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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12-02-28 12:00
[칼럼]

다가오는 멀티플랫폼 시대, 현명한 노트북 VS 데스크탑 선택은?

1. 처음 2. 노트북과 데스크탑, 보다 현명하게 선택하기 위해서는?
3. 클라우드 기술로 빠르게 다가오는 멀티플랫폼 시대

     2. 노트북과 데스크탑, 보다 현명하게 선택하기 위해서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어서 1월과 2월은 새 학기를 맞아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이기도 한데, 최근 필자도 노트북 구매와 관련한 지인들의 질문을 몇 번 받은 바 있다.

그 중 한 번은 집에 데스크탑이 있긴 한데 구매한지 너무 오래돼서 속도가 너무 느릴 뿐만 아니라 최신 게임들을 실행할 수 없어, 사양을 만족하면서도 필요할 때는 야외에 들고 나갈 수 있는 고성능 노트북을 하나 장만해야겠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다.

이렇듯 노트북과 데스크탑 사이에서 저울질 하거나 두 가지 모두의 장점을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상당히 많은것이 사실이다.

 

이 역시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도 만족스럽다면 그것만으로 더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는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필자는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구매에 있어서 각각의 장점을 극대화 하여 조금 더 효과적으로 선택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데스크탑 선택시엔 효율성을 극대화된 고성능 데스크탑이 옳다

요즘에는 데스크탑용 PC 컴포넌트의 플랫폼이 다양해져 메인보드만 해도 ATX, Micro-ATX, Mini-ITX 등 다양한 크기로 출시되고 있다. 게다가 내장 그래픽의 발전으로 별도의 그래픽카드가 없이도 여러 작업이 가능해져,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하지만 이렇게 선택의 폭이 넓어짐에 따라 다양한 플랫폼들 사이에서 PC를 잘 모르는 소비자들의 경우에는 오히려 다양한 폼팩터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되는데,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데스크탑 구매에 있어서 가장 크게 고려해야 할 사항은 바로 성능, 즉 업무의 효율성이라고 할 수 있다.

 


성능, 작업의 편의성 및 효율성 면에서는 데스크탑이 단연 으뜸이다

수년전만 하더라도 데스크탑의 대체제가 없는 시절에는 데스크탑을 여러가지 목적에서 구입하는것이 당연하지만, 현재와 같이 노트북, 타블렛 등 대체제가 풍부한 조건에서 데스크탑을 구매하는 것은 대체제가 제공하지 못하는 장점을 얻기 위함이다.

따라서 이러한 데스크탑을 구매할 때 성능과 효율성 면에서 메리트가 없는 데스크탑을 구입하는 것은 역으로 노트북이나 타블렛과 차별화되지 않으며 데스크탑의 구매결정의 가장 큰 이유인 성능과 효율성을 부정하는 셈이 되므로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 비용이라는 제약으로 인해 펜티엄이나 셀러론 프로세서 등을 활용한 보급형 데스크탑을 구성하기도 하지만, 그렇다면 차라리 노트북을 구입하여 외부 디스플레이를 연결해서 사용하는것을 권한다. 성능과 효율성에서 차이도 없으면서 가지고 다니지도 못할 데스크탑을 구성할 이유가 없다.

 


데스크탑 성능에 핵심인 CPU와 SSD, RAM

그만큼 데스크탑에 있어서 성능과 효율성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으므로 보급형 구성품으로 데스크탑을 구성하기 보다 코어 i3-2100이나 i5 2500의 고성능 프로세서와 SSD, 4GB ~ 8GB의 풍부한 메모리 용량을 선택하여 시스템을 구성하기를 권한다. 노트북과 타블렛에서 얻을 수 없는 강력한 성능과 빠른 응답속도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필요성에 따라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채용하고, 작업환경의 쾌적함을 위해 2560 X 1440급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나 듀얼디스플레이를 구성하면 좋다. 이러한 구성은 노트북이나 타블렛이 제공해주지 못하는 데스크탑만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다시 말하면 데스크탑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는 성능과 효율성이며, 최대한 이를 타협하지 않고 극대화 하는 것이 데스크탑의 구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노트북 선택시엔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 선택이 옳다

반면에 노트북이 가진 최대의 장점은 역시 휴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PC가 필요하다면 데스크탑은 이러한 수요를 커버할 수 없고, 타블렛은 클라이언트 터미널 (Client Terminal) 이상의 생산성을 제공하기 어렵기에 노트북만이 이를 만족하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가' 인데,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노트북을 선택할 때 데스크탑과 비슷한 맥락에서 생각을 하게 된다. 즉, 노트북을 구매함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로 '성능'을 꼽는다는 이야기인데, 노트북은 성능이 우수한 만큼 불리해지는 것이 바로 휴대성이다.

 


노트북의 핵심은 바로 휴대성이다

노트북은 어디까지나 '이동가능한(Portable)' PC이므로 그 무엇보다 휴대성이 선택의 최우선 순위라 할 수 있으며, 따라서 노트북의 구매 시 노트북의 가장 큰 메리트인 휴대성을 성능과 타협을 한다는 것은 노트북만이 가진 가치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선택이라 할 수 있다.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무게를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내가 노트묵의 무게를 대략 2kg 정도의 무게까지 감당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으면 그 이상의 제품은 더 이상 구매를 고려할 대상이 아닌 것이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게 3kg의 제품을 택한다면 그 노트북은 십중팔구 책상 위에 모셔지게 될 것이다.

