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송 2003-09-08 02:11
[리뷰]

MAX는 계속된다. OTES를 전원부에 장착한 ABIT IC7-MAX3

1. 처음 2. IC7-MAX3 레이아웃 살펴보기
3. MAX3의 세가지 변화 - (1) OTES 쿨링 시스템 4. MAX3의 세가지 변화 - (2) FMB 1.5 전원규격
5. MAX3의 세가지 변화 - (3) 4채널 S-ATA RAID 6. IC7-MAX3의 특별부록! Secure IDE
7. 기타 구성물 살펴보기 8. 바이오스 살펴보기
9. 간단 테스트, OTES의 소음과 발열은? 10. 마치면서

     9. 간단 테스트, OTES의 소음과 발열은?


 

OTES의 가장 큰 적은 소음, 과연 어느 정도?

 위에서 OTES라는 IC7-MAX3의 쿨링 시스템을 상당히 띄워준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간단한 실전 테스트를 통하여 OTES가 그런 칭찬을 들어 마땅한 성능을 가졌는지 테스트를 해볼 필요가 있다. 테스트는 두 가지로 첫 번째는 기존의 그래픽 카드의 OTES 쿨링 시스템에서 문제로 제기되었던 소음 부분이며, 두 번째는 의외로 간단한 OTES의 방열판과 40mm에 불과한 팬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원부를 쿨링할 수 있는지 온도 측정을 통해 알아보았다.

 

먼저, 소음 측정기로 OTES에 달린 팬의 소음을 측정하였다. 측정은 OTES 팬의 소음과 함께 비교 대상으로 인텔 정품 쿨러, 그리고 노스브릿지에 달린 아이스맨 쿨러의 소음의 3가지 팬 소음을 측정하였다.

바이오스의 시스템 모니터링을 통해 살펴보면 인텔 정품 쿨러가 약 2200RPM의 회전수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아이스맨과 OTES의 팬속도는 4600RM으로 거의 두 배에 달한다. 실제로 소음도 인텔 정품쿨러보다 더 많이 발생하였는데, 정품 쿨러가 55db정도였던 것에 비해 OTES는 57-58db, 노스브릿지는 60db가 넘는 소음을 발생시켰다. 그러나 아이스맨 쿨러의 경우에는 측정 한계상 인텔 정품 쿨러의 소음도 함께 들어갔기 때문에 실제로는 측정된 수치만큼 심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소음을 줄이는 방법으로 바이오스에서 CPU FanEQ Speed Control 항목을 최대한 낮추고 테스트를 하였다. 얼핏 보기에 CPU 쿨러에만 해당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메인보드의 팬커넥터에 연결된 모든 팬의 속도가 줄어든다.

최대 60%까지 팬 속도를 줄일 수 있다

 

CPU FanEQ Speed를 60%로 줄이자 시스템의 소음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CPU 쿨러의 경우는 RPM이 약 200정도만 줄었기 때문에 소음변화가 작지만, OTES나 아이스맨의 팬은 회전수가 1300-2000RPM까지 줄었기 때문에 매우 조용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OTES는 Fan Speed 조절 후 소음이 정품 쿨러보다 훨씬 낮아졌다.

57db에서 50db로 소음이 줄어든 OTES 쿨러, 실제로는 매우 조용하여 잘 들리지도 않는다

그래픽 카드에 장착된 OTES 들이 제법 시끄러운 소리를 냈기 때문에 그 화려한 명성이 메인보드에서도 재현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하는 유저들이 있을텐데, 실제로 IC7-MAX3의 소음은 그리 크지 않으며 특히나 OTES 쿨러의 경우에는 케이스 뒷쪽에 다는 60~80mm 쿨러나 파워 서플라이의 배기팬보다 소리가 작을 것이다.

 

OTES, 발열 해소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가?

다음은 OTES가 전원부 쿨링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를 테스트하였다. 온도 측정에 사용된 프로그램은 CPU에 과부하를 주는 Prime 95 23.6.1로, 온도 측정은 CPU와 OTES가 위치한 전원부인 PWM와 시스템 온도가 동일한 상태에서 시작하여 1분마다 온도변화를 측정하였고 변화가 거의 없는 10분 이후에는 20분까지 2분, 3분, 5분 단위로 측정을 하였다. 

