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전송 2009-10-22 18:00
[테크닉]

[윈도우7특집] 윈도우7의 버전별 차이
1. 처음 2. 윈도우7 버전별 개괄적 차이
3. 스타터 및 전 에디션 공통적 기능 4. 홈 베이직부터 제공되는 기능
5. 홈 프리미엄부터 제공되는 기능 6. 프로페셔널부터 제공되는 기능
7. 엔터프라이즈/얼티메이트부터 제공되는 기능 8. 윈도우7의 변화를 느끼기 위한 시작은 홈 프리미엄
9. 윈도우7이 탑재된 완제품 PC구입시 고려요망

     6. 프로페셔널부터 제공되는 기능



프로페셔널부터 제공되는 기능

  스타터 홈 베이직 홈 프리미엄 프로페셔널 엔터프라이즈
/얼티메이트

위치 인식
프린트

 x x x OK OK

도메인 참여
그룹 정책 조절

 x x x OK OK

데스크탑
호스트 리모트

 x x x OK OK

고급 백업

 x x x OK OK

파일 시스템
암호화

 x x x OK OK

XP 가상화 모드

 x x x OK OK

프리젠테이션 모드

 x x x OK OK

오프라인 폴더

 x x x OK OK

기업용으로 만들어진 윈도우7 프로페셔널은 일반유저들 뿐만 아니라 컴퓨터 활용도가 높은 파워유저에 이르기까지 사용이 가능한 기능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는 버전으로서 윈도우7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이다.

가정용으로 일반적인 사용이 가능한 윈도우7 홈프리미엄과 달리 윈도우7 프로페셔널은 어떠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윈도우7의 출시로 인해서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아온 윈도우XP 가상 모드는 바로 윈도우7 프로페셔널에서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VMware나 버추얼 박스와 같이 기본적으로 실행되는 운영체제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창으로 실행되어 또 하나의 운영체제를 중복하여 실행할 수 있는 가상 모드는 윈도우7 프로페셔널에서부터 제공되며, 윈도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네트워크 환경을 이용하여 멀리떨어져 있는 PC의 원격제어가 가능한 '데스크탑 호스트 리모트' 기능은 윈도우7 프로페셔널에서부터 지원하고 있다.

 

윈도우7의 백업&복구 기능을 한 대의 PC만이 아니라 네트워크 설정을 활용하여 백업데이터의 보관 및 복구 데이터의 로딩을 네트워크 상에서 해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하는 백업 & 복구 기능도 윈도우7 프로페셔널에서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파일 시스템의 암호화나 윈도우키 + P를 활용하여 보다 쉽게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한 윈도우 프리젠테이션 모드 기능이 윈도우7 프로페셔널에서부터 지원하여 일반적인 사용자들보다는 사무적 업무 기능이 강화되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윈도우7의 오프라인 폴더 기능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파일 등을 사용자가 수정 및 생성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졌을 경우 네트워크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오프라인 폴더의 저장된 파일을 사용하여 작업을 수행하고, 네트워크 연결이 정상적으로 연결되었을 경우 오프라인 폴더내의 파일과 동기화하여 네트워크 연결 상태에 관계없이 작업의 진행이 가능하게 하여 준다.

 

윈도우7 프로페셔널의 제어판 항목은 위의 그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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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나라말쌈에..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0-22 18:3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오늘 가격도 나왔던데..홈프리미엄보다는 얼티메이트쪽에 눈을 두다보니..부담이 크더군요..특별히 필요한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닌데..왠지..완전체를 사고싶은..;
블루문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0-22 19:0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사를 읽어보니 버전별 차이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넘어가긴 가고 싶은데...가격도 문제고 PC사양도 문제고 다 문제군요..~0~;;

열혈컴도사 lykki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0-22 19: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정말 알기 쉽게 잘 써진 기사네요^^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0-22 20:2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각각 기능들에 대해서 잘보았습니다. 버전들도 다 이해가 가도록 적어놓으셔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듀크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0-22 20:5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갈수록 버전의 차이가 다양해지는군요.
가격만 좀 더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escomp / 09-10-22 22: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얼티밋을 왜 얼티메이텀이라고 하죠? 본 얼티메이텀 영화 팬이신가...
푸른 바다 / 09-10-22 22:3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윈도우7의 출시로 인해서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아온 윈도우XP 가상 모드는 바로 윈도우7 프로페셔널에서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64bit Windows 7에서 32bit Widnows Xp 가상모드가 작동한다는 이야기로 들리는군요.
오우예 / 09-10-23 0:2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나오긴했는데 가격이 좀 비싸군요..

오승태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0-23 1:3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격 비싸도 대학생 프로모션으로 프로페셔널도 풀려서.. 그나마 저는 다행입니다. ㅎㅎ dsp 안 사도 되겠네요

끓여만든배 / 09-10-23 4:3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각기 다른 버젼에 따른 차이점을 쉽게 알 수 있네요.
烏飛梨落 / 09-10-23 8:5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렇게 종류가 많아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어처피 사용자들은 상위제품을 구입하고 싶어 할텐데 역시 가격이....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0-23 9: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격적인 부분이 아무래도 많이 걸리게 되겠네요...;; 저야 뭐 천천히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만....^^;;
햇님아빠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0-23 10:4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격 때문에 완제품 피씨에선 스타터 버전이 들어갈수도 있겠네요

