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선충전 시장에 국내 중소기업인 한림포스텍(www.hanrim.com)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IHS아이서플라이 2011년도 자료에 따르면, 올 해 세계 무선충전시장 규모는 33억 달러로 시작해, 2014년도에는 160억 달러로 급성장하고, 2015년도에는 약 237억 달러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2년부터 무선전력전송 기술 개발에 뛰어든 한림포스텍은 관련분야에서 무선충전 기술 개발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기업 최초로 2009년 가입 후 1년 만인 2010년도에 WPC 정회원사 20개사 중 하나로 등록되었으며, 이후 정회원사로 등록된 LG전자와 함께 WPC의 국제표준규격 제정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최근 한림포스텍은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3 LTE용과 갤럭시 S4용 무선충전기를 본격 출시하고, 무선충전 글로벌 브랜드로 ‘이토스(etoss)’를 소개했다.
특히 한림포스텍이 최근 출시한 ‘이토스’는 기본적으로 WPC의 Qi(치) 규격을 채택하여 전력 송신부(Tx)는 Qi 규격을 채택한 다른 모든 글로벌 업체들의 수신부(Rx)와 호환되며, 전도성 물질을 감지하여 충전을 멈추는 이물감지 기능과 송신부와 수신부를 가로 세로로 가지런히 맞추지 않아도 충전이 가능한 무방향성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2014년부터 본격적인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자동차 시장 및 가구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올 연말에 출시하여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림포스텍은 글로벌 리더로의 입지를 굳건하게 하기 위해 자기유도방식에 이어 자기공명방식도 연구 개발을 추진 중이다.
한림포스텍의 정춘길 회장은 “중소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은 고유기술을 가지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한 분야에서 확고한 기술력과 특허를 점하고 있다면 세계 유수의 다국적기업이라도 쉽게 따라올 수 없을 것이며, 여기에 개발하는 기술과 출시하는 상품에 모든 직원들의 확신과 자긍심을 담으면 고객에게 진심이 통할 것이고, 고객의 요구를 진심으로 이해하여 이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하면 고객의 선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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