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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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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8-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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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명 네할렘, 코어 i7
코드명 네할렘 즉, 코어 i7의 등장이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코어 i7은 펜티엄4에서 성능을 높여 등장한 코어2 시리즈의 후속으로 인텔의 Tick Tock 전략에 의해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된 프로세서다.
코어 i7은 과거 프로세서가 사용하던 Hyper-Threading
등과 같은 기술도 등장했고 AMD에서 먼저 도입한 네이티브 방식 쿼드
구성, 메모리 컨트롤러의 장점에 듀얼 채널에서 3채널 메모리 구성까지
가능하게 만들고 더욱 높은 대역폭을 통해 성능을 높이고 있다.
또한, 새로운 QPI (QuickPath Interface)를 도입하여
그동안 사용해 오던 FSB (Front Side Bus)를 벗어나 AMD의 HyperTransport에
견줄 수 있는 높은 대역폭을 CPU와 칩셋 간에 공유하여 FSB로 부족하던
대역폭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게 되었다.
이렇듯 인텔의 코어 i7은 기존의 프로세서들에서
상당 부분 장점을 취하여 단점을 개선하고 성능을 높인 프로세서로 볼
수 있고 그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프로세서다.
[코어 i7, 코어2에서
많은 부분의 변화가 이루어진다!]
오늘은 인텔의 코어 i7 프로세서에 적용된
네할렘 아키텍처가 이전의 코어2 프로세서에 적용된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와
어떤 차이점과 가능성을 갖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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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페이지.네이티브 방식과 소켓의 변경, HTT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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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前 기자 / 필명 바이퍼투 /
press@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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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은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PC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PC가 좋다. 새로운 것, 독특한 것을 좋아하지만, 남앞에 나서거나 사진찍히는 것을 싫어해 기자에는 제일 어울리지 않는 성격. 누구보다 빠르게 PC 하드웨어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PC 하드웨어에 대한 열정은 현재진행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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