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바이오스 보기 (4) K8T Neo2-FIR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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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K8T
Neo2-FIR에는 몇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그 첫번째가 바이오스 상의 CAS Latency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테스트에 사용된 Corsair
PC3200 512MB 메모리는 DDR400에서 CL2-2-2-5를 지원하는 제품인데 ABIT AV8과 MSI K8N Neo2
Platinum에선 이상없이 동작했으나 K8T Neo2-FIR에서는 부팅시 CL 2.5로 표시되며 실제 윈도우즈 상에서도 CL 2.5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의 테스트 페이지에서도 언급하겠으나, 이로 인해 CL 2를 제대로 지원하는 다른 메인보드에 비해 성능이 약간
떨어지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두번째는 VT8237의
S-ATA에 관한 설정을 바이오스에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K8T Neo2-FIR의 VT8237은
Default로 S-ATA RAID 상태로 되어있다. 바이오스에서는 이를 IDE로 변경하거나 하지 못하고 단지 VT8237에서 S-ATA
자체를 사용할지 안할지만 선택할 수 있다.

같은 VT8237을 사용한
ABIT AV8의 경우 바이오스에서 S-ATA를 IDE로 놓을건지 RAID로 놓을건지 선택하는 메뉴가 있어 IDE로 놓을 경우
Standard CMOS Features에서 3rd와 4th IDE로 잡히지만 K8T Neo2는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부팅화면에서 PROMISE
RAID 장치에 이어 별도의 RAID 메뉴로 표시되며 이 때 RAID를 구성하지 않을 경우 None RAID S-ATA 하드가 되지만
기본 바이오스 상에서 지원하는 장치가 아니기 때문에 윈도우즈 설치를 위해서 별도의 드라이버 디스켓을 사용해야 한다.

AV8과 K8N Neo2가
S-ATA 하드를 사용해도 별도의 드라이버 디스켓 없이 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는데 비해 K8T Neo2-FIR에서는 S-ATA 하드에
윈도우를 설치할 경우 반드시 FDD를 통해 드라이버 디스켓을 설치해줘야 한다. 이는 VT8237뿐만 아니라 PROMISE의 S-ATA를
이용해도 동일하다. (PROMISE 컨트롤러의 경우는 외부 장치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지만)

이렇게 별도의 드라이버
디스켓을 사용하여 윈도우를 설치한 경우는 드라이버 없이 다이렉트로 윈도우를 설치한 다른 메인보드와 호환성이 떨어진다. 실제 테스트에서
동일한 윈도우가 깔린 상태에서 메인보드 교체 테스트를 한 결과 AV8과 K8N Neo2는 메인보드를 교체하여도 윈도우에 진입하여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었지만 K8T Neo2-FIR의 경우는 나머지 2종의 메인보드와 교체할 경우 윈도우 진입을 못하고 계속 리부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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