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부록2. EBSi 인터넷 강의, PDA로 편하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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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동영상 강의는 320x240 해상도의 낮은 수준으로 일반 데스크탑 PC나 학교 등에서 대형 TV를 이용해 보기에는 품질이 많이
떨어진다. 그러나 이런 300K 수준의 동영상 강의의 단점이 PDA를 만나면 장점으로 바뀔 수도 있다. 다운로드 받은 동영상 파일을
별도의 변환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PDA 등 320x240 해상도의 WMV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기기에서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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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PDA인 아이팩
2210으로 EBSi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한 동영상 강의를 SD 메모리에 집어넣고 그대로 재생한 것이다.
300K의 낮은 전송률은 PDA와 같은
기기에선 오히려 끊기지 않는 적정수준의 동영상이 되기도 한다. 물론 WMV파일을 바로 재생할 수 없는 PDA의 경우에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파일 형식을 변환하는 귀찮은 작업을 해야한다. 따라서 WMV 파일을 바로 재생하는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가 기본으로 깔린 포켓 PC계열이 편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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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필자의 PDA를 실물 크기와
거의 유사하게 리사이즈한 것이다. 도표나 작은 그래프의 글씨는 일부 뭉개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 충분히 알아볼
수 있는 수준의 화면을 제공한다. 특정 모델이나 신형 고급 제품이 아닌 현재 주력으로 팔리고 있는 PDA는 대부분
320x240(240x320) 해상도를 지원하므로 EBS 수능 강의 화면과 꼭 맞다.
다만 동영상 강의의 파일 하나 크기가
100MB정도씩이므로 별도의 메모리 카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며, 현재 많이 팔리는 가격대의 메모리 카드는 SD 방식은
256MB, CF 방식은 512MB정도로 10만원 안팎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 정도의 메모리 카드면 동영상 강의를
한꺼번에 2~4편 정도 또는 동영상 강의 한편과 MP3 또는 영화, 게임 등을 집어넣을 수 있다. |
TV수신 카드보다 더
필요한 물건(?)이 될 수도 있는 포켓 PC계열의 P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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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생각에는 TV수신 카드나 가전업체
만큼이나 PDA와 핸드PC, 또는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업체들도 EBS 수능방송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은 동영상 강의를, 그것도 특정 저작권 시비에 휘말릴 걱정없이 따로 인코딩이나 파일 변환을 하지 않고 바로
플레이 할 수 있으니 어쩌면 이것이 진정한 수능용 학습기기가 될 가능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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