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포장되지않은 진정성 - 무적상승해병

첫번째 인터뷰대상자는 보드나라 커뮤니티에서 '무정상승해병'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조래성님이다. 보드나라 회원 가입이 횟수로 5년이 넘는
오래된 보드나라의 회원이시기도 하다.

보드나라 닉네임 무적상승해병 조래성님
보드나라 (Q) : 반갑습니다. 금번 체험행사를 무사히 마감하셔서 축하드립니다.
먼저 본격적 인터뷰를 진행하기전에, 금번 행사에 신청하게된 계기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무적상승해병 (A) : 저는 새로운 데스크탑 플랫폼이 출시될 때 마다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해왔습니다. 성능상의 한계를 절감해서라기보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호기심이 크지요. 이번 오버클럭 이벤트 역시 최신 샌디브릿지 플랫폼이었고,
‘오버클럭’이라는 주제도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라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보드나라 (Q) : 실제 제품을 수령한 뒤 테스트에 가장 주안을 두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무적상승해병 (A) : 먼저 린필드와의 성능차이가 있고요, 그리고 오버클럭의 편의성,
마지막으로 제품 품질에 주안점을 두고 테스트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보드나라에서도 장려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포장되지 않은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하고자 했습니다.
보드나라 (Q) : 그 진정성있는 이야기는 잘 전달 되었나요? 실제 글을 쓰면서
가장 고민된 점은 무엇이었나요?
당초 목표는 샌디브릿지 오버클럭 가이드북으로써 활용할만 한 글이 목표였습니다.
오버클럭이란게 제각각의 특성을 갖고 있어 무조건 따라한다는게 어렵잖아요? 여러 번의 실수와 반복을 통해 감을 잡아나가는 것이 중요한데, 처음
보는 분들이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념적인 부분에 대한 전달, 서술을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가장 고민이었습니다.
무적상승해병님이 세팅한 코어i5 2500K와 이엠텍 바이오스타 TP67XE 오버시스템
보드나라 (Q) : 그럼 이제 실제 오버클럭 이야기를 해볼까요? 샌디브릿지
오버클럭을 해보신 결과 다른프로세서와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하는지요?
무적상승해병(A) : 아무래도 기존보다 낮은 전압대라서 요구 전압에 대한 새로운 감이
요구되는 것이 달랐고요, 체험기에서도 썼지만 베이스 클럭 중심에서 배수 설정만으로 목표 클럭을 설정한다는 점에서 오버클럭이 쉬워진것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보드나라 (Q) : 그렇군요. 그렇다면 그렇게 쉬워졌기 때문에 경험이 없는 사람도
가능할정도로 안전하고 쉽다고 생각하는지요?
무적상승해병 (A) : 그건...아닌거 같은데요. 기존보다 쉬워졌다 해서 경험 없는
사용자가 쉽고 안전하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곤 생각지 않습니다. 사전에 정보를 취합, 참고한는것이 먼저겠지요. 그렇다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인텔 터보부스트 기술 조감도
보드나라 (Q) : 조금 더 다른 이야기를 해 볼까요? 인텔은 지난 코어시리즈부터
Turbo Boost라는 일종의 자동오버클럭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그러면 Turbo Boost가 오버클럭에 대해 두려워하는 사용자에게
오버클럭의 대안이 되지 않을까요?
무적상승해병 (A) : 네 그렇다 봅니다. 충분히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생는 인텔
프로세서의 편의 기능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드나라 (Q) : 그래요. 그러면 수동오버클럭과 Turbo Boost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용자에게 한마디 한다면?
무적상승해병 (A) : 고민을 한다는건 아무래도 수동 설정시에 잘못 건드려 문제가 생기는
것에 대한 부담감때문이겠죠? 터보부스트는 아무래도 배수가 제한되어 있다보니 아무래도 더 안전한것이 사실이죠.
한가지 확실한건 수동오버클럭에 사전 충분한 지식을 갖고 실시한다면 '놀이'로써의 즐거움도
가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 전에 부담감이 있다면 먼저 터보부스트로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를 충분히 활용해보는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테스트에 제공된 바이오스타 TP67XE 시리즈 메인보드
보드나라 (Q) : 잘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메인보드 이야기를
해볼게요. 제공된 이엠텍 바이오스타 TP67XE를 한미디로 표현한다면 어떤제품이라 생각하는지요?
무적상승해병 (A) : 갖출만한 것은 다 갖춘 실속을 차린 메인보드!? (웃음)
보드나라 (Q) : 그렇군요. 실속을 차린것이란 뜻은 상품성이 높다는 뜻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TP67XE가 그런 상품성이 높은 제품이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무적상승해병(A) : 메인보드만 그런것은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평가 잣대중 하나가 가격대
성능비에서 대한 사용자의 만족 여부잖아요. 그런점에서 TP67XE는 타사, 특히 메이저 3사의 제품과 비교해도 다양한 지원사양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갖고 있죠.
예를 들면 SLi 지원이나 THX, 온보드 스위치 등이 있죠. 그런점에서 소비자에 대한
설득력을 크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질적 면에 있어서의 평가는 실사용자 사이에서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보드나라 (Q) : 이제 인터뷰를 마치겠씁니다. 끝으로 독자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무적상승해병(A) : 샌디브릿지는 오버클럭이 아니더라도 린필드보다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Non-K 버전도 이제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샌디브릿지의 이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죠. 물론 오버클럭이 필요로하면 K버전을 사야
하지만요.
최근에는 샌디브릿지 듀얼 코어 프로세서인 i3-2100이 출시되었잖아요? 선택의 폭도
넓어진만큼 본인의 사용환경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가장 좋은 구매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많은 고민 해보시고 합리적인 소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