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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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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5-03-07 10:40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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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ms... 더 이상 잔상은 없다! 3GATE BlueEye 1910D / 171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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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성물 및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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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 모두 구성물은 동일하다. 전원코드와 어댑터, DVI 케이블과 D-SUB 케이블,
매뉴얼 등이 박스에 잘 정리 되어 있는데, 엄밀히 따지자면 어댑터의 스펙이 약간 다르다. 전력 소모량에서 6W만큼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평범해 보이는 구성물 중 가장 칭찬해 주고 싶은 부분은 매뉴얼이다. 총 25페이지에
달하는 매뉴얼은, 무슨 사용 설명서가 필요할까 싶은 LCD 모니터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속속들이 잘 설명해 놓았다. 하다
못해 '색온도란 이상적인 흑체가...'로 시작하는 설명까지 해 놓았다.

OSD 버튼 역시 기존과 동일하다. 전원이 켜지면 POWER 버튼 주위로 둥글게 푸른색
LED, BlueEye가 빛나게 된다. 주로 메뉴 버튼과 UP/DOWN 버튼을 주로 사용하게 되며, 그조차 DVI로
연결했을 때는 아주 가끔 한번씩 밖에 만질 일이 없다. 가장 우측에 있는 검정색 모양은 아직까지 출시된 3GATE의
LCD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부분이며, 추후에 TV 튜너 장착 모델이 출시될 때 사용될 리모콘 수신부이다.

인터페이스는 기존과 동일하다. 디폴트 값은 컨트라스트가 약간 높아 계조 표현에 조금 불리한
수준이다. 3GATE에서는 명암 38에 밝기 75 정도를 적정 설정값으로 제시했고, 필자가 노키아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결정한 적정값은 40, 85 정도였다. DVI 입력과 D-SUB 입력, 그래픽카드의 특성에 따라 최적값이 모두 다르니,
표현을 제대로 해주는 모니터를 원한다면 Adobe Gamma Loader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정확한 색으로 캘리브레이션
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어떤 모니터를 사용하더라도 동일한 사항이다.


DVI 접속일 때는 화질과 기능 탭은 건너뛰게 된다. 디지털 신호가 전달되기 때문에 모니터
내에서 신호 보정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D-SUB 입력일 때도 대체적으로 Auto 버튼 한방이면 가독성 및 화이트
밸런스가 적절 수준으로 조절된다. 특히 D-SUB 연결의 경우 초기 화이트밸런스에 마젠타 색상이 조금 진한
느낌이었으며(이는 운영체제에서 설정된 색공간 프로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 메뉴에 들어가서 자동색상 조정을 한번
선택해 주면 보기 좋은 화면으로 변한다.

3GATE
모니터는 수출을 고려해서 6개국어 OSD를 지원한다. 타 중소기업보다 약간 더 높은 가격에 출시되는 이유도 수출을 위한
해외 인증인 CE(유럽 인증), FCC(미국 인증) 등록 수수료가 영향을 적지 않게 미쳤을 것이다. 중소 기업 제품 중에
수출을 하지 않는 내수 전용은 MIC 등록만 하면 되지만, 해외 인증까지 받자면 초기 물량에 이에 대한 가격 상승분이
비교적 많이 적용될 수 밖에 없다. 판매량이 늘어나서 인증 비용에 대한 손익분기점을 지나고 나면,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대에서 안정화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기타
메뉴에서는 입력신호 전환, 도스 모드 해상도, 초기 설정 복구 등의 기능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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