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전송 2010-04-15 16:00
[칼럼]

'구시대 게임은 콘솔서 하라' 엔비디아 페르미 전략의 변화는?

1. 처음 2. 구시대 게임을 하려면 콘솔을 사십시요
3. DirectX 11과 Tessellation 4. 결국 DirectX 11의 흥행이 GeForce GTX400의 관건
5. 인터뷰 및 Fermi 발표 동영상

     4. 결국 DirectX 11의 흥행이 GeForce GTX400의 관건


결국 뚜껑을 개봉한 GTX480/470에 대한 엔비디아의 초점은 Tessellation, 3D Vision에 맞추어져 있었다. 기존까지의정보로 GPGPU나 CUDA Core에 대해 강조할 것 이라는 예상은 완전히 빗나가 버렸다. 실제로 기자간담회 당시 한국기자들이 준비한 질문의 대부분은 이러한 엔비디아의 비밀스런 전략변화가 공개되면서 아예 꺼내지도 못했다.

확실한것은 엔비디아가 게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만은 사실이며, 엔비디아가 NGF2010에서 강조한 것이 '틀렸다' 라고 이야기하기는 어렵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엔비디아의 전략이 성공할 수 있는지 판단하기는 미지수다. 한 한국기자는 '현재 중국에서 인기 있는 게임이라고 하는 온라인게임들이 행사장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되어있던데 대부분 DX9에 기반한 2005 ~ 2007년도 게임 아니냐. 결국 대부분의 유저들이 즐겨하는 게임은 그러한 게임들인데 엔비디아의 그러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과연 얼마만큼의 호응을 가져올 수 있겠느냐' 라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못했다.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게임의 하나라는 World of Fighter. 국내 던전앤파이터의 아류작이다.

결국 엔비디아의 전략의 변화, Tessellation에 대한 강조와 3D Vision을 통한 새로운 게임 패러다임에 대한 제시, 그리고 그러한 패러다임을 실현화시킬 수 있는 GeForce GTX480/470에 대한 제품평가는 DX11이 얼만큼 대중화 될 것인가, 그리고 DX11게임들이 얼마나 큰 호응도를 이끌 수 있을 것인가에 달려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게임들이 DX11기반으로 제작되어 이러한 Tessellation관련 기능을 대거 받아들인다면 GeForce GTX480/470에 대한 평가도 분명히 달라질 것이지만, DX10처럼 흥행에 실패한다면 현재의 평가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결국 엔비디아의 GTX480/470은 관련 게임산업과 얼만큼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관련 컨텐츠가 어떠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태그(Tag)  : 지포스 GTX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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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홍식 대표기자 / 필명 감자나무 / 감자나무님에게 문의하기 potatotree@bodnara.co.kr
군 제대후 취직한 회사를 얼떨결에 떠맡은 엉터리 사장. 편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것을 경계하려 노력한다. 쓰는사람이 만족하면 좋은 제품이라는 신념을 갖고있다. 요즘엔 떠드는걸 좋아해서 필요로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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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5 16:3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과연 뻥은 아니겠죠 ??
흠.....

레몬이야 unique3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5 16:5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자신만만 하군요... 과연?
박근목 / 10-04-15 17: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래...니네 나라는 전기세 상관 없지......ㄱ-
인삼우유 / 10-04-15 17:5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둡고 추운 겨울밤...
고발열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GTX480은 당신의 몸과 마음까지 따뜻하게 데워드립니다.
- (주) 엔비디아 -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5 18:2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맞는말이죠.. 콘솔은 스팩상으로 엄청 후달리는데...
그러나... 같은 게임을 해도 PC와 다른맛이 있는게 콘솔이라서.. ㅎ
참 잘했어요 / 10-04-15 18:3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예전에는 그래픽도 콘솔이 앞서고 들어가는 비용도 콘솔이 더 비쌌는데 요즘은 그래픽카드가 뭐든지 다 월등하긴 하더군요...
그러나 온 가족이 할수 있는 콘솔이 전 더 좋음..^^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5 18:3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즉 차세대 지포스는 다이렉트X 11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이야기로군요. 어쩌면 새로 등장할 3D Mark가 다이렉트X 11만 지원한다는 소식과 연관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nift nif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5 19:4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구시대 게임은 콘솔서 하라..
대문부터 솔직히 기분 나쁘네요...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5 20:2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구세대 게임은 콘솔서하고 신세대 게임은 ATI와 함께일지도...
대박인생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5 21:0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흠...엔당의 주장이 의외긴 하네요.
어차피, 사업을 하려면 저런 사고방식이 필요한지도 모름니다만...
좌우간에 엔당은 Tessellation, 3D Vision 활성화에 승부를 걸어야 겠네요.
야이야이야 / 10-04-15 21:3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오늘 엔당의 8배 드립을 보고왔습니다...헌데 8배는 될거같은 포스더군요