사파 jeeh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0-23 14:1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윈도7도 DSP 버전이 나올지 기대해 봐야겠군요.
프리미엄버전만 DSP로 나올것이긴 하지만,
합법적인 가장 저렴한 버전이 될듯 하네요.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0-23 15:1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니까 기능적으로는 일반유저용이 홈프리미엄이고 파워유저용에 적합한 것이 프로페셔널이네요. 그 이상이나 그 이하는 구색갖추기용의 성격이 짙다는 느낌이네요.
젬마 / 09-10-24 6:0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보드나라는 유저들의 선택을 쉽게 해 주는군요.
소영아빠 / 09-10-24 9:4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VHD는 정말 유용합니다.
멀티OS 사용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VHD 여부때문이라도 얼티밋 버젼쪽으로 마음이 기우실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파티션 나누고 어쩌고 하는 번잡스러움과 관리의 어려움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아주 혁신적인 방식입니다.
하이하바 / 09-10-24 15:3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윈도우비스타에 실망한 많은 사람들이란 부분은 납득이 안되는게 난 비스타 써보고 실망 안했고, 대부분의 주위 사람들은 비스타를 써보지도 못해서 실망조차 할수없는 상황이라고 보여지는데 말이죠. 문제는 os 자체보다 제대로 지원 안해주는 국내 인터넷환경탓이겠죠. 64비트 버전 윈7이라고 지금 이대로라면 달라질 것 같습니까? 32비트 버전이면 굳이 xp를 대신해 비스타 윈7을 쓸 필요가 없겠죠. 물론 복사해서 쓰지 않고 돈 주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 말이죠.
bluet / 2009-10-26 7:47/ 자국/ 신고/
동감합니다. 비스타 = 윈도 6.0 세븐 = 윈도 6.1 버전만으로 봐도 세븐이 비스타 엔진(커널)에서 인터페이스만 살짝 바꾼 마이너 업그레이 버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호평했고, 전문가들 또한 칭찬이 자자했던 MS의 명작 OS 윈도2000이 버전 5.0이었고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인XP가 윈도 5.1이었듯이 말입니다.

비스타는 비스타 자체가 실패한 운영체제가 아니고, MS의 마케팅 실패였던 제품이었으며, 시대를 너무 빨리 타고 나왔던(사용자들의 하드웨어 보다 지나치게 앞서나갔던 운영체제)것이 실패였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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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제품을 출시하고 우리 말 제품명으로 "윈도"로 표준화 하기로 하였는데, 슬그머니 "윈도우"로 표기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윈도우즈"도 아니고 흠.. 윈도우로 한국 표준 명칭이 변경된 것인가요?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 인명이나 제품명은 자국어가 아니라면 원어에 가깝게 표기하고 부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국어로 원어에 가깝게 도저히 표기가 안되는 일본어에서 "김치"를 "기무치"로 표기할 수 밖에 없다지만 김치를 김치로 표기할 수 있는 뛰어난 한글을 가진 우리가 굳이 기무치로 표기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또한 기무치던 김치던 하나의 표준어를 정해서 호칭을 통일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윈도와 윈도우 그리고 윈도우즈 하나의 제품을 각자 서로 달리 부르고 표기하게 되므로서 혼란을 일으킬수 있다고 봅니다.

본 기사의 제목을 보시면 [윈도7특집] 윈도우7의 버전별 차이로 윈도와 윈도우 2가지로 명칭을 기재하셨는데 좀더 신중하게 기사를 적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드나라 곳곳에도 윈도와 윈도우를 임의대로 사용하시는데, 자체 회의를 거쳐서 통일된 명칭을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나날이 발전하시는 보드나라에 박수를 보내며...
폭풍전야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10-27 11:38/ 자국/ 신고/
bluet님의 지적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윈도'라는 말은 MS가 정한 것이 아니라 Windows95 출시 당시 외래어 표기 결정이 윈도로 정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 계속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나 한국MS에서는 보도자료나 기타 공식 자료에서 Windows를 한글로 표기해야 할 경우 '윈도우'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 표기 모두 국립국어원의 원칙(윈도즈)과는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드나라 내에서도 Windows 표기에 대한 입장이 갈려 bluet님처럼 MS와 상관없이 기존의 언론 표기법을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입장(감자나무)과 업체(MS) 고유 상품명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한국MS의 표기를 존중하는 것이 맞다(폭풍전야)는 의견이 있어 기자에 따라 다른 표기를 쓰다보니 혼돈을 드린듯 합니다.

Windows 표기에 대해서는 내부적인 회의와 회원분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추후 혼동이 없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0-24 23:1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윈도우 XP 가상화 모드를 프로페셔널 판부터 제공해주는 줄은 몰랐군요. 구매 시 참고해야겠습니다.
날아가는 새 / 09-10-26 9: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마소의 가격정책은 정말... 종류가 너무 많아요

무무상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0-29 0:5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렇군요. 너무 앞서는것도 문제이군요. 제품이름은 그 회사에서 정한게 정답이죠.

신한준 onlylord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05 18:2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얼티밋과 홈프리미엄이 가장 인기가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프로페셔널은 얼티밋에게 밀리는것인가요?
짱구엄마 / 10-10-23 22:1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짱구엄마 / 10-10-23 22: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안녕하세요 ? 저는PC방을 해볼까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용산조립PC를 사용하려면 윈도우7프로페셔널을 구입하면 PC방운영에
문제는없는지 ? 예를 들자면 PC가 바뀌어도[무한인증] 되는것인지
또나중에 제개인사정으로 PC방을 그만둘때 양도[판매]가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제 메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zxc3vbnm4@naver.com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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