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스파클의 프리미엄 브랜드 Calibre 
세계 트랜드를 앞서가는, 그래서 무시할 수 없는 한국 시장

한국 시장은 세계 시장보다 제품 주기가 빠르고, 신기술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며, 특히 민감한 가격 부분 경쟁도 치열하다. 따라서 PC 컴포넌트 제조사들을 비롯해 각종 IT 관련 업체의 테스트 배드로 활용되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이 곧 세계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한 필요조건이라는 인식이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봤을 때 국내 시장 자체의 파이는 작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 바로 한국 시장으로, 앞서 살펴본 차별화 정책 외에 한국 시장을 위한 특화된 제품을 출시하기도 한다.

XFX의 첫 OEM 제품은 한국에서 출시됐다.
메인보드의 경우 고급형 제품에서 자주 쓰이지 않는 몇가지 기능을 간략화 하면서 가격을 낮추거나, 국내 유저의 입맛에 맞는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을 사용하며,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의 경우 외국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느린 국내 시장 대응 방식 대신 OEM 공급 방식을 채택하기도 한다.
한국 시장만을 위한 스파클 지포스 GTS250 D3 512MB 싱크로 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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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의 프리미엄 브랜드 Calibre에 사용된 쿨러를 장착한 한국형 모델, 스파클 GTS250 D3 512MB 싱크로 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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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스파클 지포스 GTS250 D3 512MB 싱크로 쿨러는 이러한 맥락에서 스파클의 공식 사이트는 물론 Calibre 마이크로 사이트에도 등록되지 않은 한국 시장 특화 제품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향하는 스파클의 Calibre 제품에 사용된 자체 제작 쿨러를 채택해 고급형 이미지를 내세워, 그동안 SI 위주의 국내 시장 공략에 밀려 다소 소홀했던 국내 리테일 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파클의 프리미엄 브랜드 Calibre
스파클의 프리미엄 브랜드 Calibre는, 그동안 안정성을 위해 레퍼런스 위주의 NVIDIA 그래픽 카드를 제조하던 스파클에서 타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2006년에 유니콘을 아이콘으로 런칭한 브랜드로, Calibre Dual Fly Cooling System이라는 가변형 쿨러와 GPU 온도와 전압, 팬 스피드 등을 디스플레이 해주는 GDP2 도터 카드등이 인상적인 제품들이 출시되었으며, 제품 등록을 통한 맴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고로, 국내에는 2006년 지포스 7900GT 모델과 7600GS 모델에 이어 8600GT 모델이 출시되었으나 이후 새로운 Calibre 시리즈의 출시는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현재 가온에서도 새로운 Calibre 제품 출시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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