물론 차량을 가지고 다닌다는가 하는 환경으로 3kg이든 4kg이든 내가 감당 할 수 있다 판단하였다면 관계없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선을 넘었음에도 이를 고려하지 않고 성능이나 기능을 먼저 고려한다면 이것은 명백히 잘못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인텔 울트라북 컨셉의 ASUS ZENBOOK과 HP Folio 13

이러한 잘못된 선택을 피하기 위해서는 보다 가벼운, 휴대성이 극대화된 제품들을 선택해야 하는데, 최근 출시된 인텔 울트라북 제품은 이러한 노트북의 기본 요소인 휴대성을 1Kg대의 무게에서 만족함과 동시에 일반 노트북들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제공하여 노트북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노트북 제조사를 통해 다양한 울트라북이 출시되고 있는데, 아주 얇고 미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ASUS ZENBOOK부터 시작해서 울트라북의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실용적인 부분을 놓치지 않은 HP Folio 13과 같은 제품까지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이러한 울트라북 컨셉의 제품들은 물론 아직까지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타 일반 노트북들에 비해 다소 비싼 편이기는 하나, 가격안정화를 거치고 지금보다 더 대중화된 후에는 '차세대 노트북의 표준'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태그(Tag)  : 노트북, 완제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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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2-28 12:0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그냥 데탑2대, 노트북2대 씁니다.
입맛대로, 가족들 마음껏;;;
저전력,고성능 컨셉대로 구축해놓고 쓰니 편하더군요.
Exynos / 12-02-28 15:5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자신에게 최적화가 되어있는것을 사용하는게 가장편하고 좋죠 확실히 태블릿,슬레이트PC가 노트북이나 울트라북을 대체할수있어도 데스크톱은 절대 못바꿀것같네요
clash11 / 12-02-28 16: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회사에서 citirix를 사용고 있는데 정말 편합니다. 속도 문제가 있기는 한데, 어느 곳에서나 마지막 작업한 그대로 있어서 편하네요. 폰에서도 window 7을 사용하니 편하네요.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2-28 17: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휴대성으로는 스맛폰이 있기에 그래도 아직까지는 데스크탑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푸른 바다 / 12-02-28 19:5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PC의 workstation화을 추구하는 GPU, GPU, RAM size 발전 추이를 본다면 기술 발전의 가장 큰 과실은 desktop분야라는 생각이 듭니다. worksation급 작업이 필요없으신 분들은 편리한 소비자용 가전 제품을 사용하겠지요.

anshigo / 12-02-28 21:0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용용도에 따라 다르겠죠.
점점 휴대성이 강화된쪽으로 가는 추세라..

빈센인트 wohahawch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2-28 23:3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서로의 영역이 워낙 틀려서..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2-29 1: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휴대성만을 극대화한 노트북이라면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이 아주 큰 경쟁상대가 될것 같네요. 노트북을 선택하기위애선 정말 많이 따져보면서 머리를 써야한다는것이 경험상...

끓여만든배 / 12-02-29 12:2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요즘에는 휴대성이나 이동성 때문에 노트북을 지급하는 회사도 많아졌더군요. 물론 성능만 놓고 본다면 아직 데스크탑이 낫지만...
이렇게 단정지으면 / 12-02-29 13:0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령 노트북 들고 라이브 다니는 뮤지션 같은 사람은 고성능 노트북이 필요할테고
가령 큰 화면으로 인터넷 서핑만 하는 사람은 저가형 데스크탑이 필요할 겁니다

어떤 선택이든 자신에게 맞는 쪽을 고르는게 중요하지
획일적으로 저가형 데스크탑이나 고성능 노트북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죠

지금도달리고있는중 / 12-02-29 23:0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개개인마다 다를것 같습니다.
어쨌든 필요한대로 가격대에 맞춰서 잘 구매하는게 좋으니까요 ~
아테나 / 12-03-01 11:4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실 다 필요하긴 하지만 문제는 돈이겠죠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02 10:5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람마다 용도와 성향이 다른지라 누구는 성능 후진 노트북도 만족하지만 고성능 데탑도 만족 못하는 사람도 있고..

저녁하늘 / 12-03-07 23: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최신 게임 플레이 같은 고성능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큰~ 모니터 + 노트북이 최선아닐까요?

앞을봐요 / 12-03-28 17:2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노트북한대는 중간급 사양으로 간단한 게임이나 문서작성 가능
데스크탑은 상급 사양으로 고사양 게임 플레이 사용
黑山 / 12-03-29 19:3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나름대로의 가치관이 있어 소비자가 만족한다면 말할 필요가 없다. 좀 더 효율적인 구매가이드"와 같은 말씀을 하시면서 개인의 가치관을 들어 "옳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심이 개인적으로 상당히 거슬립니다. 필자의 구매가치관에 반하면 "틀리다."는 것인가요?

되지 않게 소제목가지고 태클을 걸 생각은 없습니다만 게시물의 내용도 너무 단정적이고 개인시각에 편향되어서 쓴 내용이 보입니다. 데스크탑에 대한 내용만하더라도 펜티엄, 셀레론과 같은 보급형 시스템에 대해서 부정적 견해를 보이시는데 왜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동급성능 제품 구매시 가격적인 차이에 대해 말씀을 하지 않으시는지? 개인이 확장이나 업그레이드가 사실상 불가능한 노트북과 구성에 따라 얼마든지 초고사양 게임용 , 업무용PC로 변신이 가능하면서 동급성능의 노트북 구매가격보다 구입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제품들이 있는거죠.

PC에 대한 지식을 전해주시는 것도 좋지만 글이란 보는 사람을 먼저 배려하면서 내용을 전달할 때, 더 좋은 글이 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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