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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10-12-15 18:00
[칼럼]

SATA3 SSD 시대, AMD vs 인텔 플랫폼 선택은?

1. 처음 2. SATA 6Gbps 네이티브 지원, AMD 플래폼
3. 별도 SATA 6Gbps 컨트롤러 필수, Intel 플래폼 4. SSD 사용, SATA 6Gbps를 대비해야...

     2. SATA 6Gbps 네이티브 지원, AMD 플래폼



지난 2009년 11월에 국내에 최초의 SATA 6Gbps 하드디스크가 출시될 당시만 해도 네이티브로 SATA 6Gbps를 지원하는 메인보드 칩셋이 없던 터라,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별도의 SATA 6Gbps 컨트롤러를 채택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별도 컨트롤러를 사용함에 따른 가격 상승과 하드디스크로는 SATA 6Gbps의 대역폭 활용에 한계가 있었기에 SATA 6Gbps는 메인보드 제조사들의 신기술 마케팅외에는 큰 반향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2010년 상반기에 SATA 6Gbps를 지원하는 AMD SB850 칩셋 메인보드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SATA 6Gbps 대중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초기 40만원에 가깝던 2TB SATA 6Gbps 하드디스크 가격도 현실화 되고, SATA 3Gbps 하드디스크와 동급 용량의 SATA 6Gbps 하드디스크가 동급 가격대에 출시 되면서 SATA 6Gbps 시대의 대중화가 시작됐다.

 

SATA 6Gbps 네이티브 시대를 연 AMD

경쟁사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는 AMD가 2010년 상반기에 발표한 800 시리즈 칩셋 중 ICH(I/O Controller HUB)인 SB850은 그동안 추가 컨트롤러를 필요로하던 SATA 6Gbps를 네이티브 지원하게 되었다.

네이티브 SATA 6Gbps 지원에 있어 중요한 것은 바로 이 대역폭을 활용할 만한 디바이스의 존재가 필수로, 하드디스크의 기계식 구동부를 없앤 반도체 기반의 SSD가 SATA 3Gbps는 물론 SATA 6Gbps 대역폭을 활용하면서 보조저장장치 인터페이스 발전이 본격적으로 빛을 보게 되었다.

SATA 6Gbps 네이티브 지원 AMD 칩셋 메인보드 가격은 8만원 초반부터 포진하고 있다

SATA 6Gbps를 네이티브 지원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크게 와 닿는 부분은 별도 컨트롤러 방식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일텐데, 별도 컨트롤러 장착이 필요한 방식에 비해 SATA 6Gbps를 네이티브 지원하면서 가격을 비롯해 지원 포트수, RAID 지원, 대역폭, 확장 칩셋을 위한 PCI Express 확보 등, SATA 6Gbps 시스템 구성 시 모든 면에서 유리한 면을 보이게 된다.

또한, AMD의 경우 소켓 호환성이 뛰어나 AM2/ 2+/ 3 소켓 모두에 AM3 CPU를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컴포넌트에 비해 교체에 따른 성능 향상을 체감하기 어려운 메인보드 대신 CPU만 업그레이드해 AM3 CPU를 사용해오던 경우, CPU 교체 없이 기존 메인보드를 AMD SB850을 사용한 메인보드로 교체해 바로 SATA 6Gbps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 예산 측면에서 유리하다.

메인스트림과 벨류급 SB800시리즈가 출시되면 보다 합리적 가격 구성이 가능해질 것이다

특히, 지난 700 시리즈의 SB710과 SB700에 대응하는 메인스트림급과 벨류형의 SB800 시리즈 칩셋이 출시될 경우, 현재 하이엔드급 SB850만이 지원하는 SATA 6Gbps 시스템을 지금보다 합리적으로 구성할 수 있게 될 것이다.

 

SATA 6Gbps SSD 라도 SATA 3Gbps 환경에서는 제 성능을 내지 못한다

대부분 한정된 예산안에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개인은 물론, 다량의 PC 구매가 필요한 PC방이나 연구소, 학교등의 경우에도 보다 합리적인 예산 책정이 가능해지면서, 다른 PC 컴포넌트 성능을 발목 잡는 하드디스크에 비해 전력 소비와 소음, 발열, 안정성등이 우수한 SSD 구매에 대한 예산 책정에 여유가 생긴다.

이럴 경우 이미 SATA 3Gbps 대역폭에 발목을 잡힌 SATA 3Gbps SSD 대신, 현재 동급 용량의 SATA 3Gbps SSD급 가격을 형성한 SATA 6Gbps SSD의 재성능 체험이 가능해진다.

 

AMD 헥사 코어 CPU는 경쟁사 쿼드 코어 CPU 보다 합리적 가격에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멀티 코어 지원 프로그램의 확대 추세에 따라 PC의 두뇌라할 수 있는 CPU도 내장 코어의 갯수를 고려하는 사용자들에게, 개인용 CPU 중 현재까지 가장 많은 코어를 제공하는 헥사(6)코어 CPU 구입에 여유가 생기게 된다.

물론, 한정된 예산 안에서 SATA 6Gbps 시스템 구성 시 합리적 가격의 AMD 플래폼을 선택하더라도 SSD와 CPU 양쪽 모두에 균등한 비중으로 예산을 투자하기 보다 한쪽에 보다 높은 비중으로 투자해야할 경우가 많겠지만, 어느 쪽에 우선 순위를 두든지간에 대용량 데이터 파일을 다루는 빈도가 높아지는 현재에는 AMD 시스템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태그(Tag)  : SSD, SATA, 인텔, A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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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리크 redcu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6 10:3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지난번 기사를 보고 이 기사가 나올꺼라 예상했었는데... ^^
근데 제일 궁금한 850 vs h67,p67 성능벤치가 없어서 아쉽네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6 16:0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실 네이티브로 SATA3를 지원하지 못하는 인텔 칩셋의 메인보드들은 SATA3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겠죠...;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6 17:0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제는 정말 OS 구동용으로 SSD도 생각해볼 여지가 충분해졌나보네요.

로또만이살길..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6 22:4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P67부터는 네이티브를 지원하니...시간의 문제일듯..
초보하다 / 10-12-17 13:2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근데 인텔은 왜 이번 P67에서 SATA 6Gbps 포트 개수를 2개 밖에 제공안하는건가요? 확실히 P67메인보드들을 보니 보통은 SATA 6Gbps 포트가 2개고 그 이상은 컨트롤러와 PLX브릿지 를 달았더군요.
PCIe 레인수와 대역폭의 제한에 의한 뭔가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어쩔수 없이 2포트인건가요? 왜 2개만 제공하는지 모르겠군요;;

끓여만든배 / 10-12-17 17:2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예전에는 최신 인터페이스 지원 부분에서 인텔이 빨랐지만 이제는 AMD가 이러한 부분에서는 오히려 나은 것 같네요.

설레임 kkp6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7 20:0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md가 확실히 우세하긴 하네요 저렴한 가격대의 메인보드에서도 사타3를 이용할수 잇는점도 좋고요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8 11:4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SATA3까진 바라지도 않고.. SATA2 속도라도 제대로 느껴보고 싶어요 ;ㅁ;
도로로이 ljck576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9 7:4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여 ssd를 사야할텐테요.. 가면갈수록 부팅시간이 한없이 길어지는 듯합니다.
keios / 10-12-20 17:0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언제쯤되야 제대로된 SATA3와 USB 3.0을 느낄수있을까요
하루빨리 그날이 오길...더불어 SSD가격의 HDD화도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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