ABIT 드라이버 CD에 포함되어 있는 Winbond 하드웨어 모니터 프로그램

 

OTES 팬 속도조절을 하지 않은 100%의 상태에서 Prime 95를 돌리고 온도변화를 측정하였다. CPU는 약 60도에서 고정되었으며, OTES가 사용되는 전원부 온도(PWM)는 50도 정도에서 안정되고 있다.

 

두 번째로 바이오스에서 팬 속도를 60%로 줄인 상태에서 동일한 방식에 의해 온도를 측정하고, 아예 OTES 자체를 제거한 상태에서 노출된 전원부의 온도변화도 알아보았다.

 

그래프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속도조절을 하지 않은 상태의 OTES를 사용하면 2도 가량 온도하락의 효과를 보았다. 그런데 60%로 팬 속도를 줄인 OTES 쿨링 시스템이 아예 OTES를 제거한 것보다 더 높은 온도가 나오는데, 이는 테스트 환경이 개방된 공간이기 때문에 실제로 케이스에 장착된 상태에서는 결과가 다를 것이다.

OTES의 성능이 생각한 것만큼 크게 뛰어나지는 않았다

 

IC7-MAX3의 온도 모니터링 수치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OTES 방열판이 위치하던 MOSFET 위에 디지털 온도계를 설치하여 모니터링 프로그램과 이중으로 온도를 측정하였다.

디지털 온도계로 측정한 MOSFET의 표면온도가 모니터링 된 온도보다 3-4도 높다

OTES 쿨링 시스템의 온도 테스트 결과, OTES 장착시와 제거시의 모니터링 프로그램에 나타난 전원부 온도 차이는 평균 1-2도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나 CPU나 메모리, AGP 등에 설정하는 전압이 기본전압 상태였으며, IC7-MAX3의 FMB 1.5 규격의 전원부가 필요한 Prescott CPU가 아니었기 때문에 최대 과부하를 주지 않은 상태에서 OTES의 효용성을 놓고 왈가왈부하긴 어렵다.

또 MOSFET 위에 직접 붙인 디지털 온도계의 경우 모니터링 프로그램에 나타난 전원부 온도보다 3-4도 가량 더 높아, 공기순환이 낮은 좁은 케이스에서 Prescott CPU와 같은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시스템을 구성할 경우 OTES의 쿨링시스템의 효율은 테스트 결과보다 훨씬 높아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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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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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드디어 / 03-09-08 2:1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나도 1등을 해보는군!
후후후 / 03-09-08 3:3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2등이군....
따구 / 03-09-08 3:5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하하-_-역시나 새벽에 이루어진건가..3등

박경호 (elvinpark) / 03-09-08 6:1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흠...이제품은 통과~~~
아수스 p4c800디럭스 쓰니...

앞으로의 목표는 프레스콧 다음넘!!!
이부률 (dultwo) / 03-09-08 8:4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런 씨리얼포트는 없어도 좋은데 패리얼까지 없애다니... 이걸사면 프린터도 바꿔야하나... ㅠ.ㅠ
ic7-g / 03-09-08 9:0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IC7-G 라고 올라와있는 사진
IC7-G 이 아니네요? IC7-G 도 MAX와 같은 블랙 PCB
아닌가? 저건 꼭 IS7 같은뎁쇼,....ㅋㅋㅋ
김진우 / 03-09-08 9:1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주황색 pcb 는 확실히 is7 시리즈...이네요...
어딜봐서 6개의 pci 를 제공하고 있는지..?;;;

폭풍전야 (폭풍전야)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3-09-08 10:1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헉! 사진 수정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IS7-G를 붙여놓고... ㅠㅠ

그 외에도 두세가지 오타도 수정했습니다. 발견 못하시는 사이에... ^^;
(그래도 찾아보면 무궁무진하게 숨어있을듯 한데...)


