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메인스트림으로 풀HD 게임에 문제없어  최근 게임의 경향은 패키지 게임뿐만 아니라 온라인 게임도 CPU를 비롯하여 GPU의 요구 사양이 높아지는 추세이며 특히 패키지 게임은 그래픽 효과와 기술이 발전 및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점점 더 고성능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PC 업그레이드 그중에서도 특히 그래픽카드의 업그레이드 수요를 늘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대중적인 그래픽카드는 합리적인 가격과 이에 적합한 성능을 내주는 메인스트림이다. 메인스트림 라인업은 23-24인치 모니터가 주로 사용하는 1920x1080 풀HD 해상도에 최적의 성능 제공하도록 만들어졌다.
메인스트림 대표주자 지포스 GTX 650 Ti Boost
지포스 GTX 650 Ti Boost는 최근에 발표된 메인스트림 라인업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라데온 HD 7850 시리즈와 직접 경쟁하며 몇몇 게임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게임을 1920x1080 풀HD 해상도에서 즐길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그래픽카드 성능을 요구하는 심시티와 툼레이더
심시티와 툼레이더로 살펴본 지포스 GTX 650 Ti Boost는 고사양을 요구하는 조명이나 TressFX 등을 제외 또는 그래픽 옵션 따라 플레이에 적합한 30fps 이상을 제공했다.
심시티의 조명 옵션이나 툼레이더의 TressFX는 특히 GPU 연산량이 늘어나 이들 옵션을 선택하면 플레이에 적합한 30fps 이상을 제공하기 어려워지므로 해상도를 조절이나 그래픽 품질의 타협이 필요하다. 다만 2560x1600 해상도는 그래픽 및 이들 옵션이 더 크게 작용하므로 이에 적합한 조합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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