또 들겠다.

2. 거실의 가전, 가구들과 호흡 맞추기

이 케이스가 거실로 이주해 살아 남으려면 기존 토착민(?)과 호흡을 맞추어야 된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먼저 차지한 거실의 가전과 가구들의 재질, 색깔, 크기 등을 총제적인 면에서 따져야 한다. 거실용 PC케이스의 디자인은 단순히 컴퓨터라는 테두리 내에서 이루어져서는 안된다. 그런 점에서 일단 이 케이스는 어느 정도 소정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보여진다. 화이트 계열의 TV장과 잘 매치되는 전면부, 가전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은색의 테두리 등 최소한 우리집 거실에서는 더할 나위없는 매치이다. 다른 색깔의 가전, 가구들과도 매치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시리즈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케이스의 크기이다. 현재의 TV장에 이 케이스를 넣어보니 후면부와 TV장의 간격이 50mm 정도 밖에 남지 않는다. 케이스 내의 열 배출이 걱정되는 대목이다. 쉽지는 않겠지만 좀 더 길이가 짧아져야 될 것 같다. 아니면 팬 배출구의 방향을 바꿀 수 있을지.. 새로 산 DVD 콤보와 비교해서 그런지 좀더 얇아져야 될 필요성도 있을 것 같다. 이 케이스의 장점인 확장성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역행되는 것이겠지만 PC 유저 중 HDD를 3대씩이나 사용하는 비율이 크지 않다고 가정하고, 또 요즘같이 FDD가 없어지는 추세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더 얇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엿보인다. 이것도 아니라면 이 케이스를 기점으로 기능적인 면에서 더 분화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3. 옥의 티 찾기

케이스를 TV장에 넣었을 경우 밖으로 노출되는 부분은 전면 베젤부 밖에 없다. 그러므로 전면부 디자인이 케이스 디자인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전면부 디자인에서 '옥의 티'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나름대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글씨체가 통일되어 있지 않다. "OPEN'만 보더라도 두가지나 된다. 필요 이상으로 글자가 많아 보인다.(아래 사진 참조)
  2. DVD와 CD의 로고의 크기가 너무 커 보인다.(아래 사진 참조)
  3. 맨 밑 줄의 'make...' 부분은 오버다. 제조사측 로고도 없고 모델명도 이상하다.(아래 사진 참조)
  4. 'RESET'의 글자 위치는 어쩡쩡하다. 잘못 인쇄된 건가?(아래 사진 참조)
  5. 가격인상의 요인이 크지 않다면, FDD와 USB전면포트 부분의 덥개에는 똑딱이 스위치(Push Latch 방식)가 더 고급스러울 것 같다.
  6. 파워스위치의 작동 촉감이 그리 고급스럽지 못하다. 이것도 가격인상 요인이 크지 않다면 고려해 볼만한 사항이라 판단된다.
  7. ODD를 장착하고 보니 전면베젤부와 ODD 사이의 간격이 어색하다.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이런 곳에서도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아래 사진 참조)
  8. ODD를 열 때는 스위치를 누르고, 닫을 때는 트레이를 직접 민다. ODD 덥개 부분과 스위치를 분리하여 이런 단점도 없애고 디자인상으로라도 좀 더 슬림해 보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아래 사진 참조)
  9. ODD와 FDD 덥개 부분의 비율이 어색하다. 통일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다른 대기업의 제품이나 이와 비슷한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보더라도 그런 추세라는 것을 한 눈에 읽을 수 있고 잠정적인 많은 고객들에게 깊은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다.(아래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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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사 A 사 T 사 NCTOP 사

옥의 티를 찾아보자!!

전면 베젤과 ODD 사이의 간격이 벌어져 있다. 잘 보이지 않는 곳에도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간단히 스위치를 바꾸는 정도에서 개선책이 나올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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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의 통일성과 두께, DVD와 CD 로고의 크기, 불분명하고 어수선한 분위기의 제조사명과 모델명, 덥개 부분의 어색한 분할 비율 등이 옥의 티라고 할 수 있다.

글자 위치도 어쩡쩡하다. 수개월에 걸친 노력이 막판 몇가지의 실수로 인해 점수가 많이 깎인 것은 아닌지...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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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몇가지 제안 중 실력이 되는 한도에서 포토샵 작업을 간단히 해 보았다. 역시 디자인은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하고보니 너무 밍밍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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