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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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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11-11-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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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ar 2011 올킬한 NVIDIA, '게임은 지포스'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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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게임 개발사, 그리고 게이머들의 선택은?  작년 G-Star 2010 때만 하더라도 AMD의 Eyefinity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관련 전시 공간들이 마련되며 G-Star 내
AMD의 움직임을 볼 수 있었는데, 올해 G-Star 2011에서는 어딜 가든 99.9% NVIDIA만 볼 수 있을 뿐 어디에서도 AMD의 로고를 구경조차 할 수 없었다.
| 구분 |
체험용 PC에 탑재된 GPU |
길드워2
(엔씨소프트) |
지포스 GTX 560 / GTX 570 |
디아블로 III, WoW, 스타크래프트 II
(블리자드) |
지포스 GTX 560 |
사이퍼즈,
컴뱃암즈, 삼국지를 품다 등
(넥슨) |
지포스 GTX 550 Ti |
뮤2, 아크로드2
(웹젠) |
지포스 GTX 560 |
파이어 폴
(레드 5 스튜디오) |
지포스 GTX 560 |
열혈강호2
(엠게임) |
지포스 GTX 560 |
디젤
(네오위즈) |
지포스 GTX 560 |
킹덤언더파이어2
(한게임) |
지포스 GTX 570 |
제 아무리 이번 행사에서 하드웨어 관련 정보가 제대로 오픈 되지 않았다 손 치더라도, 다가오는 2012년 게임시장의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G-Star에서 AMD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것은 앞서 필자가 언급했던 그래픽카드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이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012년 게임시장도 NVIDIA가 장악하나?
그래픽카드라면 게임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굳이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각 게임사가 차기 출시작들을 선보이는
G-Star에서 어필하지 못하면 적어도 해당 게임과 관련해서는 한 수 접고 들어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올해 G-Star 2011에서 아무런 모습도 보이지 않은 AMD로서는 방문객들로
하여금 '게임 = NVIDIA 지포스'라는 공식이 암암리에 성립되는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반면에 NVIDIA는 게임사의 요청이든 내부의 필요에 의해서든 G-Star에서 활약을
했고 부스 한 켠에 'Powered by NVIDIA' 라는 로고 하나 정도 넣어줌으로 인해 28만 9천의 관람객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이
가능했다.
이러한 흐름은 G-Star와 같은 게임관련 행사에서만 두드러지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많은 게임 개발자들이 NVIDIA 지포스를 기준으로 삼아 게임을 제작하기 때문에, 비슷한 라인업임에도 AMD 라데온보다 NVIDIA
지포스에 더 최적화가 잘된 게임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최근 출시한 '배틀필드3'를 들 수 있다.

'배틀필드3'와 관련한 각 그래픽카드의 평균 프레임 측정 비교
위 자료는 보드나라에서 포스팅한
'실제 배틀필드3 전장 체험을 위한 최소, 권장 VGA 테스트, 선택은?' 기사를 통해 AMD 라데온 계열의 그래픽카드와 NVIDIA의
지포스 계열 그래픽카드를 놓고 비교한 수치다.
라데온 HD 6950의 경우 지포스 GTX 560 Ti보다 라인업상으로 상위에 속하며 가격면에서도 더 비쌈에도 불구하고 실제 '배틀필드3'
게이밍 성능 테스트 결과는 GTX 560 Ti가 더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물론 모든 게임이 다 이러한 결과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며 특수한 상황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하지만, '배틀필드3'와 같은 경우가 계속해서 자주 눈에 띈다면 게이머들의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NVIDIA 지포스 쪽으로 구매 심리가 기울게
된다.

최근 NVIDIA에서 진행하고 있는 GEAR UP 캠페인
이와 같은 그래픽카드 시장의 흐름은 AMD에게 계속해서 불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제품의 품질'이 아닌 '제품의 매력' 측면에서 게이머들과 게임사들에게 어필하지 못하는 AMD가 이러한 상황을 계속 이끌어간다면 내년 1분기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 라데온
7000시리즈 역시 그래픽카드 시장의 흐름을 바꾸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AMD가 게이머들과 게임 개발사들에게 신임을 얻을 수 있게 될지는
미지수지만, 적어도 올해 G-Star 2011에서 활약을 했던 NVIDIA의 경우에는 지금의 여세를 몰아가면 내년 게임시장의 동향과 보조를
맞추어 시장 점유율에서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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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 前 기자 / 필명 치킨헌터 /
kod3000@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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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 태, 무궁화 근. 대한민국을 빛낼 큰 무궁화가 되라고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다.
나의 젊은시절 이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자. 부족함을 기회로 만드는 것은 나의 가장 큰 무기니까. 안되면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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