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보급형 3.5인치 외장 하드, 디지웍스 D3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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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 E-IDE 하드
디스크가 들어간 D35-A
외장 하드 드라이브는 IEEE
1394나 e-SATA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고성능보다는 휴대성과 호환성이
높은 USB 2.0 인터페이스 제품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위/아래에 알루미늄
커버를 사용하여 3.5인치
하드 디스크의 발열을 빠르게
외부로 배출할 수 있고, 이를
위해 뒷쪽에 25mm 쿨링팬을
달았다.

D35-A의 전면부를 보면
전원 버튼과 3개의 동작
LED가 배치되어 있으며,
오른쪽에는 OTB(One
Touch Backup)
버튼이 마련되어 있다.

D35-A의 뒷부분에는 USB
2.0 연결 포트와 전원
어댑터 연결 단자, 그리고
25mm 쿨링팬이 달려있다.

D35-A를 여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여 케이스 좌우 측면의
뒷부분에 있는 둥그런 곳을
누르면서 윗쪽 알루미늄 커버를
벗기면 된다. 별도의 고정
장치가 없어 사용은 쉽지만
반대로 떨어뜨리거나 외부
충격이 가해졌을 때 쉽게
커버가 벗겨질 위험이 있다.
후속 모델에서는 커버를 보다
단단히 고정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알루미늄 커버를 제거한
D35-A의 내부는 E-IDE
하드 디스크를 지원하는
제품이라 EIDE 케이블 및
전원 케이블이 나와있다.
E-IDE 인터페이스를 USB
2.0으로 바꿔주는 컨트롤러와
전원 단자, 그리고 팬
커넥터가 달린 기판은 뒷쪽에
달려있고 버튼과 LED가 있는
케이스 앞까지 케이블로
연결했다. 보드나라에
제공된 샘플 제품은 하드
디스크가 들어있지 않았으나
실제로는 2년 A/S를
지원하는 삼성 EIDE 하드
디스크가 장착되어 출시된다.

동작 버튼이나 LED가
케이스에 아무렇게나 달아놓고
케이블로 연결한게 아니라 이를
모듈화하고 하드 디스크 장/탈착
과정에서 손상되지 않도록
플라스틱 커버로 감싸도록
만들었다. 연결 케이블도
케이스 바닥을 통해서
일직선으로 지나가도록
고정시키는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E-IDE 데이터 케이블이나
하드 디스크용 전원 케이블,
그리고 25mm 쿨링팬까지
기판에 직접 납땜으로 고정하지
않고 커넥터를 이용해 장착해서
케이블이 망가질 경우도 쉽게
교체할 수 있다.

D35-A는 위 아래 모두
동일한 알루미늄 커버를 써서
가로로 눕힐 경우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장치가 없다. 따라서
패키지에 기본 제공되는
스탠드를 사용해 세로로
거치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D35-A용 세로 스탠드는
바닥 부분을 크게 앞 뒤로
나눠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패드를 붙였으며, 스탠드
안쪽에도 D35-A를 고정할
수 있도록 4군데에 동그란
패드가 달려있다.

D35-A는 OTB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전용 프로그램을
미니 CD에 담아서 제공한다.
동봉된 사용자 설명서는
D35-A 뿐만 아니라
2.5인치 외장 하드도 함께
설명하고 있으며, 백업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설명을 위주로 작성되었다.

디지웍스 D35-A 외장
하드 드라이브의 구성물로는 본체와 사용자 설명서,
유틸리티 미니 CD 외에 세로
스탠드, USB 연결 케이블,
하드 조립용 나사 및
드라이버, 전원 어댑터와 전원
케이블이 제공된다. (하드
디스크 탑재 제품의 경우
달라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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