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전송 2012-08-31 13:00
[테크닉]

차세대 OS 대결! 애플 OS X 마운틴 라이언과 MS 윈도우8의 특징은?

1. 처음 2. 시작 화면 - 내부 공사 애플, 신축 공사 MS
3. 환경설정 - 애플은 그대로, MS는 태블릿 스타일 4. 앱 마켓 - OS 통합한 애플, Xbox LIVE 합친 MS
5. SNS - 트위터와 페이스북 지원하지만 방식 달라 6. 웹 브라우저 - 사파리 확장 vs 2개의 IE10 제공
7. 클라우드 - 자동 iCloud와 수동 SkyDrive의 차이 8. 멀티미디어 - 애플은 기존 룰, MS는 모바일 방식
9. 윈도우8에서 제공되는 Bing 브랜드 앱 10. 서서히 융합하는 OS X와 한번에 바꿔버린 윈도우

     8. 멀티미디어 - 애플은 기존 룰, MS는 모바일 방식


 

아이튠즈와 퀵 타임 제공하는 OS X 마운틴 라이언

OS X 마운틴 라이언의 멀티미디어 지원은 기존의 OS X와 큰 차이가 없다. 멀티미디어 파일을 클릭하면 포맷에 맞게 기본 프로그램을 연결해주며, 사용자가 직접 멀티미디어 재생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실행할 수 있다.

애플 사용자라면 기본 설치하는 아이튠즈(iTunes)는 단순히 음악 재생 뿐만 아니라 컨텐츠 구입, 관리, 외부 기기로의 연결, 공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iOS용 앱이나 컨텐츠 구입 및 관리 역시 아이튠즈에서 제공된다.

 

동영상의 경우 애플에서 제공하는 퀵 타임 플레이어(Quick Time Player)로 연결되며 아이튠즈 역시 지원 포맷 동영상은 별도의 변환 없이 바로 볼 수 있다.

 

사진 보기는 OS X에 기본 설치된 미리보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리보기는 이미지 확인 및 간단한 편집 기능이 제공된다.

 

좀더 다양한 이미지 관련 작업이 필요하다면 iLife 또는 Mac 앱스토어에서 별도 구매가 가능한 iPhoto를 이용할 수 있다. iPhoto는 사진 스트림을 비롯해 좀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물론 iPhoto보다 더 강력한 사진 편집 작업이 필요하다면 애플이 만든 Aperture나 어도비 포토샵과 같은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구입하면 된다.

 

멀티미디어 재생 앱이 제공되는 윈도우8

윈도우 OS에는 원래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Windows Media Player)라는 전용 재생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윈도우8에서는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보다 시작 화면에 표시된 앱이 우선 순위를 갖는다.

음악 기능의 경우 윈도우8 컨슈머 프리뷰 버전에서는 모던 UI 스타일이 적용된 윈도우 라이브에 가까운 모습이었지만, 이번에 나온 윈도우8 프로에서는 타일 방식 대신 기존 윈도우용 Zune 소프트웨어 디자인에 가깝게 만들었다.

많은 앨범과 곡들을 라이브러리로 저장하는 음악 앱의 특성상 앨범이나 가수를 하나씩 보여주는 타일 형태보다 전통적인 리스트 스타일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음악 재생 화면을 전체 화면으로 확대했을 때 저장된 곡들의 앨범 아트가 타일처럼 표시되는 것도 Zune 소프트웨어와 비슷하다. 다만 컨트롤 버튼과 타임라인이 단순하게 디자인된 것은 Zune이 아닌 윈도우8 컨슈머 프리뷰의 음악 기능과 동일하다.

 

음악 기능과 달리 비디오 재생 앱은 저장된 파일이 많지 않아서인지 썸네일과 파일 이름이 보이는 타일 형태로 표시되고 있다. 하단 메뉴 중에는 윈도우8 PC와 Xbox 360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었을 경우 Xbox 360에서 비디오 파일을 재생하는 버튼이 보인다.

 

윈도우8 기본 비디오 앱이 지원하는 동영상 포맷은 MPEG4 AVC/H.264, DviX, Xvid, WMV, MOV 등 스마트 기기들이 재생 가능한 기본적인 포맷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함께 저장한 RMVB, FLV, SWF, MKV 등의 파일은 리스트에 표시되지 않아 다양한 동영상 포맷이나 자막 등을 이용하려면 별도의 동영상 재생 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앱은 윈도우8 컨슈머 프리뷰 때보다 기본 화면에 표시되는 라이브러리들의 크기가 작아졌다. 사용자 PC에 저장된 사진 뿐만 아니라 SkyDrive, 페이스북 등 클라우드, SNS 기타 다른 곳에 저장된 사용자 계정의 사진들도 함께 보여준다.

 

iOS나 OS X가 기본 앱에서도 기본적인 사진 편집 기능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윈도우8의 기본 사진 앱은 단순히 이미지 보기와 슬라이드 쇼 기능 정도만 지원한다. 물론 원하는 사진을 잠금화면의 배경으로 선택하거나 앱 타일, 앱 배경으로 적용할 수 있다.

 

윈도우 멀티미디어 앱들의 가장 큰 특징은 화면 분할이 가능한 윈도우8의 기능을 활용해 컨텐츠를 재생하면서 동시에 다른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데스크탑 모드의 윈도우라면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데스크탑 모드가 없는 윈도우 RT나 시작 화면에서 실행하는 앱이라면 화면 분할을 통한 멀티미디어 재생이 상당히 편리하다.

