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유비소프트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시작,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최근 뉴스에 따르면 이번 디비전이 유비소프트 게임 역사상 1일동안 가장 많이, 가장 빨리 많이 팔린 게임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발표 당시
그래픽에 비해 출시된 게임의 그래픽이 약간 너프되었다라는 비판들이 있었지만 실제로 살펴보면 게임 그래픽 퀄리티는 최근 작품중에 충분히 높은
편이다.
게임성 역시 충분히 재미 있는편으로 TPS와 RPG의 느낌을 적절하게 잘 섞어 뉴욕안에 녹아 내었다. 때문에 게임의 평가 역시 호평이
많아. 충분히 디비전을 위한 PC를 맞춰 플레이해볼만한 게임이다.
단, 최근 프로모션 관련 문제가 발생해 한국 유저들의 원성을 사기도했다. 스팀이나, 국내 정발 제품은 상관이 없는 문제긴 하지만,
NVIDIA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되는 디비전 쿠폰 제품은 한국어를 빼먹는 문제가 발생했다.
기사가 작성되는 중간 패치가 이루어져 현재 모든 국내 디비전 유저들이 한국어로 플레이 할수있게 되었지만, 출시 당일 많은 소란이 일어
훌륭한 게임성에 비해 이런 흠이 있는점은 매우 아쉽게 느껴진다.
그래도, 이번 프랜차이즈는 좀 신경을 쓰는듯하다.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던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때에는 약 2주의 시간이
걸렸지만 이번에는 2~3일정도로 신속한 대처가 진행되어 어느정도 사태가 진정된것으로 보인다.
출시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출시한 유비소프트 새로운 프랜차이즈인 톰클랜시의 더 디비전, 필자가 직접 해보고 지금도 재미있게
하고있어 자신있게 말할수있다.
TPS와 RPG의 콜라보레이션을 흠뻑 느낄수있는 이번 디비전은 새롭고 색다른게임을 찾고있는 유저를 상대로도 충분히 해볼만한 게임이며,
플레이해도 돈이 아깝지 않은 재미있는 게임임에는 틀림이 없다.
폐허가 된 뉴욕을 지키는 디비전 요원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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