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Toshiba)가 19nm 2세대 eMMC를 발표했다.
도시바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휴대기기용으로 19nm 2세대 제조공정을 이용한 NAND형 플래시 메모리칩을 채용한 16GB와 32GB eMMC를 11월 말부터 양산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올해 9월에 개최된 JEDEC에서 공식적으로 책정된 eMMC Version 5.0을 준수하며 도시바의 19nm 제2세대 공정을 이용한 NAND형 플래시 메모리와 컨트롤러 칩을 일체화한 제어 기능을 첨부한 임베디드 NAND형 플래시 메모리다.
19nm 2세대 공정을 통해 32B 모델은 NAND 플래시 메모리칩 4개, 16GB는 2개를 사용하고 있으며, 기존 제품 대비 패키지 사이즈 면적이 22% 줄어들었다.
또한 쓰기 블록 관리, 오류 정정,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등 제어 기능을 탑재해 시스템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새로운 고속 인터페이스 규격 HS400을 적용해 컨트롤러의 처리 능력 향상, 쓰기 작업의 최적화 등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읽기 속도는 64%, 쓰기 속도는 38%(32GB)와 25%(16GB) 빨라졌다.
도시바 19nm 2세대 eMMC는 11월 말부터 양산에 들어가며, 향후 4GB, 8GB, 64GB, 128GB 제품도 순차적으로 양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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