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LG의 부스, 디에나의 팬싸인회 열어.. 
LG부스의 모습인데 역시 대기업답게 상당히 큰 규모의 부스를 가지고 있었는데 LG에서 출시하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제품들과 가전 그리고 컴퓨터 관련제품들이 모두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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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부스의
모습인데 역시 대기업답게 상당히 큰 규모의 부스를 가지고
있었는데 LG에서 출시하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제품들과
가전 그리고 컴퓨터 관련제품들이 모두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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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부스 전체중 상당부분은 PDP나 LCD등의 전시에 많이 할애하고
있었는데 부스 우측에는 LG의 핸드폰들이 전시되고 있었으며
중앙에는 프로젝션TV등을 전시하고 있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핸드폰등의 멀티미디어 기기쪽에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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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LG에서 출시할 200만화소의 카메라자 장착된 핸드폰으로
옆의 삼성과 상당한 신경전을 보이고 있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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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의
좌측에는 LG의 X NOTE와 데스크탑PC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첫날이어서 인지 사람이 그다지 많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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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노트북과 데스크탑PC 그리고 LCD와 PDP, 핸드폰을 제외하고도
LG의 효자상품인 ODD에 대한 홍보도 하고 있는데 현재 출시되어
있는 제품들과 함께 앞으로 출시할 12배속 DVD+/-RW를 전시하고
있다.
이
제품은 LG에서 처음으로 듀얼레이어의 DVD레코딩 미디어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와+의 두가지 규격을 모두 지원하는
제품이다. 참고로 현재 출시되고 있는 제품중 기존 8배속이나
4배속 제품들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듀얼 레이어의
미디어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LG의 ODD쫌
마케팅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있는
부분이기에 펌웨어의 수정으로는 듀얼레이어를 지원하지
못한다고 하여 기존 제품에서 듀얼 레이어의 DVD레코딩
미디어를 지원하지 않을 것임을 설명하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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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LG부스의 우측에 전시되어 있는 컨셉카의 모습인데
도우미 두명이서 방문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아마 LG CYON의 카메라 기능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대부분 집에서 가져온 디카로 사진을 찍어갔다.
필자도
도우미와 함께 한방~~^^(저 어색한 미소..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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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KIECO 2004는 여느 행사때와 다를 것이 별로 없지만 LG부스에서는
LG CYON의 CF광고 모델인 디에나의 팬싸인회를 열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다지 많이 몰리지는 않았다..
물론
필자도 한 장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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