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E3 2013년도에 고품질의 그래픽을 선보이며 등장한 톰클랜시의 더 디비전이 지난 3월 8일 공식 출시되었다.
게임 배경은 사람이 몰리는 블랙프라이데이에 전염병이 유행해 전세계적으로 생존위협을 받고있는 상황이며, 플레이어는 공공질서가 무너진 뉴욕을
지키기위해 일반 시민으로 위장하고있다가 위기시에 출동하는 디비전이 되어 뉴욕을 지켜나가는 내용이다.
지난 클로즈베타와, 오픈베타 당시 많은사람들이 몰릴정도로 많은 게임 유저들이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었으며, 딱히 무슨 장르라고 말하기
어려운 TPS와 RPG가 섞여있는 오픈월드의 게임이다. 이번 오픈월드는 현실 뉴욕을 1:1 비율의 크기로 게임으로 옮놓았으며, 전염병으로 인해
폐허가 되어가는 뉴욕의 모습을 볼수있다.
권장 사양을 살펴보면, 디비전 현실감있는 뉴욕 배경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나름 고사양의 그래픽카드가 필요로한다.
그래서 이번기사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던 디비전의 모습을 살펴봄과 동시에 많이 사용하고 이번 디비전 프로모션을 진행중인 NVIDIA의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통해 어떤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면 좋을지 살펴보려한다.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어떤 게임?
먼저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은 어떤게임인지 살펴보기로 하자.
톰클랜시의 더 디비전(이하 디비전)은 TPS와 RPG가 섞여있는 장르에 오픈월드가 함께 있는 게임이다. 총을 사용하는 TPS이긴 하나
RPG장르의 냄새가 더욱 짙게 배어나오는 게임으로, RPG의 주요 요소들인 무기나 장비아이템, 스킬 및 아이템옵션 그리고 RPG의 중요 요소중에
하나인 레벨이 함께하고있다.
게임 내적인것을 살펴보면, 게임 인터페이스는 어찌보면 지난 유비소프트의 와치독스랑 매우 흡사하게 증강현실의 느낌을 살려내고 있다. 특히
배경은 앞서 말했듯, 뉴욕 지역을 그대로 옮겨온 오픈월드로 현재 출시된 상황으로는 튜토리얼의 브루클린 지역 외엔 중부 맨해튼만 구현되어있는
상황이다. 나머지 부분은 DLC 혹은 추가 업데이트로 열릴것으로 예상된다.
슈팅을 기반으로 한게임답게, 주무기들은 현실에서 사용되는 총기이다. 이외에 근미래에 나올법한 터렛이나, 시커마인등 약간의 상상력이 더해진
무기 및 스킬이 등장한다.
무기 및 방어구 등을 입수할때마다 타사 게임인 디아블로와 같이 랜덤 옵션이 붙어 같은 모양의 무기여도 능력치가 다르다. 또한, 따로
제작할수있는 옵션도 존재해 스토리 클리어 이외에도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성장시킬수가 있어, 깊게 파고들수있는 요소를 갖추고있다.
게임진행은, 중부 맨해튼 중심에 있는 우체국 안전가옥을 중심으로 의료실, 기술동, 보안동을 업그레이드 하고, 플레이어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각종 메인미션, 사이드 미션 등, 일명 퀘스트를 해결해 나가게 되어 여타 다른 판타지 RPG와 매우 흡사한 게임진행을 가지고있다.
미션위주의 진행 뿐만 아니라, 오픈월드로 뉴욕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시민들에게 구호물품을 나눠주고, 랜덤으로 사이드 미션이 생기기도
한다.
RPG의 향기가 짙게 난다고 전통적인 용이나 괴물, 혹은 좀비같은 적은 등장하지 않는다.(출시 기준)
게임내의 적들은 인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게임 스토리 설정에 따라 갱단이자, 세력이 존재해 각자의 방식으로 뉴욕을 위협하고있다.
또한, RPG 이기 때문에 적들은 사람이긴 하지만, 총 한두방으로 죽지 않으며, 공격시 RPG게임처럼 숫자가 표시된다. 또, 플레이중에
나오는 이름이 있는 보스들은 매우 많은 공격을 가해야 죽기도 하는점이 매우 특이하다.
스토리 진행 이외에도 다크존이라는 이름의 자유로운 pvp가 가능한 지역이 따로 구성되어있기도하다. 이 다크존에서의 퀘스트는 좀더 난이도가
높으며, 언제 다른 유저에게 공격받을지 모르기때문에 얻게되는 보상이 더욱 큰편이다. 이지역에는 코리아 타운도 구현되어있어 살펴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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