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Intel)이 내년에 태블릿과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해 14nm 공정의 SoC(System on Chip)를 선보인다. Digitimes에 따르면 인텔은 2014년 3분기에 새로운 태블릿 플랫폼인 14nm 공정의 체리트레일(Cherry Trail)을,
4분기에는 14nm 스마트폰용 SoC인 윌로우 트레일(Willow Trail)을 내놓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22nm 공정의 메리필드(Merrifield)는 올해 말에, 무어필드(Moorefield)는 2014년 상반기에, 그리고 14nm
모건필드(Moganfield)는 2015년 1분기에 출시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인텔은 이미 9월 10~12일에 열리는 인텔 개발자 회의(IDF) 실버몬트 아키텍처를 적용한 22nm 베이 트레일(Bay Trail) 기반
프로세서를 공개할 계획이며, 이후 윈도우 8.1과 안드로이드 4.2를 모두 지원하는 태블릿용 베이트레일-T (Bay Trail-T) 프로세서를
출시할 예정이다. 실버몬트 아키텍처 기반 22nm 모바일 프로세서 베이트레일-T 플랫폼은 8시간 이상 사용 및 대기모드에서 수주일간 버틸 수 있는 배터리
시간을 지원하며, 두 가지 클럭(1.8GHz과 2.4GHz) 속도를 갖고 있고 7세대 GPU를 내장할 것이라고 한다. 인텔은 14nm 체리트레일 샘플을 올해 말에 파트너들에게 배포하고, 2014년 6월 컴퓨텍스에서 플랫폼 공개, 2014년 3분기에 CPU를
발표한다. 체리트레일은 14nm 에어몬트(Airmont)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7GHz 동작클럭과 8세대 GPU를 내장한다. 스마트폰용 SoC 윌로우 트레일과 파생 시리즈는 인텔의 14nm 골드몬트(Goldmont) 아키텍처와 9세대 GPU를 탑재하며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OS를 모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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