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휴대성을 높인 8.0형 안드로이드 태블릿 '갤럭시탭3 (Galaxy Tab 3)'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탭3는 8.0형(203.1mm) 대화면에 두께 7.4mm, 무게 314g의 초슬림 초경량 슬림 베젤을 적용해 휴대성과 그립감을 높여
사용자가 한 손으로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해외 출시했던 갤럭시탭3는 7인치 1024x600 해상도에 1.2GHz CPU를 사용했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8.0형 갤럭시탭3는
갤럭시 노트 8.0과 동일한 8인치 1280x800 해상도 TFT LCD에 1.5GHz 듀얼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그리고 후면 500만 화소,
전면 300만 화소 카메라가 들어가 하드웨어 스펙이 향상되었다. 갤럭시 노트에 들어간 S펜 기능은 지원하지 않지만 대신 슬림 베젤 디자인 적용으로 같은 디스플레이 크기에도 불구하고 좌우 길이가 12mm
가까이 줄어들었고 무게도 가벼워졌다. 8.0형 갤럭시탭3는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OS에 '그룹 플레이', 'S트랜슬레이터', '사운드 앤 샷' 등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의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멀티미디어 기능도 강화해 삼성 고유의 음장 기술인 '사운드 얼라이브'와 돌비 서라운드를 지원하며, 독서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색온도를
맞춰주는 '독서 모드'로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또한 '삼성 워치온' 기능을 탑재해 본인에게 맞는 TV 프로그램을 추천받거나 검색할 수 있고, 통합 리모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케이블
TV, 셋톱박스, DVD 플레이어 등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탭3의 출고가는 40만원대 중반으로 S펜 기능이 들어간 갤럭시 노트 8.0보다 저렴한 가격에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화면에 얇고 가벼운 디자인의 갤럭시탭3는 휴대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국내 소비자들의 태블릿 구입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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