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송 2009-06-22 01:00
[취재]

월드 IT 쇼가 아니었던 WIS 2009 현장취재
1. 처음 2. 이동전화 25주년을 기념하는 SK텔레콤
3. QOOK&SHOW를 위한 KT 부스 4. 디스플레이와 휴대폰 비중을 높인 LG전자
5. LED 디스플레이에 중점을 둔 삼성전자 6. 기타 특징있는 제품 소개
7. 부록 - WIS 2009 도우미

     6. 기타 특징있는 제품 소개



기타 부스별 제품 소개


▲ APC 제품을 유통하는 영우디지털 부스에서는
환경감시솔루션, 냉각솔루션, 랙타입 UPS, 가정용 UPS 등을 전시했다

 


▲ 안철구연구소에서 전시 중인 AhnLab SiteGuard는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미리 악성코드 여부를 볼 수 있다

 


▲ Synology NAS 제품군을 전시했던 에이블스토어 부스

 


▲ 영상 편집 기능키가 들어간 키보드와 전용 SW로 구성되는
GReditor-Pro GR100

 


▲ 퍼펙트파워에서 전시한 내비게이션 재부팅 방지 시거잭은
1분 가량 지속되는 배터리를 내장해 실수로 엔진이 꺼져도
내비게이션이 꺼져서 다시 설정하거나 기다리지 않게 했다

 


▲ UBIMATE에서 선보인 아이팟용 카팩

 


▲ 월드브리지티앤티에서 선보인 멀티터치 기술
반응속도나 기능이 뛰어나다

 


▲ 아이러브스쿨로 유명한 아이엘에스 커뮤니케이션 부스세 있던
프로젝터 + 전자칠판

 


▲ 화상 카메라를 응용한 디지털 초상화 시스템

 


▲ 중년 남성들의 절대 지지를 얻고 있던 스크린 골프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는
60GHz 광무선 트랜시버를 통해 고화질 영상 재생을 시연했다

 


▲ 건국대학교는 와이브로로 컨트롤하는 무인 조종 헬기를 전시

 


▲ 한양대학교는 엔비디아 CUDA 기술을 응용해
GPU 기반 SDR 시스템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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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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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joel.. (joel83)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2 1:5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남는건 츠자들뿐... 씁쓸 하네요 쯧.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2 2:0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마지막의 도우미 사진들 마저도 행사가 빈곤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마프티 (psywind)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2 8:3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번에도 그들만의 잔치였나보군요

고구미 (scoot) scoo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2 8:5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WIS -> KIS 라고 해도 좀 우울 했을듯 합니다.

Speed UP (ahnzzang) ahnzz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2 10:1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작년에는 소녀시대도 오고 볼거리도 많았는데... 이번에는 썰렁하군요~

색곰 (zx1977) zx19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2 10:2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볼만한 현장같네요..
선우아빠 (gt75) gt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2 10: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15년전쯤 한참 국내 PC사업이 시작되던때의 SEK가 더 나았던거 같군요. 6~7년전까지 매년 참석하다가 점차 볼거리도 없어지고 회사일도 있고 해서 참석하질 못했는데 아쉽습니다. 국내 하드웨어 개발업체 수가 줄은것도 한가지 원인이라 보여지네요.
actium (ID) actiu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2 10:3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갈수록 볼만한 기술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왠지 조금 정체된 느낌이지요. 무엇인가 선도할만한 기술이 나오지않는 이상 제자리 걸음을 할 듯...

바퀴벌레(F킬라는 싫어~~) (yakpkb) yakpk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2 12:4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썰렁함이 사진에서도 느껴지네요. 그런데 이번에 온 연예인은 애프트스쿨아닌가요?
bigfog (ID)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2 16:2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시기를 외국 타 전시회랑 안 겹치게 조정을 하던지, 무슨 수를 써야지 완전 국내IT쇼 같습니다.
외국 전시회도 요즘 불경기로 예전 같지 않았지만, 월드IT쇼는 좀 더 심각해 보이네요. 차기컨셉제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신기술발표가 있는 것도 아니고....

whoru (deathesp) deathes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2 20:0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래도 WIS같은경우는 나은편입니다. KOBA2009같은경우는 대기업은 커녕 엔드유저 대상의 중소업체도 안나왔습니다. 토요일까지만 하는것도 문제였고... 비용상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무었보다 관람객들의 관람요소 자체가 모토쇼와 다를바가 전혀 없습니다. 다들 백통이나 흑통들고 도우미들찍는게 열중하고, 사실 그동안 IT쪽에서 일반인 관람할수 있는 이런 기회를 제공한다는게 다른 분야들 (특히 의학계)와 다르게 개방적이고 상호간에 정보교류에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만 갈수록 아니더군요. 이대로가면 결국 들을만한 볼만한 정보교류는 전문분야에 소속된 사람들끼리만 공유할수 있고 엔드유저들은 뭔가를 전혀 얻을수 없는 상황으로 갈거 같습니다. SEK가 올해는 대구에서 열리던데 붕괴의 시작일지 또다른 초석이 될지는 두고 봐야겠죠. 개인적으로는 04년도까지가 진짜 최고조였던거 같습니다. 그때는 사람도 많고 엔드유저들과 개발쪽 엔지니어들의 정보교류등도 활성화된상태였고... 한국만이 가능할거 같던 그런 흐름이 이제는 옛날일이 되어버리고 있네요

낙타먹다 (asto2020) asto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2 20:0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생각보다 특별한게 없었던...

로또만이살길.. (vobavoba)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2 20:4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국내 잔치였군요;;그나저나 모델은 역시 한국입니다 ㅎㅎ

유리카 (king8407)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2 21:3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재밌난 제품들이 많네요. 휴대폰은 한계를 뛰어넘어 더끌어올리는 정도니.. 벽걸이모니터가 마음에 드는구나.. vip들이 온다고 정렬해있는 사람들..;;

듀크 (lordstar)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2 21:4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월드IT쇼 외에도 비슷한 형식의 행사들 보면 회를 거듭하면 할수록 국내외 중대형업체들의 참가가 줄어들더군요.
Scavenger (bmw375)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2 21:5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래도 여성 도우미 분들이 대부분 행사에 대해 어느 정도 소개해줄 수 있는 수준이라는 점은 다행이었군요. 어떤 행사에서는 도우미가 아니라 사진 촬영 전속 모델인 것 같아서 도대체 왜 있는 것인지 의문이기대 한 적이 있어서 말입니다.

Tuna☆09 (ohye701)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2 21:5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몇몇개를 제외하고는..음..==;

오승태 (rockcd)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2 22:2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대기업 중에는 sk 가 가장 재미없어 보이네요.. 기술력이 딸리는 회사라 그런지.. 그다지..

끓여만든배 (kama136) / 09-06-22 23:1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쉬운 점이 많았군요...

막동이 (tintin00) tintin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3 2: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다지 눈길을 끌만한게 안 보이네요...
형대헌 (deny) / 09-06-25 10:4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부의 웃기는 정책이 이런곳에서도 적용 된다는게 참....

펩시짱 (bsbday)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5 16:0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월드도 아니고 그린도 아닌 행사군요 ''a

프리스트 (rubychan)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5 23:0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작년엔 참관했었는데 올해는 못했네요. 여자 모델 촬영회 같다고 다들 그러던데..
PowerPC (cherrysia) cherrys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8 23:4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내년엔 월드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치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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