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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10-12-15 18:00
[칼럼]

SATA3 SSD 시대, AMD vs 인텔 플랫폼 선택은?

1. 처음 2. SATA 6Gbps 네이티브 지원, AMD 플래폼
3. 별도 SATA 6Gbps 컨트롤러 필수, Intel 플래폼 4. SSD 사용, SATA 6Gbps를 대비해야...

     3. 별도 SATA 6Gbps 컨트롤러 필수, Intel 플래폼



Intel 플래폼은 현재까지 SATA 6Gbps를 네이티브 지원하지 않는데, 이 때문에 Intel 칩셋 메인보드에서 SATA 6Gbps 포트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추가 칩셋이 필요해지고, AMD 플래폼에 비해 가격과 확장 기능 면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

Intel 칩셋 메인보드 중 SATA 6Gbps 지원 제품은 AMD보다 최소 5만원 이상 비싸다

현재 Intel 주력 칩셋인 5 시리즈 칩셋 중 P55 칩셋 메인보드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마벨社의 SATA 6Gbps 컨트롤러는 주로 5 시리즈 칩셋의 PCIe Lane을 이용하여 PCH와 통신하게 된다.

이 때 발생하는 대역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CIe Lane을 브릿지 칩셋을 이용해 고정 할당하거나, 바이오스 조작을 통해 PCIe Lane을 변경하기도 하는데, 어느쪽이든 PCIe Lane이 SATA 6Gbps 컨트롤러에 몰리면서 PCIe Lane을 활용하는 기능 확장에 제한이 걸리게 되고, 바이오스 조작을 통해 PCIe Lane을 변경하는 방식의 경우 그래픽 카드를 위한 PCI Express x16 슬롯의 대역폭이 줄어드는 문제를 보이기까지 한다.

Intel 칩셋 메인보드에 SATA 6Gbps 지원을 위해 주로 사용되는 컨트롤러 다이어그램

앞선 기사(SATA 6Gbps, 네이티브와 비 네이티브의 차이는?)에서도 살펴봤지만, 이러한 PCIe Lane 문제는 Intel 칩셋 메인보드에 주로 사용되는 2개의 SATA 6Gbps 포트를 제공하는 마벨社의 SATA 6Gbps 컨트롤러와 PCH와의 연결에 사용되는 PCIe Lane 버전, 컨트롤러와 PCH간의 대역폭, 컨트롤러 지원 SATA 6Gbps 포트 수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SATA 6Gbps 장치의 제 성능을 100%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는 SATA 6Gbps를 네이티브 지원하지 않는 Intel 플래폼의 특성상 별도 컨트롤러를 사용하면서 피해갈 수 없는 일로, SATA 6Gbps를 네이티브로 지원하는 Intel 메인보드 칩셋이 출시되기 전 까지는 SATA 6Gbps 시스템 구성 시 가격, 성능, 확장 기능 등에서 경쟁사에 비해 불리할 수밖에 없다.

 

6시리즈 칩셋에서 네이티브 SATA 6Gbps 지원하는 인텔 플래폼

한편, 샌디브릿지 지원 인텔 P67/ H67 칩셋 기사에서 다룬 P67과 H67 칩셋 샘플 메인보드에서 확인했듯이 2011년 초에 출시 예정인 Intel 샌디브릿지 CPU와 대응하는 6 시리즈 칩셋부터는 SATA 6Gbps를 네이티브 지원하기 때문에, Intel 역시 SATA 6Gbps의 성능 면에서는 경쟁사와 대등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Intel도 6 시리즈 칩셋부터 SATA 6Gbps를 네이티브 지원하게 된다

그러나 SATA 6Gbps 포트 개수는 경쟁사의 1/3 수준인 2개만 제공되는데, 이는 일반적인 시스템 설치를 위한 메인 스토리지로 SATA 6Gbps SSD를 사용하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시스템을 구성하기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현재 시장에 출시된지 9개월 가까이되서 가격이 안정화된 경쟁사에 비해 출시 초기의 가격 안정화 기간 동안은 여전히 가격적인 이점을 노리기는 어려워 보인다.

CPU보다 먼저 출시된 Intel 6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 가격 역시 경쟁사보다 높다

또한, 앞서 가격을 살펴본 AMD와 Intel의 SATA 6Gbps 지원 메인보드 모두가 출시후 가격 안정화된 메인스트림급 칩셋 제품임을 감안하면, 인텔 6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에서도 Intel 칩셋 메인보드의 가격적인 불리함 극복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여기에 Intel 6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에는 기존 Intel 4 시리즈 칩셋까지의 LGA775 CPU는 물론, Intel 5 시리즈 칩셋과 짝을 이루는 LGA1156과 LGA1366 CPU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기존 5시리즈까지의 사용자가 네이티브 SATA 6Gbps 지원 Intel 플래폼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최소 CPU에 대한 추가 지출이 발생한다는 점도 Intel 시스템으로 SATA 6Gbps 지원 시스템 구성에 걸림돌로 작용한다.

  태그(Tag)  : SSD, SATA, 인텔, A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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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리크 redcu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6 10:3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지난번 기사를 보고 이 기사가 나올꺼라 예상했었는데... ^^
근데 제일 궁금한 850 vs h67,p67 성능벤치가 없어서 아쉽네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6 16:0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실 네이티브로 SATA3를 지원하지 못하는 인텔 칩셋의 메인보드들은 SATA3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겠죠...;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6 17:0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제는 정말 OS 구동용으로 SSD도 생각해볼 여지가 충분해졌나보네요.

로또만이살길..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6 22:4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P67부터는 네이티브를 지원하니...시간의 문제일듯..
초보하다 / 10-12-17 13:2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근데 인텔은 왜 이번 P67에서 SATA 6Gbps 포트 개수를 2개 밖에 제공안하는건가요? 확실히 P67메인보드들을 보니 보통은 SATA 6Gbps 포트가 2개고 그 이상은 컨트롤러와 PLX브릿지 를 달았더군요.
PCIe 레인수와 대역폭의 제한에 의한 뭔가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어쩔수 없이 2포트인건가요? 왜 2개만 제공하는지 모르겠군요;;

끓여만든배 / 10-12-17 17:2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예전에는 최신 인터페이스 지원 부분에서 인텔이 빨랐지만 이제는 AMD가 이러한 부분에서는 오히려 나은 것 같네요.

설레임 kkp6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7 20:0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md가 확실히 우세하긴 하네요 저렴한 가격대의 메인보드에서도 사타3를 이용할수 잇는점도 좋고요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8 11:4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SATA3까진 바라지도 않고.. SATA2 속도라도 제대로 느껴보고 싶어요 ;ㅁ;
도로로이 ljck576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9 7:4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여 ssd를 사야할텐테요.. 가면갈수록 부팅시간이 한없이 길어지는 듯합니다.
keios / 10-12-20 17:0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언제쯤되야 제대로된 SATA3와 USB 3.0을 느낄수있을까요
하루빨리 그날이 오길...더불어 SSD가격의 HDD화도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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