방민지 tbvjvsladl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5 22:5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엔당도 전력소모 및 발열에서는 솔직히 놀랐다고 스스로 시인한..
내모선장 / 10-04-15 23:0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런 말을 하면 결국 자기 무덤에 삽질을 더 할 뿐일듯 한데요 제가보긴.
kelon kelo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6 1:4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cuda를 강조할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요점은 딴건 보지말고 dx11성능을 봐라! 인거 같은데
아직도 DX10도 아닌 DX9 기반의 게임이 나오는 상황이라;;
란~ ainomusu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6 7:3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예상을 뒤집는 내용이긴 하네요...
OS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XP도 무시하고...ㅡㅡ;
그래픽카드 가격도 비싸고...전기세도 폭탄수준일테고...ㅡㅇㅡ;
제품 구하기도 어려운 현실...

겨울이좋아 / 10-04-16 8:3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믿을건 ATI란 생각이 부쩍 드는군요. 좋긴한데 뭔가 아쉬운 GTX4시리즈

민물장어의꿈 / 10-04-16 9:0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GTX480/470의 여러 단점들(경쟁사 제품보다 월등하지 못한 성능, 그에 반해서 훨씬 높은 소비전력과 발열 등)을 새로운 전략-Tessellation, 3D Vision, DX11 등-의 강조로 덮고 넘어가려는 것 같네요.
ndd247 / 10-04-16 12:4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쩔 수 없는 상황이죠. gpgpu 를 내세워봤자 솔직히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구입수요를 이끌어내긴 어렵다고 봅니다.(gpgpu 적용되면 굳이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아니더라도 cpu 보다는 압도적으로 빠르기 때문이죠. 즉 gpgpu 성능이 중요한게 아니라 gpgpu 적용할 수 있는 killer application 이 현재 뭐뭐 있나가 더 중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gpgpu 전용인 tesla 제품군도 있고요. 그렇다고 당장 발열량이나 전력소비를 낮출 묘안이 있는 것도 아니죠.

그러니 경쟁사보다 유리한 점(테셀레이션 같은거)을 집중적으로 내세우고, 그걸로 자사 제품이 더 진보한 것(구시대 게임 운운...)처럼 이미지를 덧씌우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이 전략이 얼마나 먹힐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설사 하이엔드 그래픽 시장에서는 이렇게 넘어간다해도, 그 못지않게 중요한 메인스트림 시장에서는 또 어떻게 넘어갈 것인지...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6 13:2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솔직히, 엔비디아가 그렇게 주장하는 테셀레이션이 적용된 게임들이 주류가 되려면 앞으로 최소한 2~3년은 더 있어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시점에서 엔비디아의 제품이 경쟁사보다 테셀레이션 성능이 우위에 있을까 하는 점에서는 의문이지요.

개인적인 생각은, 엔비디아는 이번에 대박 삽질했다... 라는 겁니다.

한번에 훅 간다 cdh828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6 14:0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엔비디아는 삽질만 죽어라 하네요
ati가 무섭지도 않나
alakiss / 10-04-16 14:2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nVIdia 이번 480/470은 기존에 피직스나 CUDA만 얘기하던 것에서 다른 기술 개척의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지는군요. 경쟁사는 기존에 방식을 고수한 반면에 대단히 진보적이고 확신에 찬 모습을 보였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인지 들어가 하드웨어가 좀 발열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소비전력이 큰 것도 문제이긴 하지만 대단히 발전된 양상 성능이 좋아진 면모 등은 인정해야 할 것 같네요.

블랙파크 / 10-04-16 17:2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실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판매 현상을 과거부터 지켜보면.
최초 새로운 기술이 들어간 카드의 판매는 별로였죠.

