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공개한 안드로이드 4.4 킷캣 홍보용 사진에 의문의 태블릿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것이 넥서스8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3일(현지시간), 폰아레나, 슬래시기어, 더버지등의 외신들은 구글이 새로운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소개하는 홈페이지에 넥서스8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으며 구글의 최신 태블릿인 넥서스7과 모양은 비슷하지만 베젤이 좀더 얇고 크기가 좀더 커진 형태라고 보도했다.

폰아레나는 사진속 단말기가 넥서스8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지난달 넥서스8 태블릿을 대신해 블루투스 인증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LG단말기의 인증내역이 유출되었다는 점과 구글이 지난 9월 킷캣 발표 관련 사진을 보여줄때 넥서스5 사진을 살짝 공개한 전례가 있었다는 점을 들고 있다.
슬래시기어는 "이 태블릿은 넥서스7보다 베젤이 얇고, 넥서스 특유의 하단바를 가지고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킷캣으로 구동되는 점에 미뤄보았을 때 넥서스8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넥서스8이 8인치 제품으로 출시된다면 현재 10인치인 넥서스10을 대체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경쟁사인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 2세대 제품이 8인치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되어 발표되었던 점과 최근 9인치 이하의 태블릿 시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진속 제품의 개발과 생산이 넥서스7을 만든 ASUS가 담당할 것이라는 주장과 더불어 최근 LG전자가 출시한 8.3인치 G패드의 모습이 제품과 비슷한 화면 크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들어 넥서스5를 제조한 LG전자로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예측하였다.

참고로 지난달 23일, LG전자의 LG-V510 태블릿 단말기가 블루투스 인증을 받았으며 이와 관련해 폰아레나는 블루투스 인증을 받은 LG-V510 태블릿이 LG G패드 8.3 대신 넥서스8용 인증을 받았을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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