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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비게이션
제품은 달라도 프로그램은 맵피! M&SOFT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맵피(Mappy)로 잘 알려진
M&SOFT에서도 WIS 2008에 부스를 마련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관련 업체들은 없었던 것과 달리 최근 성장세가 뚜렷한 내비게이션 기기를
선보인 업체들의 부스들은 상당수 있었고 그에 따라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도 등장했다.
▲ 맵피의 빠른 검색 기능을 이용해 주어진 시간 안에 목적지를 탐색하는 이벤트 진행 중
▲ M&SOFT의 대표적인 상품 Mappy는 여러 내비게이션 제품에 탑재되고 있다
▲ Mappy 외에 또 다른 내비게이션 주력 상품 GINI
▲ GINI는 삼성 햅틱폰처럼 메뉴를 기본 화면에 띄울 수 있는 위젯 기능을 지원한다
다만 전시된 제품에서는 반응 속도나 인식도가 그리 좋지 못한 상태였다
▲ GINI는 주행로 주변에 등록된 건물에 대한 실제 사진과 상세 정보를 표시해준다
▲ 2D/3D 기반으로 세계 각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M&SOFT의 내비게이션도 전시
▲ M&SOFT 부스에 있던 알리GO는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자사의 업체 광고를 넣어
주변을 지나는 내비게이션 차량에서 광고를 볼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 Whereis는 지도와 위치 기반의 LBS 포털로
등산, 공연 등 테마맵과 커뮤니티의 내비게이션 연동 서비스다
실제같은
3D 내비게이션을 선보인 NAVTEQ
세계적인 지리정보 업체인 나브텍(NAVTEQ)도 WIS 2008에
참가해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나브텍은 한국에서 150,000Km가 넘는 도로, 500,
000개에 달하는 관심지점(Points of Interest), 스쿨존, 속도 제한 지역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으며, 정밀지도, 3D
랜드마크, 교차점, 항공사진 등의 데이터베이스도 제공되고 있다.
▲ 이통 3사의 친구찾기 서비스와 연동되는 포인트아이
무료회원제 서비스로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및 암호화 기능도 지원한다
▲ Mappy만큼 다양한 내비게이션에 사용되는 XROAD V4100
▲ TELECONS는 3D 그래픽 기반으로 만든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로
국내 주요 건물 3,000여개를 3D 모델링 처리해 주변 환경에 맞춰 쉽게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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