최초의 T&L지원 카드(게다가 DDR메모리) 지포스DDR그리고 염가 버전이었던 지포스SDR은 미친듯이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실제 판매량을 견인한건 지포스2 라인업이었고.
지포스3도 쉐이더 지원으로 화제였으나 역시 판매는 4에 와서야.
FX5천대는 라데온의 워낙 강력했긴 한데 결국 신기술 카드긴 했죠.
6천대에 와서 잘 판매되었고.
아시다시피 8천대는 그야말로 대박이었죠.(미친듯한 사골...)

이번카드도 그런 기술적 방향을 제시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lightlas / 10-04-16 20:0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느 쪽이건 신 기술은 있어왔고, 상대편에서 빠르던 늦던 대응은 해 왔습니다. 지포4600에서 쉐이더를 강조했던 것은 라데온 9700에서 멋지게 되갚아 주었고, 라데온 9700에서 다이렉트 9.0을 강조했던 것은 지포 5800에서 응수(하려다가 발렸지만)했고, X800에서 강조한 HDR역시 지포7800에서 대응했습니다. 그리고 라데온의 Z버퍼나 링버스메모리 같은 기술은 실패작으로 판별되어서 엔비디아에서 대응하지 않았을 뿐이고요. 어느 기술이건 주거니 받거니 해 왔습니다. 어느 한 쪽이 선도,개척해 오고 어느 한 쪽은 안정적으로 간다는 건 조금 오해하신 듯 하군요.
lightlas / 10-04-16 20:1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오히려 공정 기술에 관해서는 지포5800울트라에서 데인 적이 있는 엔비디아가 그 후에 '공정 발전은 ATi가 하는 것을 보고 안정화 되면 자신들도 이행한다'라는 보수적인 방침을 굳혀와서 ATi가 먼저 2900같은 삽질을 하는 것을 지켜보고 천천히 공정을 이행하여서 7천번대, 8천번대의 성공을 이어왔습니다만... 그 전략이 되려 이번에 발목을 잡아서 사골 엔비디아의 오명을 쓰게되었고, 라데온 4천번대와 5천번대의 뼈아픈 일격을 맞게 되었죠. 그래픽 설계기술에 대해서는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지만, 제작공정 기술에 대해서는 단연 ATi(AMD)가 기술 개척의 의지가 강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교훈을 얻은 엔비디아는 다음 공정에서는 더더욱 적극적으로 달려들 것이 예상되는군요.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6 22:1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구시대껀 콘솔사서 하라니.. 미래를 내다보는 그래픽카드이긴 하지만.. 어떻게 진행이 될지..
신은석 / 10-04-18 10:0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미사키 / 10-04-20 3:0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참 병신드립 쩌는 엔비디아네요

듀크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21 22:0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현재 보여주는 페르미의 모습은 여러모로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정작 엔비디아는 자신만만하다는게 의외네요.
룰룰루 / 10-04-27 21:3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3D 구현에 있어서 ATi보다 우위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 보입니다. 당장 3DTV가 잘 팔리는 것을 생각하고 3D 컨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2013년쯤 OLED모니터가 대중화된다고 볼때 GTX480이 3D on PC의 선두주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OLED 모니터가 대중화된다면 지금 LCD모니터의 60Hz 문제도 해결될 거고 TV의 편법 240Hz처럼 3D 사용시 잔상 효과도 덜해질 겁니다. 단적으로 현재의 Quad-buffered 3D acceleration에 120Hz CRT를 사용하면 LCD에서 3D라고 하는 것들과 비교가 안되는 화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DX11도 문제지만 그 뒤에 버티고 있는 3D가 2011년, 나아가서 2012/2013의 가장 큰 화두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은빛서리 / 10-05-25 1:0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현재 팔리는 LED 티비는 OLED가 아닙니다. 물론 나오긴 나왓지만서두..
엘쥐가 기술력을 자랑하고싶어서인지 14인치OLED 모니터를 내놓긴했죠 무려 500만원대에... 현재 다나와에서 2주전인가 봣을때 380만원이더군요
더 놀라운사실은 이 모니터는 주문제작방식이더라구요 ㅎㅎ 안팔리는듯
아마도 3년이내에는 OLED가 대중화되긴 힘들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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