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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8-11-04 00:00
[테크닉]

인텔 차세대 프로세서 코어 i7

1. 처음 2. 네이티브 방식과 소켓의 변경, HTT의 부활!
3. 3채널 메모리 컨트롤러와 QPI 인터페이스 4. 향상된 캐쉬 시스템과 전력 관리 기능
5.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코어 i7!

     3. 3채널 메모리 컨트롤러와 QPI 인터페이스



코어 i7 - 3채널 DDR3 메모리 컨트롤러 CPU에 내장!

코어 i7은 AMD가 Athlon64 등장부터 소개했던 메모리 컨트롤러가 CPU 내부에 포함된다. 코어 i7은 AMD가 싱글과 듀얼 채널 메모리 컨트롤러 구성에서 페넘에 와서는 듀얼 채널 메모리 컨트롤러와 Ganged (128bit x 1)와 Unganged 모드 (64bit x 2)의 2가지로 나뉜 것과 약간 다른 모습을 한다. 메모리 컨트롤러가 내장된 것은 동일하지만, CPU와 메모리 간에 더 높은 대역폭을 제공하기 위해 듀얼 채널을 넘어 3채널 메모리 컨트롤러를 내장한다.

[3채널 DDR3 메모리 컨트롤러 내장!]

코어 i7이 지원하는 DDR3 메모리 컨트롤러는 3채널 메모리 구성과 서버에 사용되는 레지스터와 일반 데스크탑용 언버퍼드 메모리를 지원하며, 싱글과 듀얼, 트리플 채널 구성을 통해 더 높은 대역폭 등의 장점을 얻을 수 있다.

코어 i7 역시 DDR3 메모리 컨트롤러를 CPU에 내장함으로써 AMD 페넘 프로세서들처럼 CPU와 메모리 간의 데이터 교환의 지연 시간이나 더 높은 대역폭의 확보, 빠른 반응성 등의 장점들을 통해 그동안 경쟁사만이 가졌던 장점들을 활용하여 더 향상된 성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DDR3 메모리는 DDR2 메모리와 비교하여 가격이 높은 편이고 코어 i7 프로세서들의 가격 역시 기존 45nm 공정의 쿼드 코어 대비 높아 전체 시스템 비용 구축면에서도 불리한 위치에 있다. 코어 i7의 본격적인 등장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코어 i7의 DDR3 메모리 컨트롤러 내장에 따라 기존 듀얼 채널 구성과 비교하여 얻을 수 있는 대역폭은 아래와 같이 비교할 수 있다.

DDR2/ 3 메모리 DDR2 대역폭 DDR3 대역폭
코어2 코어 i7 코어2 코어 i7
DDR2/ 3-800 12.8GB/s - 12.8GB/s 19.2GB/s
DDR2/ 3-1066 17.0GB/s - 17.0GB/s 25.5GB/s
DDR2/ 3-1333 21.3GB/s - 21.3GB/s 32.0GB/s
DDR2/ 3-1600 25.6GB/s - 25.6GB/s 38.4GB/s
DDR2/ 3-2000 32.0GB/s - 32.0GB/s 48.0GB/s
 

참고로 코어 i7 DDR3 3채널 구성은 64bit x 3이므로 192bit, 코어2 시리즈나 AMD 페넘 시리즈는 듀얼 채널 구성으로 64bit x 2이므로 128bit로 구성된다. 따라서, 코어 i7의 3채널 구성에서 DDR3-800의 대역폭은 (800MHz x 192bit/ 8 (byte로 계산위해 8로 나눔)) = 19.2GB/s로 계산되고 코어2의 듀얼 채널 DDR3-800의 대역폭은 (800MHz x 128bit/ 8) = 12.8GB/s로 계산된다.

코어2를 듀얼 채널로 구성하는 경우보다 코어 i7 3채널로 시스템을 구성할 경우 기존보다 훨씬 높은 대역폭 확보가 가능하고 대역폭의 향상은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된다.

 

코어 i7 - FSB를 대체하는 QPI (QuickPath Interconnect) 지원!

인텔은 코어 i7을 내놓으면서 CPU와 MCH (Memory Controller Hub)와 데이터 교환을 위한 통로 등으로 사용되던 FSB (Front Side Bus)를 QPI (QuickPath Interconnect)로 대체하게 된다. FSB에서 QPI로의 변화는 AMD가 Hyper-Transport로 넘어가는 과정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며, 이 역시 높은 대역폭 확보와 고속, 고효율 등의 장점을 얻을 수 있게 된다.

