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구시대 게임을 하려면 콘솔을 사십시요 

GeForce GTX480을 들어보이고 있는 Drew Henry
이뿐만 아니다. 한국/일본기자의 합동취재에서 Drew Henry는 'GeForce GTX480은 미래를 위한 제품이다. 구시대 게임을 하고
싶다면 콘솔을 사라. 우리의 제품은 구시대 게임이 아닌 지금과 미래의 게임을 위한 제품이다' 라고 강조했다. 이는 기존의 미디어나 사용자들이
경쟁사의 HD5000시리즈와 비교하며 GeForce GTX480/470을 평가절하하는 것을 에둘러 비판한 것이다.
여기에 NVIDIA는 두가지를 더 강조했다. 바로 3D Vision, 그리고 3D Vision의 Surround View이다. NVIDIA의
Drew Henry는 AMD가 3D 관련하여 표준을 따르겠다고 하는 입장에 대해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는
우리의 기술(솔루션)이 있고, 지금 판매되고 있으며, 당장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AMD는 말만했지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라고
반문했다.
엔비디아는 더불어 새로운 3D Game 패러다임에 대해 강조했다. Tessellation에 기반한 더욱 사실적인 묘사의 3D 게임. 3D
Vision을 통한 더욱 실감나는 화면으로 기존 게임과의 차별화, 게다가 Surround View로 즐기는 3D Vision을 통해 '새로운
게임 패러다임을 개척할 것' 이라 표명했다.

Tessellation으로 구현한 3D 가속 화면
결국 이러한 새로운 게임 패러다임을 NVIDIA는 제시하고 있으며, GeForce GTX480/470은 그것을 구현할 수 있으며, 지금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이 논리대로 엔비디아가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NVIDIA의 GeForce GTX480은 DX11 이전세대에 대한
부족하지 않은 제품임은 물론, DX11 시대에 걸맞는 제품이며, 경쟁사가 제공하지 못하는 새로운 3D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기에 새로운 게임
패러다임에 경쟁사 대비해 아주 뛰어난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하는 것이다.

실제 엔비디아는 NGF2010에서 3D Vision을 주로 전시했다. Surround View 3D Vision을 체험하고 있는 한 참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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