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www.targus.com/kr)가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 출시에 맞춰 아이폰5S, 5C 케이스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전했다.
타거스는 미국 애플의 아이폰5S와 5C가 공개된 10일에 맞춰 새로운 아이폰을 위한 케이스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타거스가 선보이는 아이폰5S케이스는 슬림핏 케이스(Slim Fit Case) & 슬라이더 케이스(Slider Case)와 세이프 포트 러기드 (SafePort Rugged) & 세이프 포트 러기드 맥스 프로(SafePort Rugged Max Pro) 시리즈 등 총 4종이며, 아이폰 5C 케이스는 슬림뷰 케이스(Slim View), 폴리오 윈도우 케이스(Folio Window) 2종이다.
슬림핏 케이스와 슬라이더 케이스는 트루 그립(True Grip) 기술을 통해 편안한 그립감으로 사용 중 손에서 기기가 이탈되는 것을 방지한다. 케이스 소재는 폴리 카보네이트와 PU소재이며, 특히 충격을 많이 받는 모서리 부분을 중점 보호한다.
또한 아이폰5 외부 디자인에 맞춘 정밀한 케이스의 커팅으로 외부 버튼과 포트, 카메라 렌즈 등 모든 장치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백커버 면의 오가닉 텍스처 디자인구조는 일상 생활 중 발생하는 얼룩 등의 오염 발생 시에도 쉽게 닦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슬라이더 케이스는 케이스 윗면이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방식으로 특허 출원이 되기도 했으며 상단 구조를 통해 아이폰5S를 쉽게 장착하고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슬림핏 케이스: 블루, 그린, 레드, 퍼플, 그레이, 블랙 5종, 12,900원 / 슬라이더 케이스: 블루, 레드, 블랙, 앤트러사이트, 블랙잉크, 에버그린, 퍼플, 핑크 7종, 가격: 15,900원
세이프 포트 러기드 시리즈는 미국 국방성이 군용 제품에 적용하는 내구성 표준 기준(MIL-STD 810F-516.5)의 인증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다. 미 국방성 내구성 표준 기준은 1.2미터 높이에서 콘크리트에 떨어뜨렸을 때의 충격과 시간 당 198mm의 우천 상황, 먼지와 진동 발생 등의 상황에서 기기가 정상 작동을 테스트한다.
케이스의 외부 소재는 특수 강화된 폴리 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하고 자체 액정 보호 쉴드를 장착해 돌발적인 외부충격 상황에서 기기 표면은 물론 액정까지도 보호한다. 실리콘 플러그로 이어폰이나 USB 포트를 개폐하는 구조로 야외 활동 시에도 기기 포트에 먼지나 오염물질 침투를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세이프 포트 러기드 맥스 프로는 후면에 착탈 가능한 메탈 클립을 스탠드를 활용할 수 있으며 별도로 판매되는 바이크 마운트(Bike Mount) 사용해 자전거에 연결하면 레저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세이프 포트 러기드: 블랙, 핑크, 블루, 레드, 그린 5종, 가격 27,900원 / 세이프 포트 러기드 맥스 프로: 블랙, 레드, 그린 3종, 가격 49,000원>
슬림뷰 케이스는 아이폰5C와 동일한 색상을 사용하고 후면에는 투명한 창을 마련해 아이폰5C 고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도록 했다. 폴리오 윈도우 케이스는 다이어리형 케이스로 다이어리 전면 부분을 닫은 상태에서도 아이폰5C를 사용할 수 있다. 측면에는 자석이 있어 폴더를 여닫기에 편리하며, 스탠딩 기능까지 갖췄다. <슬림뷰 케이스: 블랙, 핑크, 블루, 옐로우, 그린 5종, 가격 14,900원 / 폴리오 윈도우 케이스: 블랙, 오버진(Aubergine), 푸시아(Fuchsia), 레이크블루(Lake Blue) 가격 27,900원>
타거스의 아이폰5S케이스 시리즈는 KT올레샵, 올레닷컴, 주요 APR, 할인점, 양판점 및 온라인 등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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