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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기술이 들어간 ASUS UL50Vf 노트북


우선 테스트 대상인 옵티머스 기술이 들어간 노트북을 소개하겠다. ASUS UL50Vf는 옵티머스 기술을 적용하고 출시된 최초의 노트북 가운데 하나로 엔비디아가 옵티머스 기술 발표회를 가졌을 때도 데모 시스템으로 사용한 제품이기도 하다.

인텔 코어 2 듀오 SU7300(1.3GHz) 저전력 프로세서를 탑재한 UL50Vf는 GMA X3500 기반 인텔 내장 그래픽 외에 옵티머스 기술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G210M 그래픽 카드가 들어갔다.

ASUS UL50Vf에 들어간 엔비디아 지포스 G210M 그래픽 카드는 데스크탑으로 치면 보급형 그래픽 카드에 해당하는 지포스 G210급이다. 16개의 CUDA 프로세서와 64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3D 성능에서 인텔 내장 그래픽보다 좋지만 3D 게임에서는 최신 메인스트림 그래픽 카드에 미치지 못한다. G210M의 CUDA 프로세서 클럭은 1500MHz다.
다이렉트엑스(DirectX, DX) 10.1과 오픈GL(OpenGL) 2.1, 엔비디아 CUDA 기술, 퓨어비디오(PureVideo) HD 기술, 지포스 부스트 기술, 하이브리드 파워 기술, 파워마이저(PowerMizer) 인텔리전트 전원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1366x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15.6인치 LED 백라이트 LCD를 달았으며 130만 화소 카메라, 무선랜, 블루투스(옵션), 풀사이즈 키보드, 광학 드라이브(ODD)가 들어간 데스크탑 수준의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좌측면에는 AC 전원 어댑터 단자와 배기구, 4 in 1 메모리 리더, HDMI 포트, USB 2.0 포트 2개, 마이크/이어폰 단자가 배치되었다. 리더기는 SD, MMC, MS, MS Pro 메모리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우측에는 USB 2.0 포트와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 기가비트 유선 랜 포트, D-SUB 포트, 도난 방지 켄싱턴 락 홀 등이 마련되었다.

UL50Vf는 15.6인치의 크기를 활용해 키보드 오른쪽에 키패드를 별도로 구성했다. 키캡 사이가 떨어진 페블(아이솔레이션) 방식 키보드가 들어갔고, 터치패드는 팜레스트와 동일한 색상이지만 표면 처리를 통해 쉽게 구분 가능하다.

뒷면을 보면 배터리 연결 부분과 함께 메모리와 HDD 등의 부품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커버가 마련되어 있다. 샘플 제품이기 때문에 VF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UL50Vf에는 5800mAh, 84Wh 용량의 8셀 리튬 이온 배터리가 들어간다. 예전에는 스위처블 그래픽이 들어가면 내장 그래픽만 사용하는 노트북에 비해 사용 시간이 짧아지는 문제가 있었지만, 옵티머스 기술은 내장 그래픽급의 배터리 시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하기 때문에 실제 배터리 시간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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