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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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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3-05-23 00:23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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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이오스로 재탄생! IWILL K7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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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이아웃 살펴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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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의 튼튼하고 묵직한
느낌과는 달리 구성물은 의외로 단순하다. 중저가 시장을 위해 출시된 제품인만큼, MAX시리즈처럼 이것저것 잔뜩 넣어서 단가를 높이는
것보다 필수요소들만 갖추는 편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다만 제공된 IDE 케이블에 손잡이 끈이 달린 것이라던지 여분의 점퍼, 그것도
손잡이 점퍼를 제공하는 등의 세심한 배려는 구매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IWILL의 개성이다. 비록 한글 매뉴얼은 아니지만 꽤 두께
있는 매뉴얼이 제공되는 것도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메인보드는 ATX
폼팩터이긴 하지만 풀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ODD 등과 걸릴 일은 없을 것이다. 전원부는 2-Phase로 간략한 구성인데, 지금까지 접한
대부분의 SiS746/746FX들이 그렇듯, 보급형 보드에서 그리 충실한 전원부를 기대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오버클러킹에
최적화되었다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것이랄까? 전원부의 특징이라면 캐패시터들과 코일이 모두 메인보드의 안쪽으로 몰려 있다는 점인데, 그
덕택에 CPU 쿨러를 장착하면서 실수로 보드를 찍더라도 부품이 손상될 걱정은 덜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저렇듯 소켓이 끝부분에 위치한
경우는 좁은 케이스에 장착된 상태에서 쿨러의 착탈이 쉽지 않다는 단점도 함께 존재한다. 더 이상 최신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AGP
8X 슬롯과 함께 (SiS746FX의 출시가 너무 늦은 탓일 것이다.) PCI 슬롯은 5개가 제공되며, 메모리 소켓은 넉넉히 3개를
제공해 최대 3GB의 메모리를 지원한다.
노스브리지에 얹혀있는
히트싱크는 SiS746FX 칩셋의 발열량에 비하면 넉넉할 정도의 크기이며, 실제로 다른 746FX 보드들도 더 부실했으면 부실했지 더 큰
히트싱크를 장착하거나 팬을 장착한 경우가 없었다. SiS746FX 레퍼런스 보드에는 아예 히트싱크가 없었을 정도이니... 어쨌든 FSB를
높였을때 노스브리지에서 발생하는 열을 잡기에는 다른 보드보다는 약간의 이점이 있다고 볼 수도 있겠다.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LED와 스위치를 연결할 핀들이 너무 안쪽에 있다는 점인데, 그 때문에 케이스에 따라서 선이 짧아서 연결할 수 없는 사태가 생길 수
있다. 예전에 Epox 4PEAD 메인보드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생겨서 연장선이 제공되었는데, IWILL에서도 연장선을 제공한다고 하니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 것이다. IDE 소켓의 위치 역시 좀 불만스러운데, 케이스가 큰 편이라면 가장 위쪽 베이에 있는 ODD까지
케이블링 하기에는 다소 빠듯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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