[CPU와 IOH 간은 QPI (QuickPath Interconnect)로 연결]

특히, 코어 i7은 AMD가 그랬던 것처럼 메모리 컨트롤러 역할을 하던 MCH가 사라지고 I/O와 PCI-Express Lane 기능 등을 담당하는 부분만 남아 IOH (I/O Hub)로 불린다. Bloomfield를 지원하는 X58 칩셋의 경우 ICH 사우스브릿지와 조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Lynnfield와 Havendale의 경우 현재의 DMI를 그대로 이용하여 P55  PCH (Platform Controller Hub)와 연결된다.

FSB는 CPU의 외부클럭이라는 의미와 CPU와 노스브릿지간 버스의 클럭을 말하는데 현재는 이 두 가지를 모두 포함하여 FSB로 부르고 있다. QPI는 이 FSB를 대체하는 것으로 CPU와 CPU, CPU와 I/O Hub 간에는 20 Lane으로 연결되며, 싱글 QPI 링크 당 최대 25.6GB/s의 대역폭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추후에는 이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QPI는 높은 대역폭 확보와 대기시간의 감소, 효율성을 높였으며, 신호 이상을 체크하여 데이터를 전송하고 CRC 핀을 내장하여 오류 확인을 위한 부분을 따로 두지 않아 전체 패킷의 크기도 줄일 수 있어 데이터 전송의 효율성을 높였다.

AMD에서 사용하는 Hyper-Trandsport (HTT) 최신 규격인 3.1 버전의 데이터 폭은 방향 당 16bit로 양방향 32bit, 단방향 25.6GB/s (양방향 51.2GB/s)의 대역폭을 제공하며, 전송속도는 6.4GT/s가 된다. 현재의 페넘 X4 9950BE 등은 16bit 2.0GHz 하이퍼트랜스포트 16GB/s (2Byte (16bit) x 2 (양방향) x 2 (DDR) x 2000MHz = 16GB/s)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인텔 QPI는 방향 당 20bit 점대점 링크 (8/10bit 표준 인코딩에 의해 4bit는 클럭 신호와 에러 정정 신호 포함), 데이터 폭은 16bit (2byte)로 총 핀수는 84개로 차동 신호를 제공하며, 전송속도는 코어 i7 920/ 940이 4.8GT/s, 965 Extreme Edition이 6.4GT/s의 전송속도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역폭은 각 방향 링크 당12.8GB/s의 대역폭을 제공하여 싱글 QPI 링크는 총 25.6GB/s의 대역폭을 제공하여 HT 3.1 규격 절반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페넘 프로세서는 HT 3.0을 지원하나 16bit 2000MHz 사용으로 16GB/s의 대역폭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코어 i7의 QPI는 이보다 더 높은 25.6GB/s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현재 인텔 CPU 중 최대 FSB인 1600MHz를 사용하는 CPU들은 12.8GB/s (실클럭 400 x 4 (Quad-Pumped Bus) x 64bit / 8 (byte로 변환 위해 8 곱함) = 12.8GB/s)의 대역폭을 제공하여 QPI에서는 더 높은 대역폭 확보가 가능해진다.

따라서, 인텔 역시 FSB를 버리고 QPI를 채택함에 따라 대역폭을 충분하게 얻을 수 있게 되었고 DDR3 메모리 컨트롤러를 CPU 내에 내장함으로써 CPU와 칩셋, CPU와 메모리 간의 대역폭 부족을 해결하고 이를 통한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되었다.

  태그(Tag)  : 코어i7 (네할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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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경욱 前 기자 / 필명 바이퍼투 / 바이퍼투님에게 문의하기 press@bodnara.co.kr
남들은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PC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PC가 좋다. 새로운 것, 독특한 것을 좋아하지만, 남앞에 나서거나 사진찍히는 것을 싫어해 기자에는 제일 어울리지 않는 성격. 누구보다 빠르게 PC 하드웨어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PC 하드웨어에 대한 열정은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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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Scavenger (bmw375)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04 0:2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INTEL의 첫 네이티브 쿼드 코어 CPU라는 이름에 걸맞게 좋은 성능을 보여주면 좋겠군요. 곧 등록될 성능 소개 기사도 기대하겠습니다.

MA징가 (dgtel) / 08-11-04 4:2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사의 내용을 읽어보니 AMD의 코어아키텍쳐가 참 우수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론적인 우수함을 기술력이 받쳐주지 못함이 아쉬울 따름이라는..
HTT의 기술력은 참 대단해 보이네요. 아직도 한참 남았으니..ㅋㅋ

쌔뽁조아 (hsn1981) / 08-11-04 8: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하이퍼쓰레딩 부활로 성능이 기존 듀얼이나 쿼드코어에 비해 많이 좋아 졌겠네요.

