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서플라이의 대한 인식의 변화에 따라 에너맥스는 사용자들의
요구를 수렴하고 성능을 대폭적으로 개선한 새로운 파워서플라이 시리즈인 MODU 82+
시리즈와 PRO 82+ 시리즈를 각각 선보이게 되었다. 참고로 두 시리즈는 케이블이
모듈 방식인지 아닌지에 따라 구분이 되며 그외 기본적인 특징이나 효율 부분은 동일하게
설계가 되어 있다.
MODU 82+/PRO 82+ 시리즈는 최근 파워서플라이가 보다 높은 고효율을
요구하며 이밖에 불안전한 전력에 대비한 안정성 강화, 간편한 설치 및 설정, 높은
전력 사용 환경에 따른 전기로 부담, 시스템 내부의 효과적인 쿨링 및 저소음 환경,
그리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요구하는 추세를 모두 반영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Enermax MODU82+ EMD625AWT 파워 서플라이 측면에는 MODU 82+라고
프린팅이 되어 있는데, 참고로 이 제품은 미국 에너지 효율 인증기관 Ecos의 80PLUS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참고로 기존 80 PLUS 인증의 경우 단순히 부하에 따라 효율이
80% 이상인 경우를 모두 포함하였지만 올 3월에 들어서 부하에 따른 효율에
따라 BRONZE/ SILVER/ GOLD의 상위 레벨의 인증이 추가가 되었다. 현재 에너맥스의
파워서플라이중에는 EMD525AWT와 EPR525AWT가 BRONZE 인증을 확득한 상태이다.
|
비고
|
부하
|

|

|

|

|
|
효율
|
20%
|
80%
|
82%
|
85%
|
87%
|
|
50%
|
80%
|
85%
|
88%
|
90%
|
|
100%
|
80%
|
82%
|
85%
|
87%
|
|
역률
|
50%
|
0.9
|
0.9
|
MODU 82+ 및 PRO 82+시리즈는 차후에 등장할 82 PLUS 인증을 염두에
두고 출시된 제품으로 PC의 사용 시간 및 작업 용량에 상관없이 최소 82%에서 최대
88%에 이르는 최고의 효율을 갖추고 있다.

미국/일본/유럽권에서 사용되는 115VAC 교류 전원시에는 20~100%
부하시 82~85%, 한국 및 일부 유럽지역에서 사용되는 230V 교류 전원시에는
83~88%의 효율을 제곰함으로써 230/220V를 사용하는 국내 환경에서는 효율이 2~3%더
증가하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기존 ATX12V V2.2 규격까지는 70~85% 부하시의 최대 효율 설계는
현실적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비판이 강했는데, 이를 위해 MODU 82+/PRO 82+의 경우
가장 사용빈도가 가장 많은 50%의 부하시에 최고 효율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최적화를 시켰으며, 또한 진원을 넣은후부터 100%의 부하가 걸리기 까지의 모든 구간이
82% 이상의 효율을 제공하는 것또한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고효율을 통해 내부 부품들이 낮은 발열을 갖추고 되고,
이로 인해 내부 쿨링을 위한 쿨링팬이 낮은 RPM으로 동작해 소음도 줄일 수 있게
된다. 또한 낮은 전기 소비로 인해 전기료 절감과 각 주변기기들의 수명의 연장,
환경 보호등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위는 제조사가 공개한 경쟁사의 고효율 파워서플라이와의
전력손실과 이로 인한 금전적인 손해, 그리고 이산화탄소 낭비량등을 비교한 표로
물론 100% 신뢰는 할 수 없지만 고효율을 통한 이점은 확실히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에너맥스 MODU82+ EMD625AWT 파워 서플라이의 후면은 공기 접촉면적을
최대화 시킬 수 있는 벌집형태의 공기 통풍구가 마련되어 있으며 액티브 PFC 회로를
통해 100-230V AC 프리볼트 입력이 가능하다. 하단에는 120mm 대형팬이 장착되어
있어 케이블등의 이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릴이 부착되어 있다. 대형
쿨링팬을 통해 케이스 내부의 공기를 흡입해 외부로 배출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뒷면에는 별도의 배기팬이 없이 다수의 공기 통풍구만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에너맥스 MODU82+ EMD625AWT 파워 서플라이에는
내부 냉각을 위해 120mm 볼 베이링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는데, 쿨링팬 동작시 소음
발생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퍼지 로직 (Fuzzy Logic) 기술을 응용하여 보다 능동적인
소음과 RPM 제어를 가능케 하고 있다. 기존 컨트롤의 경우 특정한 온도에 이르면
팬의 RPM이 변경하는 방식이었던 것에 비해 팬 RPM 컨트롤에 퍼지 로직을 적용하면
팬의 RPM을 결정하는 온도의 기준점이 좀더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온도에 따른
RPM 조절이 보다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

쿨링팬은 초기에 450RPM으로 회전하는데 이때의 소음은 16dB로
시스템내의 CPU쿨러 및 그래픽카드 쿨러등을 고려한다면 거의 무소음에 가까운 수준이다.
시스템 부하가 50%일 때까지도 꾸준히 450RPM으로 동작하며 75% 이상이 되어야만
1000RPM이상으로 동작하게 되며 최대 부하일 경우에도 1500RPM로 회전하기 때문에
기존에 출시된 저소음 모델인 Noise Taker 및 Liverty시리즈 보다도 정숙한 소음음을
제공한다.

또한 쿨링팬의 공기가 유입될 때 발생하는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공기역학적 설계를 한 AirGuard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데, 이를 통해 공기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유도함으로써 소음을 감소시켜주는 역할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상단에는 파워의 스펙과 각종 안전관련 인증을 받은 내용이
담고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표에서 보는 것처럼 출시되는 MODU 82+ 및 PRO
82+ 시리즈 모두 트리플 채널 +12V를 지원하며 특히 가장 하위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425W 제품도 트리플 +12V 채널 모두에 22A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주변기기
사용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원 분배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MODU 82+ 시리즈는 모듈러 케이블 방식을 통해 필요한 케이블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케이블 관리가 가능하다. 가장
좌측의 검은색 5핀 모듈 소켓에는 SATA 및 HDD/ODD용 전원 커넥터를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우측의 12핀 모듈 소켓에는 2개 이상의 PCI Express 그래픽 카드를
사용한 멀티 GPU 시스템 구성에 사용되는 8핀(6+2) 형태의 PCI Express 2.0 커넥터
2개를 각각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총 4개의 8핀(6+2) PCI Express 2.0 커넥터을
지원함으로써 CrossFireX나 Quad SLI등 차세대 고사양 CPU 및 그래픽카드를 완벽하게
지원해주고 있다.
제공되는 케이블을 보면 기본적으로 파워서플라이와 직접 연결된
24핀(20+4) 전원 케이블, ATX 12V CPU 8(4+4)핀 보조 전원 케이블을 갖추고 있다.
또한 모듈 형식으로 제공되는 스마트 케이블은 SATA 케이블 3개 (3x3=9개), HDD/ODD
케이블 2개 (2x3=6개), PCI Express 2.0 6+2핀 케이블 2개 (2x2=4개)가 제공된다.
참고로 MODU 82+ 및 PRO 82+ 시리즈의 케이블/커넥터 구성은 아래와 같다.


스마트 케이블이외에 제공되는 내용물을 살펴보면, 한글이 포함된
사용자 설명서, 에너맥스 제품 브로셔, 전원 케이블, 케이블 정리를 위한 케이블타이,
그리고 스마트 케이블을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별도의 전용 파우치등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