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하 SKT)이 LTE-A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6일 기존 LTE보다 두 배 빠른 LTE-A 서비스 상용화에 들어간 SKT는 기존 서비스 지역에 더해 이달 15일부터 광주,
대구, 울산, 부산 등 6대 광역시 중심가에서 LTE-A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달 말까지는 66개시 중심가로 확대한다. 또 8월말까지 전국 84개시 중심가에 LTE-A망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도심지역 서비스 확대와 더불어 대학가 서비스 지역도 당초 계획
대비 100여 곳을 늘려 총 300여 대학가에서 LTE-A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지역 확대에 따라 SKT는 기존 구축한 전국 2만식 LTE-A 기지국을 하반기 32,000여식으로 160%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LTE-A 기지국은 더 빠른 주파수 대역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멀티캐리어(MC) 기능도 동시에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LTE-A를 지원하지
않는 기존 LTE 이용자들도 단말기에 MC 기능이 있다면 체감 품질도 개선된다. SKT 권혁상 네트워크 부문장은 "SKT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2배 빠른 LTE-A서비스 지역을 조속히 확대해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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