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더 커진 8인치 1920x1200 디스플레이 탑재 

쉴드 태블릿은 8인치 1920x1200 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테그라
노트7과 비교해 화면 크기와 해상도 모두 향상되었다.
그 동안 7인치 중심이었던 미니 태블릿이 대화면 스마트폰과 패블릿의 등장으로 8인치급으로
올라가고 있는데, 애플 아이패드 미니를 비롯해 윈도우 8 태블릿들, 그리고 안드로이드 태블릿도 8인치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쉴드 태블릿 역시 이러한 미니 태블릿의 변화에 동참하고 있다.

7인치 1280x800 해상도를 지원했던 테그라 노트7과 8인치 1920x1200
해상도를 지원하는 쉴드 태블릿의 풀 브라우징 인터넷 화면을 비교해보면, 화면이 커진 동시에 해상도가 증가한 쉴드 태블릿이
사진과 글자 모두 가독성이 더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쉴드 태블릿의 픽셀 밀도 증가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애플 아이패드 미니 2세대
제품보다는 낮지만, 테그라 노트7와 비교하면 크게 발전한 것이다. 같은 HD급 해상도를 지원했던 쉴드 포터블은 화면이
5인치로 작았기 때문에 픽셀 밀도는 쉴드 태블릿보다 높지만, 휴대용 게임기에 장착된 5인치 화면으로는 풀 브라우징 인터넷이
어렵다.

쉴드 태브블릿은 해상도 뿐만 아니라 화면 밝기와 기본 컬러 등도 테그라 노트7과 차이가
있다. 화면이 커지고 해상도가 올라가면서 발열과 배터리 시간을 고려해서인지 디스플레이 밝기는 테그라 노트7보다 한단계
낮아졌다.

또한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컬러 조정 초기 설정이 sRGB 모드로 되어 있어 기본 설정인
테그라 노트7과 색감 차이가 난다. 원본 사진을 두 태블릿으로 봤을 때 기본 컬러 설정은 색이 연하게, sRGB 설정은
색이 진하게 보여진다. 물론 두 제품 모두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기본-sRGB 컬러 변경이 가능하므로 자신이 원하는 모드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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