 

시작 화면에 있는 앱에서 컨텐츠를 재생하지 않고 데스크탑 모드에서 직접 파일을 열면 윈도우8 기본 앱으로 연결되면서도 우측 상단에 해당 파일을 열 수 있는 다른 앱 선택이 가능한 창이 뜬다. 기존 윈도우와 마찬가지로 파일 연결 기본 프로그램도 바꿀 수 있다.

 

그 외에 윈도우 미디어 센터 에디션을 비롯한 일부 기능은 윈도우8 프로에서 빠지고 별도의 기능 추가 옵션을 구매해서 이용하도록 되어 있다. 미디어 디코더 라이센스 비용을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윈도우 미디어 센터를 대체할 다른 앱들이 많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능은 아니다.

  태그(Tag)  : 애플, macOS,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8/8.1, 운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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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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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9-01 8:0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 메트로 ui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아직까진 영 불편하던데...

꾸냥 / 12-09-01 14:5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확실히 윈도우8은 7에서 너무 확 바꿔서 거부감이 드네요.
비스타가 성공하지 못한게 XP에서 너무 확 바꾼 것도 한가지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이번 윈도우8도 MS 틱톡(ㅎㅎㅎ) 법칙에 따라 실패할거 같네요.
다음 윈도우9나 되야 안착할 듯...
Exynos / 12-09-01 15:4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모던UI야 적응하면되고 정식으로 윈도우8이 출시될때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아티브S랑 아티브 스마트PC 프로 노리는중이라 ㅎ
neon / 12-09-02 21:3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못된 부분이 있네요.
ARM용 윈도우RT에도 데스크탑 앱이 있으면 데스크탑 IE10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neon / 12-09-02 21:5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마지막 결론에 전통적인 키보드+마우스 중심의 환경이 빼앗겼다는 부분은 비약이 심합니다. 기존 윈7에서 없어진 건 시작버튼 하나 뿐이고 기존의 윈7에서 향상된 기능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데스크탑 내에서요.) 마우스+키보드 환경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터치환경이 더해진 거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neon / 12-09-02 22:0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 제 첫 글에서 오타 났군요.
ARM용 윈도우RT에도 데스크탑 앱이 있습니다. IE10 데스크탑 버전도 있구요. 오피스2013도 돌아갑니다. 심지어 기본적으로 윈도우에 깔려있는 그림판 같은 것도 다 있습니다. 제어판에서 하드웨어 드라이버도 확인 가능합니다.
폭풍전야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2-09-03 16:56/ 자국/ 신고/
리뷰어입니다.
ARM용 윈도우 RT에 데스크탑이라는 항목은 존재해도 일반 x86 윈도우 사용자가 데스크탑으로 기대할 수 있는 작업(x86/64 프로그램 설치 사용)과 역할이 달라서 x86과 같은 데스크탑 기능은 없다고 보았지만 이 부분은 제가 명확히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키보드+마우스 관련 내용은 윈도우8이 단순히 터치환경이 더해진게 아니라 터치에 최적화하느라 키보드+마우스가 불편해진 점을 지적한 겁니다. 물론 데스크탑 모드 안에 대부분의 기능이 남아있지만, 데스크탑 모드에 따로 들어간다는 것 자체도 기존보다 1단계 더 움직인다는 뜻이죠.

저도 개인적으로는 터치스크린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기기 스타일의 윈도우8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봅니다. 결국 PC 사용자들이 그쪽으로 이동하게 될 테니까요. 다만 지금의 윈도우에 익숙한 사용자에게 선택의 기회 없이 한번에 윈도우8 스타일에 적응하도록 요구한다는 점에서 전통적인 사용 환경을 빼앗겼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skulld / 12-09-04 11:3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실 비교는 하시고 계시지만 .. 위 2가지는 서로 영역자체가 틀려서 뭐 이런특징이 있다라고 하는데 맥을 사시지 않으면 (해킨은 논외로 하고요) 볼일이 거의 없을 상황이죠 ..
제가 노트북을 맥북프로를 써서 다 써보고 느낀점은 애플이 더 편합니다 .. 처음볼때 막막한 느낌은 둘다 있지만 그 적응속도가 애플이 훨씬 빠르고 쓰다보면 점점 편해지죠 ..
W8 은 아무리 써보려고 해도 적응이 쉽지는 않더군요 ..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9-04 20:0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윈8이 빨리 안정화 되고 제대로 된 성능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애플, 구글, 마소 이렇게 3강 체제로 가야 모바일OS가 더욱 발전할듯 합니다.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9-06 11:4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비스타, 윈7로 넘어오면서 XP에 비해 불만스러운 점이 많았는데 이번엔 인터페이스부터 영..

게리킬달추종자 / 12-09-16 13:4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능적인 문제보다는 사람들은 UI에 더 민감하죠. 아무리 좋아보이는 떡도 먹지못하면 그림의 떡일 뿐이니까요. 사각박스 UI가 과연 인기를 끌지는 의문입니다. 새로운 윈도우즈가 안드로이드 같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면 가능성이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메트로'라는 명칭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더 이상 그렇게 부르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에휴 / 12-09-18 21:0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평소 쓰면서 아이콘이 3개가 넘지 않을 정도로 화면에 아무것도 없는 걸 좋아하는데 저런 모양이면 읔
잔혹한마법사 / 12-09-19 14:2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정식 발매된 버전하고는 내용이 다른 부분이 좀 되네요.
베타버전으로 리뷰하신 듯.

틀린 부분 하나..
모바일용 IE는 플래시 미지원 그리고 ActiveX 미지원... 이 아니라..
ActiveX를 지원하지 않는다.. 하나 뿐이죠.
안드로이드보이 / 13-06-14 23:3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90: 4를 누가 대결이란 단어를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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