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인터넷전화가 중요한이유와 시장 파급력

인터넷전화(m-Voip)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저렴한 전화요금 에 있다. 기본 핸드폰
전화요금이 10초에 18원정도에 책정되어 있는 것과 달리, 인터넷전화는 평균 초당 13원 ~ 10원에 책정되어 있어 최대 50%정도 요금이
저렴하다. 따라서 한달에 10만원정도의 전화통화요금을 부담하는 사람이라면, 5만원만 가지고도 같은 통화를 할 수 있다는 단순 계산이 산출된다.
스마트폰
+ 인터넷전화, 무료전화요금 시대 앞당긴다


스카이패스 텔레콤은 현재 10초당 10.15원의 핸드폰 통화료가 책정되어 있다. 대부분의
인터넷전화/SIP 계정은 10초당 10 ~ 13원 사이에 전화통화료가 책정되어 있다.
따라서 mVoip는 보급될 경우에는 이통3사에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는 강력한
아이템임에 틀림없다. KT나 SK등이 mVoip도입을 머뭇거리며 깨작깨작 흉내만 내고 있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FMC보급이
대중화될 경우 자사의 매출이 반토막나는 엄청난 파괴력을 갖춘데다, 이미 통화품질이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와 품질경쟁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mVoip가 대중화되면 , mVoip끼리의 전화요금은 10초당 10원이
아닌 3분당 45원, 특히 망내(같은 통신사)의 경우는 아예 무료로 책정되기 때문에 현재의 10초당 18원에서 3분당 45원, 최대 0원의
파격적인 통신료 할인시대가 도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파괴력때문에 현재 기간통신사는 mVoip의 도입을 꺼리고 있다.
그러나 이미 통신료 0원의 시대는 눈앞에 다가왔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현재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거의 완벽한 발/수신통화가 가능하므로, 자주 통화하는 사람들과 같은 070계정을 연결하면 망내 무료 요금제를 이용, 24시간
0원으로 전화통화가 가능하다. 항상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 한가지 단점이 되겠다.
안드로이드/아이폰
사용자, m-Voip 안쓰면 바보?

좀 과격한 제목이긴 하지만, 필자는 안드로이드/아이폰 사용자중에서 전화요금에 부담을
조금이라도 느끼는 사용자라면, m-Voip 솔루션을 다양하게 활용해보길 권한다. 윈도우폰의 경우 실제 사용하는데 불편이 있을 정도로 서비스가
매끄럽지 않지만, 아이폰/안드로이드폰의 경우 특히 안드로이드폰은 세팅만 되어있으면 아무것도 신경쓸 필요가 없다.
일단 당장 핸드폰 통화료를 10초당 18원에서 10초당 10원으로 적용할 수 있고
집전화에는 3분당 45원이 적용되기 때문에 SKT T-Zone을 쓰기보다는 집이나 사무실에선 연결된 Wi-Fi를 통해 인터넷전화를 사용해보길
권해본다.

2500원 추가로 내고 T-Zone을 쓰기 보다 집에서는 Wi-Fi로 인터넷전화를 써
보시라.
특히 SIP전용계정이나 삼성네트웍스같은 스마트폰 전용 SIP서비스들은 발신시 070번호가
아닌 자신의 핸드폰번호나 집전화번호로 상대방에게 발신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070번호가 뜨는부분때문에 염려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실제 필자는 3G로 갈아타긴 했지만 10년간 사용하는 2G번호인 01X번호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 그렇지만 2G 기기는 별도로 가지고다니지 않는다. 수신은 3G로의 착신통화를, 발신은 인터넷전화에 01X 번호를 설정해놓아
01X로 발신하여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