겨울이좋아 (noblechae) / 08-11-04 8: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타사이트에서 QX9770과 성능비교를 해 놓은것을 보니 대략 50%정도의 성능향상이 있더군요. 일반유저들에겐 먼 이야기지만 하이엔드유저들에겐 충분히 구미가 당기는 자료더군요.현지가격이 1000개 구입시 $999 이니 어휴....-0-;;

쀓뾇 (ston2a) / 08-11-04 9:1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인텔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AMD의 대처는 어떻게 될것인가...

당신기억 (bluemun)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04 10:5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하이퍼쓰레딩도 마음에들고 다 좋은데 CPU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메인보드와 메모리등 부담이 심하죠. 그냥 지금 시스템 몇 년 사용하다가 넘어가야 겠네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04 10:5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인텔은 항상 AMD가 뭔가를 내놓으면 별거 아닌듯 얘기하다가 나중에는 자기네가 적용하곤 하죠... 네이티브 듀얼코어, 네이티브 쿼드코어, 메모리 컨트롤러 내장 등등...
yookj79 (ID) yookj7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04 11:0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MD가 정말 아쉽게 됐네요.. 공정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 인텔은 다음시리즈를 내놓고.. 64bit, 내장멤콘 정말 먼저내놓고도 뒤지는군요.. HT버스는 그나마..앞서고 있네요.. 인텔에서도 리얼쿼드가 나오니 기대가 되긴합니다~
몰라 (sindong92) / 08-11-04 11:2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왠지 AMD의 네이티브 쿼드코어 기술을 따라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런데 왜이리 AMD가 밀리고 있는지...아무튼 i7 성능이 기대가 되네요.

늑대의향기 (yuhwa) yuhw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04 14:1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네할렘 아키텍처로 칩셋과 메인보드등 바뀐 부분이 많군요.

끓여만든배 (kama136) / 08-11-04 16:0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멀티 쓰레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에서는 최고의 성능을 보여줄 것 같네요.
烏飛梨落 (gurngi) / 08-11-04 16:2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Hyper-Threading이 다시 사용되는군요
렐르 (relia) / 08-11-04 16:5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암드 가 45 가면 요크 보다 좋게 나올수도 있겠군요 ?

일장춘몽 (sky0734)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04 19:2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네할렘 아키텍처로 AMD와 격차가 더 벌어지겠네요. 하이퍼쓰레딩으로 쿼드코어면 8쓰레드로 어플리케이션 돌려면 ..
잘빠진몸매 (kss8569)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04 19:2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비싸서 아무나 사용할수없는..;
gladhappy (ID) / 08-11-04 20:1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코어 제조방식도 멀티코어가 아닌 네이티브 코어군요

듀크 (lordstar)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04 23:0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성능 하난 마음에 드는데 네할렘으로 넘어가기에는 장벽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무무상 (jackyang)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05 6:4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네할렘은 성능분야에서는 뛰어난지는 몰라도 저는 울프테일의 저전력 저발열이 더 멋있어보입니다.
sd1015 (ID) / 08-11-05 11:0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래가지고는 경쟁이;;;
인텔 CPU들이 너무 오래 장기 집권하게 되네요...

유리카 (king8407)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05 23:3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고가품이라서 네할렘이라는건 내년을 기약해보면서 차차 보면서 나가야할거 같네요
날아가는 새 (udstd) / 08-11-06 9:5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결국은 소켓이 변경되어 네할렘을 사용할려면 보드까지 바꿔야 한다는...

빌려간잠옷 (mhk92) mhk9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07 9:5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벤치 기사들 슬슬 나오는 것 보면 성능이 대단하더군요. 그러나 업글하려면 내년 중반까지는 비용이 상당히 들 것 같네요. i7 지원 보드 가격이 대략 공구로도 45만 정도하니... cpu에 DDR3램 트리플 구성 까지만 바꾼다해도... 비용이 어마어마하네요 ㅡㅜ
khs2730 (ID) / 08-11-09 19:2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세계경기침체가 과연 인텔에게 어떤의미일까...로드맵상 A당은 내년에 최고의 기회를 맞이하겠군....

펩시짱 (bsbday)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11 1:5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작업관리자에서 8개의 CPU칸을 볼 수 있겠군요''a

글쓰는소년 (piorza) piorz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12 0:0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므쨍이가 될 수 있을것인가..

버림받은천사 (ljhhjw)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29 0:5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용량 큰 2차 캐쉬보다 3단계 캐쉬가 더 좋은가 보군요

행복한부자아빠 (muherga) / 08-11-30 21:5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인텔도 네이티브코어로군요. AMD입지가 갈수록 좁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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