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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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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3-05-2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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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벤치] Geforce FX5600 3종 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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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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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건질 것이 없을 뻔한
리뷰였지만, 나름대로 건진 결론은 있다. 초기 드라이버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성능을 드라이버의 개선으로 점차 따라잡고 있다는 점과,
DX9 기반의 프로그램들이 출시 된다면 FX5600이 우위를 차지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바로 그 결론이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Geforce FX의 의미를 물어 오면, GF4 제품군의 가격을 떨어뜨리는 계기라고 대답하곤 했으나, 이제는 상황이 다르다. 아직까지는
게임에서의 체감 성능이 GF4 Ti가 앞서겠지만, 장래성을 생각한다면 Geforce FX 제품군을 선택하라고 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언젠가 드라이버 최적화가 충분히 이루어진다면 FP16 대신 FP32 연산을 통해 개선된 퀄리티와 보다 나은 성능으로 FX가 다시 한번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도 할 수 있다. 이젠 더 이상 Geforce FX 제품군을 선택하는 것은 시기상조가 아니다.
테스트 결과는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패키징 된 코어가 대만의 코어보다 수율이 좋다는 결론을 남겨 주었다. 반도체 생산 라인 자체가 한국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까지는 국내에서 패키징 된 물량의 수율이 좋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결과가 제품을 선택할 때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참고 할만한 가치는 있다고 본다. 그러나 오버클럭 여부로 제품의 가치를 결론 짓는 것은 비난의 소지가 다분한 만큼 자제하고 싶다. 오버가
잘 되느니 안 되느니 하는 것보다 유저들에게 직접적으로 와 닿는 절대적인 기준은 역시 가격과 브랜드 이미지가 아니겠는가? 오버클럭은
어디까지나 덤일뿐, 소비자가 재량껏 판단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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