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21년엔 무탈하길 바라며…. 

(흰소, 이중섭, 1954)
2020년은 코로나19 때문에 전세계가 어려운 게 사실이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서로 도와가는 게 좋았겠지만, 이런 어려운 시국을 마치
기회로 삼아 이득을 취하려는 행동이 많아 워스트 역시 줄어들지 않았다. 언제나 그렇듯 워스트는 단순히 잘못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좋지 않다라고
말하는 게 아닌 이번 워스트를 답습하여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야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다.
2021년은 흰소의 해다. 이중섭 화가는 우리 민족을 소에 빗대고는 했다. 우직하고 성실한 소를 우리 민족에 빗댄 것처럼, 1954년
6.25 전쟁 이후 먹고 살기 힘들었던 흰소처럼 우직하게 2020년을 버텨온 대한민국이 2021년에는 나아갔으면 좋겠다.
- 2020년 한 해간 고생 참 많으셨습니다. 2021년 한해 무탈하길 바라며 내년에 또 이 자리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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