파우스트 (jeonjehyun) / 03-09-08 10:4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등수놀이좀 안했으면 ㅡ.ㅡ;; 라뷰 잘봤습니다. 프린터는 요즘 usb로 많이 나오니..
김현수 (khs7761) / 03-09-08 12:4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워크스테이션으로 사용할사람도.. 시선이 갈지... 사실 캐드나 3D렌더링기반에서도 요즘은 865나 845면 충분하지요.. 차라리 듀얼프로세서로 전향하는편이 좋은데.. OTES괜찮은건지.. 쿨링솔루션이 더해지면 좋은것이겠지만..
dsafsd / 03-09-08 21:5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체인텍의 전원부 쿨링 시스템이 좀더 나은거 같던데
tktimes / 03-09-09 2:0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푸념~~~~~~~~!(ic7-g사용자)
프레스콧 지원된다기에 삿더니 마른하늘에 날벼락....
나름대로 프레스콧지원된다는거 생색내기라도 하듯..2.8~3.0G까지만 지원이라.....
정말 열받고 펄쩍 뛸일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865/875사용자들 법적대응이라도 해야할듯.....
아무리 마케팅 차원의 프레스콧지원이었지만, 분명 30만원 가까이 주고산 이것을 2.8~3.0까지만 사용하려고 산것은 진정 아닐듯.... 다른분들 생각들은 어떠신지...
더불어, 기가바이트는 프레스콧지원이 가능하다는 애기가 있던데....듀얼 전원부 설계던가...거 하나만 장착하면 된다던데....우구 욜받어...어느거 살까 고민하다 산게....잘못된 선택이라니...
아무래도 abit에서도 쿨러교체했듯이 전원부 업그레이드라도 해줘야하는거 아닌지 물론, 쉬운일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그렇다면 새로운 프레스콧지원이 가능한 보드의 보상판매라두 해야하는거 아닌지...
여러분 안그렇습니까? 개인적인 푸념입니다만 열이 계속 오르는건 어쩔수 없군여.
kk / 03-09-09 13:0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메모리전압3.2V가 아주아주아주 맘에 드는군요,,
돈만있다면.....-_-;;
프레스캇 / 03-09-09 18:0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가바이트는 되나여?
하여튼... 지금 나온 보드들이 다 문제겠죠.. --;;
이런 썩을.... 이건 아빗이 욕먹을 문제라기 보단
인텔놈의 시끼들 문제라고 보여짐..
기가뷁 / 03-09-11 1:1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가바이트가 된다는 소린 금시 초문입니다. DPS2는 보드의 레귤레이터나 캐퍼시터등의 전원부가 손상이 있어서 정상적으로 동작못할때 보조적으로 돌아가주는 전원부입니다. 절대로 프레스캇이랑은 연관없습니다.
이윤호 / 03-09-12 17:5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페러렐 포트가없어도 pci 페러렐 카드 구입하면되겠네요.. com 포트도 마찬가지구요... ^^
이윤호 / 03-09-12 17:5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래도 좋은보드에는 틀림이없는것같습니다 ^^
냥냥 / 03-09-13 5:1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가뷁 님이 멀 잘못 알고 계신듯 하군요.

DPS 는 듀얼 파워 시스템의 약자 인건 아시나요?

동작을 못할때 보조적인 역활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씨퓨나 머 보드에 관련된 부분에 좀더 충실한 전력을 보내주기 위해 장착하는 겁니다. 좀더 많은 양의 전원을 안정적으로 보내주기 위해서 고안된 거죠.

그리고 프레스캇에도 사용할수 있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tktimes / 03-09-15 18: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러게여.
이것저것 알고 댓글 주셨으면 하네여.
각종 해외뉴스등에서 기가의 프레스캇지원에 대해 나오는데...하나도 못보셨나봐여?? 여튼, 무조건 된다는건 아닙니다만, 지원가능성이 대두되므로...몇자 적은겁니다. 혹, 그기가보드갖고 계신다면 앞으로 지원확율이 높으므로 기가벩님...뽑기 잘하신듯....ㅋㅋㅋ
ㅎㅎ / 03-09-27 0:2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usb에 연결해서 쓰는 프린터 포트도있는데
킁.. / 03-12-14 6:5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 보드에 포함됀 IDE케이블...

하드 2개쓰실거면 미리미리 80cm 2단으로 사놓으시는게 좋으실듯..-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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