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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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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10-03-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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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그래픽의 혁신! 엔비디아 옵티머스 실전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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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배터리의 기적은 없었지만 효율은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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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과 3D 전력은 별개, 그러나 양쪽 모두 성능 우수

 (그래프가 길수록 좋음)
3DMark06 벤치마크의 연속 데모를 돌려서 시스템이 강제로 슬립 모드로 들어갈 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해보았다.
8셀 5800mA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에 저전력 코어 2 듀오 SU7300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UL50Vf는 인텔 내장 그래픽만으로 동작할 때는 4시간 2분까지 동작했다. 그러나 옵티머스 기술로 지포스 G210M이 돌아갈 경우 연속 사용 시간은 2시간 30분에 미치지 못했다.
비율로 치면 옵티머스 기술로 엔비디아 GPU를 사용했을 때 배터리 사용 시간은 인텔 내장 그래픽만 사용할 때의 60% 수준에 머물렀다. 이 정도면 일반 내장/외장 그래픽이 들어간 노트북들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그래프가 짧을수록 좋음)
프로그램별 노트북 전체 소비 전력을 비교해보면 동영상을 감상할 때는 인텔 내장 그래픽이나 엔비디아 GPU를 사용하거나 큰 차이가 없었다. 특히 엔비디아 GPU가 동영상 하드웨어 가속이나 듀얼 스트림 등 더 많은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소비 전력은 1~3W 정도로 내장 그래픽과 거의 동일해 엔비디아가 주장하는 같은 배터리 사용 시간에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반면, 3DMark06이나 스트리트 파이터4 데모와 같은 3D 애플리케이션은 인텔 내장 그래픽을 사용할 때보다 10~16W 정도 높았다. 그러나 3D 성능에서 지포스 G210M이 인텔 GMA 4500MHD에 비해 4~5배의 높은 성능을 보여주면서 소비 전력은 60% 올라가는 것에 그쳤다면 전력대비 성능에서 분명한 이점을 가진 것이다.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을 표현한 PDF 자료를 보면 옵티머스 기술이 일반 내장 그래픽과 같은 수준의 배터리 사용 시간에 외장 그래픽과 동등한 성능을 내는 것처럼 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옵티머스 기술로 얻을 수 있는 2가지 장점을 합쳐서 보여준 것이지 실제로는 이런 이상적인 그래픽 기술은 없다. 위의 표에 나온 것처럼 8-10시간 동안 연속적으로 내장 그래픽의 5~10배 성능으로 동작하는 GPU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필자 생각에 엔비디아는 일반 노트북 유저가 2D와 3D 등 다양한 환경으로 노트북을 사용할 때 옵티머스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GPU 동작 모드를 전환시키면서 배터리 사용 시간은 늘리고 3D 성능은 높인다는 것을 알기 쉽게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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