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 http://www.buffalotech.co.kr/)는 USB 3.0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외장 HDD ‘드라이브스테이션’ (모델명: HD-GDU3)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 된 '드라이브스테이션' 시리즈는 USB 3.0 인터페이스를 채택하고 1GB의 DRAM 캐시가 탑재 되어 고속으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외장 HDD 제품이다.
또한 버팔로가 자체 개발한 가속화 프로그램인 ‘터보 PCEX2’(윈도우 OS 전용)를 사용할 경우 기존의 USB 3.0 규격 HDD에 비해 최대 2.3배 빠른 전송 속도를 구현할 수 있는데, 그에 따라 데이터 쓰기 속도를 초당 408.1MB까지 제공할 수 있다.
한편 다양한 보안 소프트웨어 및 백업 소프트웨어(윈도우 OS 전용)가 제공 되어 편리하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백업, 보존할 수 있으며, 절전 모드를 지원하므로 일정 시간 데이터 전송이 없는 경우 자동으로 HDD의 회전을 정지 시키고 대기하여 전력소비량을 감소 시킨다.
지원 OS는 윈도우 8 / 7 / Vista / XP, Mac OS X 10.8 / 10.7 (USB 2.0 사용 시 Mac OS X 10.6 / 10.5) 등이며, 제품 크기는 45 x 126 x 202mm (폭 x 높이 x 깊이)이고 무게는 약 1kg이다. 가격은 2TB 모델(HD- GD2.0U3)이 19만 9800원, 3TB 모델(HD-GD3.0U3)은 25만 9800원이다.
제품 문의: 삼지IT(주) 02-717-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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