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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DRIVE 기능이란
이전 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설명하였듯이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의 클럭을 조절하여 성능향상을 가져오는 일종의 오버클럭 기능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그 작동 방법과 실제 적용은 기존의 단순한 오버클럭 유틸리티에 의한 클럭 조절기능과 다른 한수 위의 새로운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자세히
말하자면 OVERDRIVE기능은 기본적으로 GPU의 클럭을 조절하여 성능향상을 가져오는 것이 맞지만 단순히 클럭만 올려서 성능향상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온도센서를 통해 GPU의 온도를 체크하여 온도가 어느 한계점에 이르르면 안정된 클럭으로 다시 낮추어 GPU에 무리가
가지 않게 오버클럭 기능을 제공해주는 기능이로써 이 모든 것이 자동으로 적용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이유로
OVERDRIVE 기능을 이전의 다른 오버클럭 기능과 다른 한수 위의 기능이라고 언급한 것인데 실제 오버클럭의 적용범위는 그다지 크지
않기에 진정한 오버클럭을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OVERDRIVE
기능의 진정한 의미는 오버클럭 범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온도에 따라 정상클럭으로 낮춰주는 디텍트 기능에 있다고 보아야 하는데
지금까지 오버클럭에 관련된 기능 중에서 온도에 따라서 자동으로 낮춰주는 이러한 기능을 본적이 없기에 OVERDRIVE 기능을 한수 위의
기능이라고 정의한 것이다.
그럼
ATI에서 RADEON9600 XT와 RADEON9800 XT에서 이 기능을 제공한다고 했으니까 모든 RADEON9600 XT와
RADEON9800 XT가 OVERDRIVE 기능을 지원할까?.. 이 부분에 대한 답은 아니다인데.. 지금부터 왜 그런지를 알려드릴까
한다.
우선 OVERDRVIE 기능은
위에서 말했듯이 온도에 따라서 적용하는 자동기능이기에 반듯이 온도를 감지할 수 있어야 한다. 뭐 너무 당연한 것이겠지만 이미 ATI의 이
기능에 앞서 먼저 온도센서를 통한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했던 nVIDIA의 경우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부분이 GPU에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졌기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ATI의 RADEON9600 XT나 RADEON9800 XT도 이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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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T 제품군에는 National의 LM63
온도센서 IC가 장착되어 있어야 된다.] |
하지만 실제 ATI의
RADEON9600 XT와 RADEON9800 XT는 GPU내부에 온도센서가 추가되어 새롭게 GPU설계를 변경한 것이 아닌 그래픽카드의
PCB상에 온도체크를 위한 모니터링 센서칩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 온도 센서칩이 그래픽카드의 PCB상에 부착되어
있고 그래픽카드의 바이오스에서 OVERDRIVE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활성화 시켜놓아야 비로써 OVERDRIVE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OVERDRIVE기능은 지금.. RADEON9800 XT 제품들에서는 거의 다 지원하지만 RADEON9600 XT에서는 몇몇 제조사의
제품만이 이를 지원하고 있는데 RADEON9800 XT는 ATI에서 직접 생산하여 공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지만 RADEON9600
XT는 PBA, 즉 서드 파티 제조사가 직접 제조하는 방식으로 출시되고 있기에 이러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사실 서드 파티 제조사들은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ATI의 레퍼런스 설계와 부품구성을 그대로 따른 제품을 출시하기도 하지만 각 제조사가 직접 설계를 변경하거나 하여
제품의 제조단가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공식 서드파티 제조사 뿐만 아니라 중국제 저가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기에 가격경쟁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결과라고 볼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이유로 지금
출시된 RADEON9600 XT의 상당수가 온도센서가 제거된 상태로 출시되고 있는데 아직 유저들의 대부분이 OVERDRIVE 기능은 모든
RADEON9600 XT 제품에서 지원된다고 생각하고 있어 정확한 정보를 알려 드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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